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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의 회사여자때문에 자주싸웁니다..

ㅡㅡ |2013.02.26 13:03
조회 183,115 |추천 199

회사여자가 입사한 후 좋았던 저희사이가 이젠 자주싸우며

믿음이 깨진상태입니다

제가 아직도 너무 신경쓰이고 마음이 아프기에

글로 털어놓음으로써 마음을 좀 달래고

객관적인 해결방법을 알고싶어 글을 씁니다

 

저희커플은 26살 동갑이구요 사귄지 4달이 되어갑니다 

남자친구 회사에 한달전쯤 새로운 여자가 들어왔습니다

그회사에 유일하게 여자이구요

유일하게 제 남자친구랑만 둘이 동갑입니다

 

저는 여자가들어온지 몰랐는데

남자친구가 어느날부터 연락이 뜸해지고

바쁘단이유로 회사에서 하루에 한통 2분 통화하기도 힘들어지고 그랬습니다

 

알고보니까 그여자가 입사하고나서부터 그날짜가 맞아떨어졌구요

가르쳐야 되서 더바빠져서 그려려니하고 좋게 생각하려고 하는데

 

남자친구 핸드폰 목록을 보니까

저랑 하루 한 통화 2분도 겨우 통화 했던날에

그 여자와는 하루에 5통화를 하고 기본이 3~4분이나 통화를 했더라구요..

 

남자친구는 회사상사가 시켜서

어쩔수없이 일때문에 통화를 해야했다고 했습니다

 

남자친구 회사사람들하고 저하고 다 잘지내는편이라

제가 회사에 가면 다들 반갑게 이런저련얘기하는 편인데요

어느날부터 그 회사사람들이 하는말들이 귀에거슬려서요

 

 

남자친구랑 그여자랑 있는걸 씨씨티비로 보면 장난이 아니다

벌써 둘이 제일 친해졌다

둘이 베프됬다

 

이말외에도 여기저기서 이런식에 말들이

많아서 저는 많이 예민해진상태였습니다

회사사람들이 저한테 거짓말 할 리는 없고

남자친구는 그사람들 말이 다 장난이라고 했습니다

 

(지금현재는 그말들이 장난인거 아는데 그떄당시엔 장난이라고 안받아들여졌어요)

 

남자친구는 매일 연락도 잘 안돼고 회사사람들이 하는 말들 때문에

한동안 너무 괴롭고 혼자있는시간이 너무 많아져서 외로웠습니다

그래서 헤어질 준비를 하고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날 바로 후회해서 ..

제가 먼저 전화를 걸어서 다시 만나기로했구요

 

2틀뒤에 다른사람 통해서 알고보니까

제가 그여자떄문에 힘들어서 헤어지자고 하던날

남자친구는 그여자를 옆에태우고 술마시러 갔다고 합니다

도착한 술자리엔 회사사람 3명더 있었다고 해요..

그말을 듣고 남자친구한테 물어봤습니다

그날 그여자를 옆에 태운적있냐고 하니까 없다고 거짓말 했구요

제가 이미 다알고있다고 하니까 그때되서 인정했어요

 

전 남자친구가 거짓말을 하는것도..싫고

솔직히 그여자때문에 너무 질투가 나고 힘들었는데 남자친구가

달래주고 다시잘해줘서 다시 잘만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더이상 믿음없어지기싫어서

말했어요 내가 그여자때문에 예민해졌으니까

그여자랑 무슨일이 있던 나한테 거짓말하거나 숨기지말고

솔직히만 말해달라고 손가락 걸고 약속했구요

대신 저는 거짓말하지 않고 솔직히만 말한다면 절대 화내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리고 몇일후 그여자랑 문자한 내용을 삭제한걸 알았고

 

최근에 그여자랑 문자한 내용을 삭제했습니다

 

남자친구한테 말했더니

별내용 아닌데 제가 서운해할까봐 삭제했다고 하는데

 

저는 일단 약속 안지킨것도 화나고

숨긴것도 화나고

그여자를 숨기고있는 행동..

다 화가 났습니다

 

저는 남자친구를 구속하거나 집착하거나 연락해달라고 조르거나

만나달라고 조르는 타입이 아니며 여자랑 술먹는다고 화낸적없는데

그런 술자리도 숨기고 남자랑만 먹는다고 말합니다

 

그 여자가 정말 사근사근하고 친근하게

남자친구 몸에 터치를 하면서 대화를 합니다

 

저는 회사에 잠깐 들르면 저는 팀장님,점장님,주임님 등등

할거없이 모든 직원들하고 인사하고 얘기나누고 그러고 옵니다

술자리도 같이 가끔 하구요

저는 그여자랑 마주치면 항상 제가 먼저 인사하고

웃고 얘기걸고 하는데 그여자는 저한테 인사를 잘안하고

저를 째려보고 아니꼽게 쳐다보네요

그래서 그회사에서 유일하게 그여자랑만 인사안하고 모르는척하고 있습니다

 

 

믿음이 없이 사귀기 싫은데 남자친구는

그여자에 대해 숨기고 거짓말을 하고있어서

믿고싶어도 스스로 그게 조절이 안되요

그런 우리사이도 힘들고

그여자가 저는 싫어하면서 남자친구한테만 잘대하는것도

이젠 싫어졌습니다

그래서 아무잘못없는 남자친구가 괜히 미울때도 많구요

평소에 남자친구는 저를 위해 노력도 많이 하고

잘해줍니다 백일때 목걸이 선물도 해주고.. 잘해주는데

자꾸 그여자떄문에 싸우고 서로 지치고 신경쓰이고 힘들어요

 

조언좀 부탁합니다..

추천수199
반대수24
베플ㅁㅁ|2013.02.26 16:21
글쓴이만 분통터지는 상황 남자는 글쓴이와 그 썸녀사이에서 회사에선 썸녀 회사 이후에선 글쓴이~ 재미난 줄타기 생활을 보내고 있음 남친 잘못없다? 그 여직원이 추파보내도 남친이 나 여자친구 있다 이렇게 나오지 않고 분명 좋~다면서 다 받아줬으리라고 예상
베플백퍼당|2013.02.26 16:52
헤어지세요 확실히 썸씽관계입니다 님은 남주기는 아깝고 그여자는 자기한테 잘해주고 성격이 맞다고 생각되니 회사를 핑계삼아 관계를 유지하는걸로밖에 안보임 미래가보임 문자삭제 거짓말 통화 여기서 벌써답나옴ㅋㅋ 그리고 그여자가 님쳐다볼때 그런식으로 대하는건 둘중하나임 남친이 그여자에게 너랑나랑연락한거알고 싫어한다 화냈다 등등 이랬거나 그여자가 남친을 좋아해서 그랬거나 암튼 썸씽임 합법적인 썸씽이지 이건 회사동료이기에ㅋㅋㅋ 헤어지셈 안그럼 계속 이런일만 생기고 결국헤어짐 맞나안맞나 나중에보셈ㅋㅋ
베플에구머니나|2013.02.26 16:34
그 여자동료는 님 남친한테 백프로 마음있음. 남친이 행실 똑바로 못하면, 남친은 결국 그 여자동료에게 넘어갈것임. 님남친이 님을 정말 사랑하고 있다는걸 그여자에게 보여줘야함. 안그럼 그 껌딱지는 떨어지지 않을것이며 님과 님 남친은 서로 끝을 보아야 할지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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