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저울어도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글이 베스트목록에 있는게 꿈인가요 생시인가요...☆... Aㅏ..
댓글에서 처음보이시는 사랑스런당신들은 누구시죠ㅠㅠㅠㅠㅠㅠ 사랑함다..♥
저감격해서 급하게 모바일로 돌아온거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흑흑
제마음을 아시겠나요 모르시겠다구여??? 오늘만은 모르셔도됩니다^^ㅋ♥
세상에서 환영받지 못하는 동성애를 이렇게 예쁘게봐주시고
편견없이 봐주시는 톡커님들 같은분들이 있어서 기쁘네요ㅠㅠ
오늘판은 울면서쓰겠슴돠ㅠㅠ 눈물의 9편이네요☆..
동성싫어하시는분들은 뒤로가기:)
그럼음슴체ㄱㄱ!!!
글쓴이와 언니야가 사귄지 100일이되는날은 한여름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
더운데 큰선물이나 이벤트를하려니 너무힘든거임ㅠㅠㅠㅠㅠㅠㅠㅠㅠ
준비하려면 글쓴이의 저질체력이 남아나질못할것같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뭘할까 계속고민하다가 생각이난게 여름하면 바다아님!!?
언니야랑 같이 당일치기로 바다를갔다와야지하는 계획을짜고선
한껏기대에 부풀어서 100일이 되기만을 기다렸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드디어 100일당일날 이른새벽부터만나서 터미널버스를 타고
글쓴이와 언니야가 사는곳에서 그나마 가장가까운 바다로 슝슝향함
바다를보니까 글쓴이는 신나서 그모래사장을 미친강아지마냥
뛰댕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막신나서 뛰어다니던 글쓴이를 언니야가 막부르는거임!!!
그래서 언니야한테 쫄래쫄래갔더니 언니야가 손에 선크림을 잔뜩
묻히고는 글쓴이한테 발라주겠다며 앉아보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는 조금 부끄러웠지만..☆ 아닌척하고 앉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야가 그작은손으로 글쓴이얼굴에도 발라주고 팔에도발라주고
다리에도 발라주는데 괜히 떨리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평소에 스킨십할때랑은 전혀다른 느낌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깃털로 온몸을 간질이는기분ㅠㅠㅠㅠㅠ? 근데 이런느낌을 글쓴이만
당하라는법있음ㅎㅎㅎㅎㅎㅎ??? 글쓴이도 언니야를 발라주겠다며
언니야손에서 선크림을 뺏어들고는 무작정 언니야를 앉히고나서
언니야얼굴에 천천히발라주기시작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언니야가 아가처럼 눈을꼭감고선 가만히 있는데 그모습이 진짜
너무예쁜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손이덜덜 떨릴정도로
너무예뻤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코입다이쁘고 얼굴도하얘서는
말로 표현도못하겠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그냥 눈꼭감고 있는 언니야입에 쪽하고 뽀뽀해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가 뽀뽀하니까 인상을찌푸리더니 다시 헤헤하고웃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또 너무예뻤는데 누가볼까봐 걱정되는맘에 뽀뽀는못하고
그냥언니야볼만 계속 쪼물딱거리다가 선크림을 다발라주고는 언니야랑
놀기시작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야랑 바다에서 놀려고 하는데
언니야가 가방에서 뭔갈꺼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봤더니
무슨 햄스터캐릭터가 그려진 튜브를 갖고온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긴 수영을못한다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끼고는 바다로
다다다달려가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우리언니야를 따라서 바다로뛰어들어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둘이 바다에서 서로 물도먹이고 잠수도시키고 던지고했음..ㅋ..☆
바다에서 안거나업는 이런 로맨틱한상황ㅋ? 개뿔도없었음...
그냥진짜 놀기만하고 좀해질려고할쯤에 사람도없길래 근처에
있는 가게에서 폭죽하나씩사서 폭죽들고 좋다고 신나있는데
언니야랑 지금까지 아무일없이 무사하게 사귀었다는게 너무 좋고
또 한편으로는 지금까지 우리언니야가 남모르게 했었을 마음고생이
있었을텐데 하는 생각이 갑자기드는거임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폭죽들고 신나하는 언니야를부름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가불러도 우리 언니야
폭죽때문에 신나서 글쓴이를 보지도않는거ㅋ.......☆ 그래도 글쓴이는
꿋꿋하게 주저리주저리 혼자 막 말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때문에많이 힘들었냐고묻고 또혼자사과하고 사랑고백하고 또
혼자 감성에젖어서 언니야한테 고맙다고 앞으로도 이렇게 숨기고
연애해야하겠지만 너무사랑한다라는 식으로말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랬더니 우리언니야가 "나도" 하고 대답해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선 다꺼진폭죽으로 모래사장에다가 진짜 조그맣게 뭐라고
끄적대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 뭐라고쓰나봤더니 자기만큼 작게 하트를
그리고는 그좌우에다가 민아랑 노아라고 쓰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보고 뭔가 다른사람들이 뭐라해도 우린 신경쓰지않고 서로만
바라보고온 결과로 이만큼까지 왔구나 하는생각에 또울컥함
그래서 감성이풍부했던 작년의 글쓴이는 어쨌겠음...?
울기시작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글쓴이를 본 우리언니야는 옆으로와서 글쓴이를 꼭안아줌ㅋㅋㅋ
그러면서 울지말라고 장난스럽게 얼굴에다 뽀뽀를막하는데 순간
분위기가 약간 야리꾸리해진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입에다 딱다구리처럼 입맞추던언니야 입술이 그대로 가만히
글쓴이입술에서 멈춤ㅋㅋㅋㅋㅋㅋ..........
톡커님들의 관심에 당황스럽고 부끄부끄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랑 저희커플 많이애껴주세요..☆ 매력있는 글쓴이좋잖아요
다알아요 제가...^^ㅋ♥ 글쓴이가 댓글달아주신분들 다기억해여!!
우리지금만나요 당장만나요 뽀뽀해드릴께ㅋ♥
ㅋㅋㅋㅋㅋㅋ이번편도 추천이랑 댓글부탁드릴게요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