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밤 자고일어나니까 무서워지기 직전의 싸움톡으로 변신해 있네요 ㅇㅁㅇ...
저의 미숙한 글실력이 원인의 6~70%를 차지하는것 같지만...ㅠ 학교 3년다니면서 뭐한걸까요...
그래도 주제가 주제인만큼 대학생분들이 많아 비방의 댓글쪽은 거의 없고 의견을 차분히 말해주신분이 많아 쿠크다스같은 제마음은 부서지지 않았네요ㅋㅋㅋ 캄사합니다 ㅠㅠ
많은분들댓글 의견 감사드립니다.ㅎㅎ
주절주절 스트레이트로 썼더니 역시 제대로 전달하지 못한 부분이 생기기는 하네요 ㅎ
저도 대학을 3년 다녀본 입장에서 선배가 후배의 자리를 뺐으려고 시간표를 바꾼다는건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지만 (13학번사이에서 도는)저 소문의 이야기를 들은것이 2월 말 경이고 동생의 시간표를 본 것이 글을 쓴 날이었기 때문에 '정말 저것때문에 팔연강을 짜줬나...?' 라는 의심을 해본 정도이고 이 글을 흥분상태에서 마구마구 쓴 글이니 이해해주세요~ 또한 동생의 대학선배들을 매도하는 느낌을 받으셨다면 그또한 제잘못이니 사과드립니다. 글을 제대로 못쓴 제탓이니 수정은 하지않겠습니다... 마구마구 혼날께요 ㅠ
가장 많은 의견이 신입생끼리 친하게 지내게 하기위한 목적으로라고 말씀해주시네요 저는 제 학교만 생각하고 교양필수과목과 전공으로 함께듣는건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그게 또 아니었나보네요 ㅎㅎ 그래도 8연강은 너무하지않나요ㅠㅠ
글 제대로 안읽으시고 애기야 니가 수강신청을 해봤니 같은 댓글을 달아주신분은 넘기겠습니다~
댓글중에 글의 일부분만 보고 이야기 하시는분들이 조금 있으신것 같은데 음...
20나이먹고났는데도 누나한테 징징... 이런류의 댓글은 조금 속상하네요 ㅠㅠ
동생은 전혀 저에게 징징댄적이 없고요 괜히 시간표 구경하다가 저혼자 열받은거라서요ㅋㅋㅋ
제동생 당차고 씩씩하게 살고 알바도 착실히하는 대한의 건아입니다 ㅠㅠㅠㅠㅠ
삼촌과 외숙모가 밝게만 자라다오의 교육이념을 가지신 분들이라 대학진학등의 문제에 제가 많이 관여하다 보니 정말 오지랖만 늘어버렸네요 ㅎㅎ
몇가지 더 덧붙이자면
정정기간이 있을테고 밥시간도 없이 좀 힘들 것 같으니 참다 안되면 드랍 또는 수정을 권장! 당연히 했고요
문제의 8연강날 교양필수나 전공필수는 1과목 밖에 없어요!! - 필요한 과목으로 다 짜주신다해서 덧붙여요... 아무리봐도 학교차원에서 짜줄수 있는 부분이 아닌 과목이거든요...
스물하나님 안녕하세요~ 이글을 보셔주실지 모르겠네요 ㅎ
수강정정기간이 분명 있을테니 문제가 되지 않으면 정정하라는 충고는 저도 진작에 했습니다ㅎㅎ 저도 3년을 대학을 다녔고 수차례의 수강신청을 해보았으니 동생에게 수차례 물어봤지만 저 8연강 시간표는 선배들이 짜준 시간표그대로를 신청한 것이라고 했었어요. 친척동생에게는 어차피 이렇게 된거 너혼자만 이리 듣는것도 아니니 잘해보라고, 아침에 점심에 먹을 간식이라도 사서 다니라고 말해줬고요 ㅎㅎ 개인적으로 점심시간을 거르는 7연강을 힘들게 들었던 기억이 있어 엄청 흥분했던것 같은데 제 동생도 글쓴이 분처럼 잘 할 수 있으리라 믿겠습니다! 고운말로 마지막줄까지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1학기 보내세요~
ㅇㅇ님 안녕하세요~ 어디부터 말씀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ㅠ
이건 학교문화의 차이에서 비롯된 의견차라고 조심스레 생각해도 될까요...?
제가 다니는 학교의 경우 새내기가 들을 수 있는 학점 20학점을 기준으로 1학년이 배워야할 필수 교양과목과 1학년이 듣도록 권장하는 1~2개의 전공과목의 시간대를 정해주고 남는 학점에 대해서는 본인이 원하는 과목을 신청할 수 있게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대학 수강신청의 과사와 학생회의 관여 정도는 이정도라고 생각하는게 저의 일반적 지식이었기 때문에 제가 (필요이상의 .... ;;;;;;;; 챙피해라;;)흥분을 한것이고요 ㅎㅎ
하지만 친척동생의 수요일 시간표는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2시간을 제외하고는 1학년이 들어야할 교양필수과목, 그리고 동생의 전공과 관련된 과목, 채플과목도 아닌 그냥 선택교양과목입니다. 뭐 선배들이 시간표를 짜주는 관례자체는 그렇다 치고 꼭 밥시간까지 걸러가며 이런 시간표를 만들어줬어야 했을까... 라는게 제 안타까움입니다.
글내용은 쓰다보니 흥분을 해 그런느낌이 아니겠지만 제가 쓴 글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글을 쓴 의도중 하나는 다른 학교의 수강신청은 어떤식으로 운영되는지를 여러 분들의 댓글을 통해 알고, 납득하고 싶어서였고요. 비꼬는게 아닌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시는 질문에 답변해드리자면 제앞에서 정시돌림을 뚝끊어버린 SKY를 원망하고(ㅋ...) SKY를 따라잡으려 발버둥 치는 서울의 한 대학에 수석으로 장학금을 받고 들어간 학생이라고 필요이상의 답을 드리겠습니다. 휴학생이라는데 왜자꾸 대학서 수강신청도 못해본애로 만드세요 ㅋㅋㅋㅋㅋ
ㅋ님 안녕하세요~
저도 그리 생각하며 3년을 살았는데 친척동생에게 저런 상황이 생겼다고 하니 멘붕이 온상태에서 글을 썼더니 오해의 소지가 있는 부분이 생겼네요...ㅎㅎ ㅋ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틀리면 안되겠지요
그럼 자기방어가 목적으로 보이는(ㅠㅠ) 덧붙임말은 이만 줄이겠습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드리고 모든 대학생 분들 힘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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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금 당황스러운 일이 있는데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카테고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ㅠㅠ
친척동생이 올해 스무살로 대학에 입학했습니다.
2월말에 수강신청 했냐고 물어보니까 개강하고 나서 선배들의 도움하에 단체로 수강신청을 한다고 OT에서 들었다고 하더군요.
보통 개강전 수강신청이 일반적인줄 알았는데 뭐 다른학교는 그런가보다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동생이 말하길 선배들이 수강신청을 도와주는 이유는 자신들이 좋은과목을 차지하기 위해서라고 누가 그러더라고 하길래 무슨 허튼소리를 하냐고 하면서 넘겼고... 뭐 그렇게 동생은 개강을 하고 한 이주쯤 학교를 다녔네요 .
오늘 동생과 카톡으로 이야기를 하다가 시간표이야기가 나와서 동생 시간표를 보게되었는데
수요일에 아침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팔연강(점심시간 따로 없는학교니까 완전 풀강임)에
목요일날 두시간 있는데 그 사이 공강이 여덟시간 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는 웃으면서 너 아무리 일학년이어도 그렇지 시간표 왜이렇게 호구같이 짰냐고 몇마디하니까
선배분들이 1학년 1학기는 자기들이 들으라는대로 듣고 2학기부터 본인들이 알아서 짜는거라고 말해주면서 이렇게 신청하라고 했다고 하네요 (좀 자유로운 분위기의 과에서 공부했던 필자는 사실 선배'분'이라는 단어도 많이 거슬렸습니다만... 이건 꼬투리같으니 넘어가기로)
아니 목요일 여덟시간공강은 좀 어이없기는해도 도서관가서 공부를 한다던가 중간에 어디를 다녀온다던가 해서 이래저래 해결 할 수 있지만 (뒤쪽에 있는 야간시간대 수업도 완전 선택교양입니다.)
수요일 점심밥도 못먹게 만드는 팔연강을 어떻게 들으라는겁니까?
네 물론 들을수야 있지요 못할건 없다는건 압니다.
그래도 대학생분들은 잘 아시죠? 6연강이상 넘어가면 진짜 지치기 시작하는거,
하루에 7시간수업을 들어도 중간에 한시간정도의 공강이 있는것과 없는것의 차이는 정말 큽니다.
(한과가 한 학년에 필수적으로 들어야 하는 과목은 교양이던 전공이던 왠만하면 6연강이상 붙이지 않도록 과사와 교양교직부에서 조절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
하다못해 본인의 학구열이 넘쳐서 만든 주체적 시간표이면 어떻게든 오기로 버티기라도 하겠지만...
2시간씩 4과목으로 8연강인데 1과목은 영어 교양필수이고 나머지는 거의 선택같습니다. 전공도 없고요
심지어 한과목은 면접서류만드는거 가르치는 과목입니다. 물론 도움되고 필요한 과목이지요.
하지만 갓 입학한 일학년생이 들을 수 있는 과목이 무궁무진할텐데 이런과목을 월 화 목 금 요일 텅텅 비우면서, 심지어 팔연강까지 만들어가면서 끼워넣어주는 그 선배들은 무슨생각을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뭐 동생놈은 암것도 모르니 그냥 선배들이 하라는대로 했어 하면서 힘들다고 말하는게 다지만
제가 엄청 열받네요
아니 그보다 애초에 선배들이 시간표를 무슨 교양과목까지 짜주는게 제일 어이없긴한데 ㅋㅋ
뭐 이미 저렇게 된거 어쩔 수 없기도 하고 사실 이런거 불평할 거 없이 잘할 사람들은 잘해나가겠지만
위에 동생이 말한 루머가 맞다는 말을 하고싶은건 아니지만 확실히 선배들이 새내기들에게 똥을 준건 맞는거같네요
보통 학교 수강신청 이런식으로 하나요?? 학교차원에서 짜여져있는곳도 있기야 하지만 그런쪽은 분야특성상 어쩔수 없는 곳들이고... 저 학교 3년 다니면서 제주변 어디서도 이런 경우가 있다는 이야기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비록 지금은 휴학생 신분이기는 하지만 제가 다니는 학교의 경우
꼭 들어야 하는 필수과목들 시간표 알려 준 다음에 신입생들이 듣고싶은 과목 넣어서 보여주면
이건 좋다 이건 좀 불편할수도 있다 조언주면서 시간표 만들게 도와줬었는데...
뭐 제가 여기서 이런식으로 열받아봐야 바뀌는것도 아무것도 없고 동생은 제가 뭘어찌하던 열심히 학교를 다니는것 말고는 수가 없지만
안타깝네요 ... 가장 기대감 넘치는 대학교 1학년 1학기에 교대, 의대, 간호대등의 전문적 분야의 과를 다니는것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밥시간도 없이 자신이 선택한과목도 아니고 전공과목도 아닌 과목들 듣느라 진빠질 동생 생각하니...
수강신청을 망해서 듣고싶은 과목 못듣는것도 억울할텐데 이건 뭐 망하고 자시고 할것도 없이 애초부터 선택의 기회가 없네요 ㅋㅋ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자란 맞춤법과 문장은 분노와 당황스러움이 원인이려니 하고 가볍게 넘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