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깨알 같은 남매 이야기 그리고 최근 (사진有多)

누나임 |2013.03.09 06:31
조회 28,190 |추천 84

이여자 한가한가? 왜 일일히 답글 달지? 라는 생각을 하시는분들이 계실까봐 말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가해요.... 사실 심심해요...

제가 제과업에 종사하다보니 화이트데이 준비하느라 토요일까지 바빴는데..

이젠 한가해요....... 택배 발송접수만 하면 되거든요! 얏호!!!윙크

 

 

많은분들이 칭찬해주셔서 저도 너무 기쁘고, 동생에게도 링크걸어줬는데...

봤는지 안봤는지 대답은 없고...땀찍(훈구야 보면 댓글 달아라잉?)

 

 

마지막(?)으로 떠나기전에 착한 동생 자랑하고 떠나렵니다~~

 

지난 6일이 동생 생일이었는데 당일날도 아빠가 바쁘셔서 못챙겨줘서 미안하셨는지

토요일날 아빠랑 7번방의선물 보러 가기러 했었나봐요.

 

그런데 또 아빠가 너무 바쁘셔서(옥외광고업하심..)

아빠가 아침일찍 일나가시면서 동생 자켓주머니에 5만원을 넣어주시고 가셨는데

그 돈가지고 혼자 롯데시네마에서 영화를 보고오다가

마침 롯데백화점 식품코너에서 브로콜리 세일을 했었는지..

 

엄마한테 전화를 해서는

'엄마 브로콜리 좀 사갈까요?'

이러고는 사왔는데 고르기도 잘골라오고

무엇보다 생일이라 받은 용돈을 혼자 쓰지않고 집에 보탰다는게(?) 정말 대견하더라구요ㅠㅠ

아효 이쁜것!

 

엄마가 저한테 전화하셔서는 폭풍 동생자랑 하셨다는.........짱..

저도 얼른 사업 잘되서 효도 해야할텐데 말이죠...슬픔

 

토커여러분 또 다시 깨알같은 저희 남매의 재미난 이야기거리가 생긴다면 가지고 올게용~~

그동안 모두들 즐겁고 감사한 일들만 있으시길 정말정말 진심으로 축복합니다!부끄

 

------------------------------------------------------------------

 

안뇽하세용 톡남톡녀 토커여러부운~?!

 

아마도 이번 톡이 마지막(?)이 될 것 같습니다당황

 

 

왜냐고 물으신다면... 이제 이야기거리가 없음요!!! 라고 당당히 말하겠어용..ㅋㅋㅋㅋㅋㅋ짱

 

화이트데이가 지나고 나면 한가해질듯해서 가족들 보러 잠깐 내려갔다오려구 합니다!

그때 또 이야기거리가 생긴다면 톡올릴지도?!???

 

 

고로 오늘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셨던(안그랬더라도 올릴꺼라며...) 저희의 현재 모습!!!부끄

 

톡 마지막에 투척할꺼에용ㅋㅋㅋㅋ 그렇다고 스크롤바 쭉쭉내려서 먼저 확인하면.......

그러면.... 실망하시고 반대 누르고 가실듯?실망

 

 

 

 

그러지말아요..통곡

마..마지막일지도 모르니 아름답게(?) 보내줘용..♥

 

 

 

이전 이야기들은 이어지는판으로 보시면 된답니다!윙크

 

 

 

 

그럼 평소 카톡 대화 캡처본부터 들어갑니다!

(음슴체 괜춘하죠잉~?!)

 

 

 

 

 

1. 우리도 훈훈할 줄 알았어....

  

 

 

 

첫시작은 이러하였음.

 

친구의 카톡프사가 친구와 친구동생이 훈훈한 대화 캡처본이었음짱

 

 

그래서 나도 한번 시도해봄.

 

흔하게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건 안함..음흉

 

 

요근래 동생이랑 훈훈포텐 터져서 괜스레 기대해봤는데.. 허허.. 허헣...ㅎㅎ.....

 

 

동생과 나는 늘 이런식의 대화임.

꾸며지지 않은 똘스러움...윙크

 

보통 남매들은 이런 대화하지 않음?

 

간혹 판에 나오는 훈훈한 남매들은... 가끔 그러는걸꺼야... 암.. 그렇고 말고...실망

 

 

 

 

 

 

2. 기대하지마. 일찍 포기하는게 좋을꺼야.

 

 

 

 

 

시작은 이러하였음.

 

우리 가족은 크리스천 집안임.. 고로 종종 신앙적인 얘기를 나누는데 기도제목 이야기가 나왔음!

그래서 나는 기도제목으로 '배우자'를 만나게 해달라고 했음..

 

그러자 동생이 난 빵덕후니까 빵하고 살라고 함...놀람

 

 

이어지는판 1편부터 정독(?)해주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난 수제쌀베이킹샵을 운영하고 있는 1인기업 청년사업가임부끄

(홍보아님요.. 캡처원본이라 어쩔 수 없었음...통곡)

 

내가 내 일을 사랑하는 건 맞지만.. 일과 평생... 연애하고 싶지 않음.... 일과 연애하는것은... 그것은..

내년까지만..

그저 내 바람일뿐이겠져?실망

 

좋게 생각해서 동생이 누나를 시집보내기 싫다는것으로 내멋대로..만족..........그렇게 믿고싶음.......

 

 

그렇지 훈구야? 그렇다고 말해줘.. 정말 결혼 못하면 ....놀람놀람 생각만해도 외롭다.

난 화려한 싱글은 되지않을래.

 

 

 

전세계의 모든 솔로들을 사랑합니다..♥

 

 

 

 

 

3. 나 서울-말-쓸-줄-알아!

 

 

 

 

나는 서울에서 태어나서 4살까지 살았.......

그래서 출신은 서울이긴 하지만..

유년기-청소년기 를 광주에서 배우고 자라서 광주사람이랑 다름없음..ㅇㅇ

 

요즘 많은 사람들이 전라도. 특히 광주를 많이.. 비난(?)하는데 나도 마음아픔...슬픔

 

같은 나라사람끼리 안그러면 좋겠음..

 

어른들이야 그시절에 지역감정이 있으셔서 그렇다고 하지만..

우리 나이 또래 혹은 어린친구들이 지역욕하는거 보면 안타까움...

 

 

아.. 이게 중요한게 아니라..!

 

나는 본래 할 줄 아는 지역언어가 3가지임.

표준어 경상도 전라도

 

그래서 종종 섞어말할때가 있곤한데.. 특히 동생이랑 말할땐 전라도 사투리를 많이씀..더위

 

동생이 서울산지 좀 됐는데 왜 아직도 사투리쓰냐며..ㅋ

니땜시 그래!! 니가 쓴께 나도 모르게 나오냐!찌릿

 

 

 

 

 

4. 평소엔 이쁘다고?

 

 

 

 

요즘 고딩들 사이에서 형제 자랑하기가 유행중인가봄..실망

 

 

평가받을 준비하던 22살.....

 

동생은 내게 사진을 요구 했음.

그런데 여자가 보는 눈과 남자가 보는 눈은 다르잖슴?

 

그래서 동생보고 직접 골라가랬는데 귀찮다며 결국 달라그래서 몇개 골라주긴했는데..

 

결과는..?ㅋ

 

'니랑 닮았네.'

 

ㅋ?

ㅋㅋㅋㅋ???

 

이말뿐이었다함...ㅋ

 

 

 

 

그런데 동생 생일날 간식돌리기 해준날 동생친구들이 동생 페북타고 와서 내 프사를 봤나봄.

그리곤 동생에게..

 

'너가 보여준 사진하고 다른데? 같은 사람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아 미안하다. 미안해.

누난 시시각각 사시사철 변화한단다...윙크

 

 

 

 

*깨알같은 동생과의 투샷. 여기서부턴 안구테러의 위험이 있으니 안보고 싶은 분들은 뒤로가기를...

 

(젊은시절(?) 순으로 나열되어있슴돠)

 

 

 

 

 

 

 

 

동생 중3 나 20.

 

 

 

 

그건 지난판에서 말했던 ㅇㅂ랜드 갔을때

 

 

 

 

언뜻보면 훈훈해보이지만 사실은 협박하고 있는거임..짱

 

 

 

 

난 늘 동생이 컴퓨터하고 있으면 괴롭히고 싶더라.

 

 

 

 

 

이건 지난판에서 설거지 해줬을때!

 

 

 

 

요거는 날짜랑은 안맞지만 동생 졸업식날!

 

나에겐 친자매는 아니지만 친자매만큼 친한. 가족끼리 다 알고지내는 친구네가 있음!

사실상 그냥 가족같음ㅋㅋㅋㅋㅋ

 

광주가면 거의 요래 셋이서 놈..ㅋ

 

 

 

 

 

 

*요기서 부터는 나....나...임...............놀람

 

 

 

 

ㅇㅂ랜드에서 동생이 식비로 서울왕복차비만큼 쓴 이유.jpg

 

 

 

 

내 먹을 것은 내가 챙긴다.jpg

 

 

 

 

 

 

요건 동생이 반포 뉴코아 아울렛 애슐리에서 밥사준날!!!♥

나는 늘 셀카나 다른사람 찍어주기 바쁜데 동생오면 나도 찍히는 기분을 만끽..부끄음흉

 

 

 

 

요것은 동생이 사준 후드집업 입고 인증샷!!짱

 

 

 

 

동생 친구들이 같은 인물이 맞냐고 물었던 그 프로필 사진...안녕

 

 

 

 

사진 내가 입고 있는 옷은 다 동생 옷이었음.

광주가면 동생옷 다 뺏어입기...ㅎㅎㅎㅎ..  내옷보다 편함!!!

 

난 여자옷보다 남자옷이 어울린다는게 함정.....실망

 

 

 

 

 

*요기서부터는 동생.....음흉

 

다 공ㄱㅐ해버릴껍니다.

 

 

 

 

 

남자치고 얼굴 하얗........당황

부러븐것..... 심지어 손까지 예쁨..

 

 

 

 

풋풋함.jpg

 

용산맵떡 현선이네에서 나를 위해(?) 떡볶이 같이 먹어준 동생..부끄 

그리고 눈물콧물 다흘림ㅋ

 

 

 

 

내 전용 사진작가.

항상 귀찮다고 툴툴대면서도 사진 잘찍어줌짱

 

다만 자기가 찍히는건 그닥 좋아하지 않음....실망

좀 찍혀됴

 

 

 

 

1차 염색.

내가 염색하고 남은 와인레드 염색약으로 염색해줬더니 색이 아주 곱구나.

 

정수리 자랑은 안해도 되는데... 얼굴좀 보여달라고!!버럭

 

 

 

 

엄마 미안하고 사랑해요..딴청

나랑만 안찍는게 아니었음.. 엄마랑 찍을때도 얼굴 공개를 잘안함..

 

너에게 여친이 생긴다면 넌 달라지겠지?찌릿

 

 

 

 

간혹 이렇게 찍힐때가 있는데 그것은 핸드폰으로 게임하고 있을때나,

내가 셀카찍는척 하면서 몰래찍을때임..

 

사진 한번찍기 힘듬. 하.....

 

 

 

 

넌 그냥 정수리 미남.

 

이건 2차염색후임 색이쁨ㅇㅇ.. 내 머리색하고 바꾸고 싶음..

얜 염색해도 머리 안상하고 색도 잘나옴...

나는 10번을 염색해도 색도 안나오고 머리만 엄청 포슬포슬(?)해짐...으으

 

 

 

 

간혹 이렇게 슬쩍 웃고 있을때가 있는데 그럴때 보면 참 이쁨..부끄

 

내동생이라서 그럴수도 있지만..

얜 눈웃음이 참 예쁨. 부러움... 내동생인데 게다가 남자인데... 부러움...통곡

 

엄빠가 얘 만들때는 신중하게 만들었나봄...

 

 

 

 

 

 

마지막으로 아까 예쁘다고 했던 동생의 손 공개함!

 

 

 

 

곧 화이트데이 잖아요?

 

다들 달달하게 보내시길 바라용..부끄

 

 

 

제가 좋아하는 쪼꼬륏 이랍니다!! 다들 눈으로 냠냠 달달하게 드시길윙크

 

 

 

 

그럼... 정말 안뇽.....통곡

 

몬난이 남매라도 욕은 말아주세용.. 차라리 반대를 눌러요!통곡

악플은 상처받음요..열 

 

 

 

그럼 여러분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날 되시길 축복합니당!!부끄안녕사랑

 

 

 

 

 

+동생 추가사진

(이제서야 말하지만... 저는 사진빨이고.. 동생은 사진빨을 음-청 안받는다는...그래서 실물은 동생이 훨씬 나아요.....통곡)

 

 

 

 

 

이건 동생이 두달전에 제 자취집에 잠깐 들렀다 갔을때 제가 찍은거구요.

 

 

 

요건 토요일날 혼자 영화보러가서 인증샷이라고 찍은 셀카인데 페북에서 퍼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하다 훈구야..♥

 

 

추천수84
반대수8
베플ㅠㅠ|2013.03.10 17:53
됐고내일월요일...

이미지확대보기

베플쿠아앜|2013.03.09 16:00
보고있나 내동생??!!!!!!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