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이닼ㅋㅋㅋ제가 왔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
추천 눌러주신 분이 세분이나 있으셔서 너무 좋아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분들 너무 사랑해요 진짜
그 세명의 분들을 위한 글을 연재 하겟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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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예전 생각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완전 큰 사탕에 "봄" 이라고 적힌 글씨가 봄선생님 앞에,그리고 수학 선생님 앞에
딱 떨어졌음..
(아놔!!!!!!!!!!1개 멘붕)
그 자리에 있는 선생님도 당황한 눈치였음..ㅠㅠㅠㅠ
봄이 표정은 "어 저 사탕에 왜 내 이름이 적혀져 있지.." 이 표정 이셧음...ㅜㅠㅠㅠㅠㅠ
그리고 봄이 선생님 성이 김, 이, 박, 이런거 였으면 이름이 같나보다 하는데
봄선생님 성은 '우'씨............................................
특이한 성씨니까 ...........................................................알아 차리신거 같았음,.........
순간 진짜 너무 쪽팔리고 그래서 친구년 한테 나도 모르게 욕을 해버렸음..![]()
너무 화가났는데 ㅠㅠ 그래도 일단 상황이 이렇게 되버린 지라..
그때 수학선생님이 이러심
"난 나 주는줄 알았네~ 봄 선생님꺼 였구만~?" 이렇게 재치있게 넘어가 주심 ㅠㅠ
너무 너무 고마웠음 ㅠㅠ
그리고 그 수학 선생님 말에 뒤이어 봄 선생님이 말을 하셧음
"고맙습니다. 잘 먹을꼐요
"
그러쑤다 봄 선생님은 수업시간엔 우리한테 존댓말을 쓰심! 교무실에선 존댓말 안쓰시건뎅..
저땐 왜 존댓말 쓰셨징..?뭐..수업시간이 아닌데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너무 민망하고 그랬는데 수학 선생님의 도움으로 여차저차 뭐 잘 풀림...
근데 그걸로 끝이였음 ㅠㅠㅠ
난 이름이 뭐냐 몇 반이냐 이런 질문을 나름 기대했는데...
그래도 봄이를 가까이서 본다는 자체가 너무 좋았음..ㅜㅠ
콩깍지!!
그리고 또 별거 없었음..
일부러 다 아는 한국사 또 물어보고 모르는 척 하면서 질문해도
그 순간만 "어 좋은 질문이에요 기억할께요 방금 질문한 학생!"
이러고 끝.. 기억 한다고 했으면서 그 다음에 기억을 못하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하여 나의 짝사랑은 시작 되었응..
뭐 나도 나름 나에게 위로를 했음..들리는 소문이 선생님은 인기가 너무 많아서
이제 여학생들이 선생님 좋아해요 이래도 하도 많이들어 반응이 줄어 들었다는 그런 소문 !
그래서 나도 잘 기억 못 하시는 거야 라고 생각하며 나를 달랬음
그리고 시간이 흘러흘러
모의고사를 보고 뭐..시간 남을떄 그냥 ..봄 선생님을 같이 좋아한 친구가
봄이 선생님을 보러 가자고 했음
그래서 난 흔쾌히 조하조아 라고하며 갔음
물론! 한국사 문제집 책을 들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교무실 앞까지 갔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못 들어가겠는 거임 ㅠㅠㅠ
너무 수줍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결국 못들어가고 친구만 들어갔음...
근데 친구한테 한국사 자습서? 같은 책을 줬다고 ..친ㄴ구가 그 문제집을 들고 교무실을
나오는 거임ㅠㅠ 멘붕옴..............................................................................
나도 ㅠㅠ 봄이가 준 문제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안되겠다 해서 나도 교무실에 다짜고짜 들어가서
선생님 왜 저는 문제집안줘요 저도 받고 싶어요 ;-0 라고 말했음..
나도 받고 싶다고 ㅠㅠㅠㅠㅠㅠㅠㅠ
선생님이 당황한듯이 "어,.. 저기 미안 선생님이 그거 마지막 남은 문제집이 였어 다음에 생기면 꼭 줄께"
이러셨는데 너무 서운했음..
그래도 어쩌겟어 하고 일부러 밝은척 넹 하고 나가는데
뒤에서 "잘가라~"
달달해달달해미치겠어달달해진짜장난아니야달달해
목소리가 너무 좋음//...
하도 이런식으로 교무실 들락날락 하니까 수학선생님은 우리가 봄 선생님을
보러 매일 온다는걸 눈치 채시곤 항상 우리를 놀리셨음..
" 봄이 선생님 아직 안왔는ㄴ데~" 이러시면서
그리고 봄이 선생님이 교무실 들어오시면 "봄이 선생님 여기 있는 학생들이 다 알고 있는 수학 문제
가지고 오면서 봄 선생님 오면 질문한 문제 설명 안듣고 봄이 선생님 자리만 보네요!"
이러고 놀리셨음...
근데 항상 시크했음.. 잘생긴 차도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항상 그런말을 들으시면 "아 그래요?" 이 말 뿐이 셨음..
근데 어느날
봄이 선생님 앞에서 어떤애가 "봄이 썜! 얘가 선생님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사랑해요!" 이랬음
근데 반응이 나타남 너무 좋았음 여러번 반복하고 시도한 결과인가 너무 좋았음ㅋㅋㅋㅋㅋ
봄-"누가?"![]()
친구-"이 아이요"![]()
봄- 아 진짜?![]()
친구-네 ㅋㅋ 장난 아니라니까요!
!
그리곤 나를 봄..
난 너무 민망해서 친구 뒤로 숨었음.. 저 바보 같았겟죠....
봄-너야? 뭐야 왜 숨어 ~![]()
나- 아니 선생님 저 친구가 한 말 다 거짓말이에요 ㅠㅠ![]()
봄-몇 반이야~
몇 반인지 이름이 뭔지 다 물어보셨는데 대답을 못함 .. 쑥스러워서 ㅠㅠ 친구가 다 대답해 드렸음 ![]()
난 얼굴이 디게 빨게졌다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친구말로는..
그리고..또 다시 대화는 오고 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봄-고마워좋아해줘서!
나는 계속 숨어있었음...부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봄-귀엽네 ~ 근데 친구 뒤에 숨어도 너 보인다! 그리고 이제 종 치겠다 들어가~"
헐헐헐헐헐헐헐헐
귀엽네..귀엽네..귀엽네..
멘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날 잠자기 전까지 선생님이 머리에 아른거렸음..........
그리고 그날 선생님 생각을 오래하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주기적으로 봄이 선생님이랑 자주 이야기 하려고 노력함 ㅠㅠ
숙제 안하거나 수업시간에 농담하면 와서 꿀밤 먹이시고...복도에서 마주치면 아는척 해주시고 ㅠ
아 그리고 그날
한국사 숙제도 못함..봄이 선생님 생각하느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 다음 날..
그날 한국사가 일교시 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숙제를 안 했음 근데 한국사 숙제가 디게 간단한 건데
나랑 어떤 여자얘만 안한거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선생님 화남
"이렇게 쉬운 숙제만 줬는데 안하고 이런식으로 할꺼면 왜 학교 다녀요? 선생님 무시하나요?"
이런식으로 혼을 내심..진짜 정 색 하셨음![]()
" 너네 지금 따라 내려 와 "
나 진짜 너무 민망하고 짜증났음ㅠㅠㅠㅠ무섭기도 하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빈 교실?무슨 학부모총회 할때 가볍게 할떄 들어가는 교실이 있는데 거기로 따라 들어갔음.
근데 갑자기 선생님이 같이 숙제 안한 친구만 오라그럼.
그리곤 화내는 소리가 들리셨음..
한 몇분 있다가 친구가 나왔음 친구가 하는말이
친구- 선생님이 너 들어오래
그리고 친구는 교실로 들어감
일단 나는 선생님이 그 빈 교무실로 들어오라고 하셔서 들어갔음
근데 분위기가 장난아닌거임...내가 진짜 좋아하는 선생님이랑 한 교실에 둘만 있으니까
너무 떨렸음.. 혼나는건 뒷전이고 ..
그래서 긴장이 너무 됬는데 그게 티가 났나봄 ㅠㅠㅠㅠ
가을(나를 가을이라 하겠음)
봄- 가을아 선생님이 싫어서 숙제 안하고 요세 수업태도가 그런거니
무튼 이런 말 하셨음.. 기억으로..기억나는데로 쓰겟응
가을-아니 그런게 아니에ㅔ요진짜
봄- 선생님한테 요세 짜증난거 있으면 말해줘
진짜아닌데 선생님은 봄 선생님을 싫어서 숙제를 안 했다고 생각 했나봄.
가을- 진짜아니에요 저 어제 피곤해서 숙제할껄 못 한거에요 ㅠㅠ
봄-그렇지? 다행이다 다음부턴 말 잘들었으면 좋겠네
이상하게 아까 친구는 화를 많이 내셔서 밖에 다 울렸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물어봄 ㅋㅋㅋ
가을-선생님 아까 왜 화내셨어요 ..?무서웠어요 진짜 ㅠㅠ
봄- 신경쓰지마 ㅋㅋㅋㅋ
웃으셨음..너무 귀여웠음..
그리고 나가려고 하는데 내가 앞장 섰음.
문을 열고 나가려고 그러는데 낡은 교실이라 그런지 잘 안 열려서
선생님 이게 안되요 이러면서 뒤를 돌았는데
선생님 가슴팍이 바로 보이는 거임..
ㅠㅠ 그때 진짜 심장 너무 뛰었어 ㅠㅠㅠㅠ
바로 올려다 보는데 선생님이랑 내 포즈가 뭔가 키스를 해야 될거 같은 .......(나대서 죄송합니다..)
너무 부끄럽고 민망해서 "이게 안열리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상황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선생님이 눈 계속 마주치면서 한 몇 초간 그 상태로 계시는 거임..ㅠㅠ
선생님도 그 자세가 당황스러었나봄..그리고 내가 갑자기 "이거 안열려요" 이래서 선생님 피식함 ㅋㅋㅋ
진짜 눈동자도......너무 잘생,,.......
선생님이 " 미안 가을아 나와봐 선생님이 열게 "
이러셨음..뭐..
ㅠㅠㅠㅠㅠㅠㅠ진짜 순간 너무 좋았음..
근데 반에 와서 알게된건데 내 볼에 빨간 볼펜자국이 있었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때문에 쳐다 보신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민망하다 근데 뭐어때 옛날인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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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너무 늦었어요 ㅠㅠㅠ
낼 일찍 일어날려면 지금 자아겟셔영
굿밤!
추천해주세요! 근데 이거 쓰니까 추억 생각 나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