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도우미 불러서 놀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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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1 14:05
조회 16,286 |추천 4
안녕하세요 결혼한지 1년5개월되가네요연애도 2년정도 했지만 지금처럼 남편이 무서운건 처음입니다.결혼하고 세번정도?? 남편은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친구들을 만나 3-4차까지 놀다 새벽 3시가 넘어서야 들어온적이 있어요다음날 출근을 해야하는데도 말이죠 그리고 그 친구들의 조합은 중고등학교 동창1명과 회사거래처 직원1명까지 총 3명...,조합이 실로 아리송했지만 저도 몇번 본 사람들이라 별 생각이 없었던 것 같아요이번주 월요일에도 남편은 저녁에 그 친구들을 만난다며 나갔습니다또 새벽에 들어왔고 저도 어디갔는지는 묻지 않았습니다 그냥 그러려니했죠..남편은 아이폰,아이패드를 씁니다오늘 아침. 아이패드를 쓰다보니 남편이 보낸 메시지들이 보이더군요 남편 핸드폰 가끔보긴 하는데..핸드폰엔 없는 내용들도 있더군요근데 이번주 화요일에 왠 여자한테 보낸 문자가 있더군요답신이 없고. 남편만 보낸 문자들..어제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다시 또 만나서 즐거운 사건 가졌으면 좋겠다고 그럼서 지이름까지 알려줬던데..누구냐고 물으니 노래방에서 도우미불렀다고 하는데요..그사람이래요남자들 그러는거 많이 들었고 직장 남자상사들도 그런다고 해서 크게 충격은 안받았습니다,근데 저런 문자는 왜 보낸걸까요??예의상??한번보고 지나갈 사람한테..왜 저런문자를 보낸건지..문자도 화요일 새벽에 한번,오후 6시에 2번 보냈던데..취기에 보냈다면 그것도 이해하겠지만. 오후6시면. 업무시간 중이었을텐데그와중에 그런 문자를 보냈을걸 생각하나제 남편이 너무나 무서워요.그동안 제가 모르고 지나갔을수도 있는게 또 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자기는 부끄러운 짓 한적 없다고..미안하다고는 하는데..제가 문자를 못봤다면 저를 얼마나 속였을지..너무 화나서 집을 나왔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