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 진짜 말그대로 자고일어나니 톡이되네요
댓글 잘 읽어봤습니다. 하나하나 반론하고 대답하고싶은데
글이 길어지니까 앞으로 조율 잘하면서 현명하게 대처할께요~
댓글정말정말 감사합니다 , 모두 행복하세요 !
★톡된 신기함을 LTH와
이글 보고 코웃음을 치고있을 사랑하는 친언니 PBN 에게 바칩니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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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례까지 마치고 올해 5월 결혼하니 예랑이라 하겠습니다
연애는 2년동안했구요
저는 24살, 예랑은 29살입니다.
처음엔 이게 배려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생각하니 영 아닌것같은데
예랑은 제가 짜증내하는게 더 이해안간다고해서
조언좀 구하고자 글을 씁니다..
일단, 예랑이랑 예를들어 고기를 먹으러가면
예랑은 고기를 구워요,
고기는 손 안댑니다. 일단 저부터 배불리먹여요.
이해를 못하겠어요, 같이좀 먹고 같이 배불렀음 좋겠는데
자기는 손 안대고있다가 저혼자 일단 먹여요
그럼 저는 배가불러서 도저히 못먹겠다하면
그때서야 혼자 고기를 먹습니다.
그럼 전 고기먹는 예랑이를 그냥 멍하니 보거나
대화를하고 예랑이가 먹고 난 다음에 식사가 끝납니다..
언제한번은 제가고기를 굽겠다니까 화를내더라구요
넌 먹고있으라고 자기가 굽겠다고
그러면서 제가 배부르다고 숟가락 내려놓기까지 절대 손 안댑니다.
저는 같이먹고 같이배좀 불러보는게 소원이예요
물론, 따로따로 나오는 음식, 라면이나 볶음밥 이런거 먹을때는
제 속도에맞춰서 (제가 먹는속도가 느려요) 먹기때문에
상관없는데
닭갈비나 고기, 전골, 닭도리탕, 감자탕 등등
이런식으로 같이먹는 음식은 꼭!!!무조건!!! 저부터 배부르다고
숟가락 내려놓기까지 절대 손 안댑니다.
자기 배고픈데도 저 숟가락 내려놓기까진 손 안대요
처음엔 배려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하니 당최 이해가 안가요
결혼하고나서 같이 밥먹을때도 그럴껀지 걱정되기도하고
왜그러는지 대체 나부터 배불리 먹여놓는지 이해가안가서
물어봤더니 그냥...너먹는거 보게 이런식으로
더 이해안가는말을 - -; 2년동안 먹는거 한두번 보나요..
어떻게생각하세요? 제가 나쁜건가요?
예랑은 왜그러는걸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