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그냥 친근하게 보이기 위해 말을 놓을게.
요즘 판을보니 대학아싸(아웃사이더)에 대해서 굉장히 고민인 글이 많은데
나도 공감이되서 글을 올려볼게.
아 물론 나도 이번에 입학한 13학번남자인데 학교는 지방 분교학교야.
물론 우리학교가 공부를 잘해서 오는학교는 아니고 나름 고3때 열심히 한 애들이 많이오는 학교야.
나는 학교에 합격하고 오티갔는데 아무도 아는사람이 없어서 당황했었어.
하지만 용기를 내서 같은방을 쓰는친구에게 말을 걸었지
물론 한가지 중요할게 있어...
오티갔는데 이미 친해진 애들팸이 있지?
같은지역을 살아서 미리 만났거나 단톡으로 따로 정모한애들말이야.
그런애들을 말거는거보다는 혼자 앉아있는 아이옆에 앉거나
근처에 있다면 꼭 용기내서 말을 먼저 걸어.
어차피 이미 친해진 팸애들은 술먹고 놀애들이고 걔네한테 먼저 말걸어봤자 무반응혹은 단답으로 대답이 올확률이 많을거야
그니깐 내가 할말은 굳이 이미 친해진 무리에 끼지말고 아싸인 애들끼리 모여서 친해지란얘기야.
난 오티에서 같은방친구 11명이였는데 오티 전부터 만났는지 이미친해진 무리 4명있었고
아싸될거같은 친구 하나하나 말걸어서 총 3명한테 용기내서 말걸었더니 셋도 친하게 대해주더라.
지금은 나까지 합쳐서 넷이서 이제 개강 이틀됬는데 내가 자취하는방에서 치킨먹으면서 야구도보고
더 친해졌어. 그러니깐 용기를 가지라고.
오티? 입학식을 안갔다고?
나도 입학식은 안갔어.
근데 그냥 눈딱감고 용기내서 혼자 멍하니 강의듣거나 밥먹는애 옆에 앉아서 몇번 말섞으며 번호도 교환하면되는걸 왜 이렇게 고민을 하니?
아직 같은 강의 듣는 혼자앉은애 옆자리에 앉아서 말을걸거나 오티나 입학식을 못갔어도 아직 엠티나 과개강파티와 동아리활동이 남았으니 아직도 친구 못사귄애들이 많을거야 그런애들한테 말을 걸라고.
용기를 가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