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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kg 이상인 여자들 왜 사냐고?

지나가다 |2013.03.02 21:33
조회 181 |추천 0
안녕하세요, 하루에 한번씩은 꼭 판에 와서 글을 읽어보는 여학생입니다. 






요즘 여자판에 가보면 몸무게, 다리에 대한 불평, 불만, 걱정, 비난....... 등등 정말 많은데요그 중에 읽어보고 가장 어이없었던 글은 45kg 이상인 여자들 왜사냐, 분발해라...... 다리 두꺼우면 괴물같다.뭐 이런건데요.... 






키 160에 50kg 이상 나가는 여학생으로써 그런 글들을 쓴 남자분들께 한마디 하고 싶습니다. 








몸무게요? 





물론 중요하죠. 길에 지나가는 누구에게든 좋은 인상을 남기고 싶으니까, 화보에 나오는 모델들 처럼 입고 싶은 옷들 맘껏 입어보고 싶으니까, 칭찬과 관심을 한번에 받고 싶으니까 몸무게가 정말 중요하죠. 저도 항상 그래왔으니까요. 







하지만 제가 통통해서 제 자신이 죽을만큼 싫은적은 없었습니다. 스키니진을 입으면 모델들처럼 멋지게 보이지도 않고, 치마를 입을땐 우아하지도 않지만, 한번도 뚱뚱하다라는 소리를 들은 적도 없고, 전 항상 통통하고 둥글둥글하지만 개성있는 제가 항상 좋습니다.  




그리고, 아직 세상을 잘 모르는 학생이지만, 인생엔 그 두자리 숫자 몸무게보다 더 중요한 것들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그쪽분들이 무슨자격으로 저희한테 왜사냐, 더 노력해라.. 이런 말을 하시는 건가요? 45kg도 아닌데 왜 사냐구요? 몸무게가 여자들 인생을 좌지우지 하나요? 무슨 몸무게가 사는데의 조건이라도 되나요?  그 쪽분들은 원빈의 복근과 지현우의 키, 장동건의 얼굴, 서인국의 목소리, 태양의 춤 실력을 가지고 계신가요? 없다구요? 그럼 왜 사시는데요? 그렇게 여자들 만족시킬꺼 아니면 도대체 왜 사십니까, 남자분들? 

결론은... 저는 솔직히 몸무게가 사람들의 다가 아니라고 봅니다. 겉으로만 사람을 판단하는 한국사람들의 편견이 없어져야 된다고 생각하구요. 







그리고 정말 날씬하고 예쁘고 완벽한 여자들만 찾는 분들이 계신다면.......... 실망시켜서 죄송하지만 이 세상어디에도 완벽한 사람들은 없습니다. 






이상 몸무게에 대한 제 짧은 의견이었습니다....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몸무게가 다가 아니라고 생각되면 추천45kg이상도 살 자격 있다고 생각되면 추천요즘 몸무게때문에 스트레스 쌓이면 추천몸무게에 대한 편견이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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