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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5시부터 전화하는게 상식적인건가요??

짜증 |2013.03.13 16:28
조회 35 |추천 0

님들 그냥 상식적으로 딱 생각했을때

남의 집에 새벽5~7시에 전화 거는게 일반적이라고 생각이 듭니까?
그것도 걍 쓸떼없는 내용으로요

저희집에 둘이나 아침에 전화 하는 사람이 있는데요
저희 이모하고 엄마 친구요
특히 이모는 새벽5~6시 사이에 제일 많이 걸고 하루걸러 걸려오는 수준;;
제가 직장을 다니고있는건 아닌데 어쨌든 멀쩡한 상식으로 남의 집에 전화 걸 시간대는 절대 아니죠ㅡㅡ

한번은 제가 폭탄 더럽게 맞은적이 있는데
일년에 한번밖에 없는 자격증시험 치는날 새벽 5시에 전화 오더라구요ㅋㅋㅋㅋ
아 참 쓰면서도 기가막혀 웃음이 다 나네요ㅋㅋㅋㅋ
시험이 9신데 제가 새벽3시까지 공부하다 잤습니다 담날 한시간전에 일어나서 곧바로 갈 요량으로...
위에 썼다시피 5시 걸려온 전화로 전 두시간밖에 못 잤구요 비몽사몽으로 셤치러 갔습니다 

그래서 그날 엄마랑 대판 싸웠어요
얼마나 몰상식하고 무식하면 그 시간에 전화거냐구요 엄마는 그게 상식이래요ㅋ
걍 논리없고 빡빡 우기기만 해요
제가 계속 뭐라얘기하면 초딩들 싸울때처럼 유치하게 아 몰라 몰라 몰라 이럽니다;;
아직까지 이모한테 얘기안해요 몇년째 이래요
방금도 그 문제로 싸웠는데 남이 아니라 괜찮대요ㅋㅋㅋ
자식이 분가를 해서 나가도 전화할때는 시간대 맞춰야하는게 예의죠
저는 초딩 도덕시간에 그렇게 배웠습니다. 누구든 나 아닌 사람 모두한테요;
그럼 다 봐주고 이모는 가족이라 칩시다 그럼 친구는 뭔가요 언제부터 엄마친구가 우리집 가족이 됐죠

제 수면 스타일이요, 잠을 잘 못 자서 잘려고 눕고 최소 한시간은 지나야 잠이 들구요 자다가 깨면 걍 못 자는 스탈이예요
진짜 스트레스 터져요 월말에 토익셤있는데 그때도 새벽에 전화올까봐 조마조마합니다 이게 뭔 쓸때없는 고민인지..

자꾸 엄마는 저한테 이상한 인간이래서
댓글 엄마한테 보여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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