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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도와주세요ㅠ남편의 술버릇 어떻게 고쳐야할까요

dfgg |2013.03.10 11:28
조회 3,211 |추천 0
술,친구를 좋아하누 사람입니다.
딴짓없이 그냥 술 마시며 이야기하고, 당구도 치고 그런건 괜찮은데 (집에 올땐 거의 멀쩡에 가까울 정도의 조금 취한 상태로 와요 그래도 술집 담배냄새ㅡㅡ)
저에게 문제가 되는것은 집에 오는 시간이 아침7시ㅡㅡ
연애할땐 따로 사니깐 그냥 신경도 안썼는데
결혼후부터는 늦게 오면 저도 새벽에 잠깨고, 밤새 걱정되고 다음날 (주로 주말) 오후까지 자니깐 전 그냥 혼자 멀뚱거립니다

자기 말로는 그런일은 세 달에 한번꼴이라고 했지만, 이주전 한번, 그제 한번 벌써 두번이네요

이주 전에 그랬을땐 앞으로 그러면 제가 시키는 모든 집안일을 하기로했는데 (그 땐 빨래 두번 시켰죠 그래서 했고요)

그제 또 그랬을땐 (둘이 사이가 약간 틀어졌을때 친구만나러가서 늦게옴) 집안일 갖고는 안될꺼같아요

제가 원하는건 친구 만나도 12시까진 들어오기(저도 직장생활하니 만나고 술마시고 적당히 노는건 인정해요)
아침까지 노는건 세달에 한번꼴
봐주겠는데


이주에 벌써 두번ㅠㅠ

주중내내 이번 날씨 좋은 토욜을 얼마나 기다렸는데 쳐자는 남편모습보니 진짜 뺨을 후려때리고 싶더라구요


자기말로는 친구 만나러 갈때 술도 안먹고 알람맞춰놓는다고 하는데
제가 전화왔는지도 몰랐던 남자가 (진동이라 몰랐다고하는데)그건 어떻게 하려나싶네요


진심 그냥 멍들든 다치든 상관없이 마음대로 패주고싶은 그런 마음입니다


그의 술버릇빼고는 정말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어떻게 고칠수 있을까요

정신쫌차리게 해주세요

참고로 여자문제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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