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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이상한 꿈을 꿨어요

울고 싶어라 |2013.03.24 14:21
조회 265 |추천 1
요새 심신이 지친 20대입니다

지방에 있다가 서울로 학교를 다니게 됐는데요
아직 익숙치 못한 환경에 마음이 너무 힘들어요

그런데 어제 자면서 꿈을 꿨는데
저한테는 두번다시 생각하고 싶지 않은 꿈이예요

간단히 정리해서 말하자면
꿈에서 제가 아빠라고 부르는 왠 아저씨가 나와요(부르는 건 아빠인데 얼굴은 전혀모르는 사람)
그 사람이 저랑 자고 싶다는 걸 돌려서 얘기를 하는데
막 몸 이곳저곳 만지고 (성추행) 말은 기억안나는데 상황은 기억이 나요
'나중에 같이 하자고 연락해'라는 건 기억나네요
무튼 꿈에서 조차 수치심 느껴서
엄마라고 부르는 사람한테(엄마라고 부르지만 얼굴은 모르는 사람)
가서 아빠가 이랬다 
하니  ' 아빠는 다 그래 이해해' 라고 말하네요
뭔가 무시받고 그런데.. 저 조차도 이해가 안되는게
거의 끝 무렵에
'그래 아빠니까 괜찮겠지' 라고 생각한거예요..

제가 왜이러는 걸까요
지금 하는 일마다 안 풀리고 힘들고  상처받고 .. 앞으로 어떻게 할지를 모르겠는데
이런 꿈을 꾸다니..
예전의 트라우마가 있긴 하지만..
갑자기 왜이러는 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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