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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동생이 성인남자한테 심한 성추행을 당했어요..꼭 읽어주세요

흐흐 |2013.03.02 04:09
조회 5,641 |추천 20

안녕하세요.

많은 사람들이 읽는 카테고리인것 같아서 올립니다..

 

 

제 동생은 중학교1학년 남자아이 입니다.

 

동생이 친구랑 같이 놀다가 동생친구가 과외할 시간이 되어서 집에 가야된다고 제 동생보고 같이 가서 기다려달라고 했나 보군요.. 그래서 동생은 알겠다하고 그 친구네 집에 갔는데

친구네 과외 선생님이 친구 과외가 끝나고 제 동생보고 바지를 벗으라고 시켰다고 합니다.

 

그래서 동생이 싫다고 반항하자 동생 머리채를 잡고 현관 밖에 있는 계단으로 질질 끌고 갔다고 합니다.

자기 화나면 차로 사람도 친다면서 협박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동생이 무서워서 알겠다고 하니까

그럼 집 들어가자마자 벗으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 동생은 시키는대로 바지를 벗고 속옷도 벗으니까 그걸 다 보더니

너 재밌는 애다 라면서 웃었다고 합니다..

 

제 동생 친구는 옆에서 가만히 보고있고.. 아마 알고 제 동생을 데려간 것 같습니다..

 

그이후로 한 세번 더 그런식으로 시켰다고 합니다.. 제 동생 친구들을 다 불러 놓고 그 앞에서요..

그러면 또 웃고 그랬답니다..

 

그리고 카카오톡으로도 계속 협박하면서 바지랑 속옷을 벗은 상태로 그 부위만 찍어서 보내라고

했답니다.. 그래서 동생이 진짜 못하겠다고 죄송하다고 하니까

내일 니 친구들 다 보는 앞에서 강제로 사진 찍히고 싶냐고 협박하여서 동생은 보냈다고 합니다..

 

그 사람은 26살정도 되는 남자라 하고 과거엔 학원 운영도 했던 원장이라고 합니다.

 

또한 제 동생보고 신고하려면 신고하라고 자긴 돈 많아서 합의해주면 된다는..개소리도 했다고 합니다..

 

제 동생은 보복이 무서워서 어떡해야 되냐고 저한테 말 하는데 정말 가슴이 너무 아프고 진짜

말로 할 수 없을 정도로 속상합니다..

 

또한 문자나 카톡으로 맨날 불러내어서 그 형 무섭다고

저보고 "누나 내일 우리 어디라도 멀리 갔다올까.." 이러는데 정말 너무 맘이 아픕니다..

 

 

우선 내일 일어나자마자 경찰서에 물어보고 하여 신고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될지 몰라서 글 남깁니다.. 혹시 법에 대하여 잘 아시는 분 계시면

꼭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동생 너무너무 착하고 겁도 많은 아이인데..

얼마나 상처 받았을지 맘이 아픕니다..

 

도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두서 없는 글 읽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추천수20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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