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못생긴 늙은 꽃뱀이야기~~

닝기미 |2013.03.27 10:50
조회 2,762 |추천 17

얼마전 친구의 소개로 서울양재에서 소개팅을 했답니다
그간 삶이 바빠서 친구들이 소개팅 시켜준다고 만나보라했지만 별루 여친의 갈망이 없어서 자꾸피했는데 봄이라서 그런지 또다른 친구의 소개로 1살연상녀를 만났습니다
그녀가 술을 좋아해서인지 1차부터 시작해서 3차까지 술을 마셨습니다
솔찍히 맘에 들진 않았지만 저도 술을 즐기는터라 3차까지 가게되었습니다
3차가 끝나고 대리불러서 제 차로 집까지 데려다주고 전 수원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녀가 1차에서 3차까지 지갑을 꺼내지 않더라구요 첫만남이니까 그럴 수 있다 치지만 ....
그뒤 제가 연락하지않아도 카톡도오고 전화도 오고 해서 그냥 연락만 하고있었는데 몇일전 수원놀러오겠다고해서 그럼 일끝나고 만나자고 했습니다 .주선자에 대한 배려도있었고 절 맘에 들어하는것같아
한번은 더 만나볼려고 했습니다
술을좋아하는 그녀는 또 술을 먹으려 소고기집으로 데려가더군요
어제 제가 과음한터라 1차 해장이간절했고 2차는영화보고싶었는데... 아무튼 그렇게 3차까지 술을먹었습니다
물론 그날도 그연상녀는 돈한푼 안쓰더군요
그까지는 좋았지만 수원에서 서울올라가는 버스가 끊긴터라 택시를 타야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근데 연상녀가 택시를 안탈려고해서 혹시?? 나랑같이있길 원하나? 해서 자고갈래? 물어봤는데 그것도 아니라고 하더군요
내가 대리불러서 데려다 줄수 없으니 택시타고 가라고 했지만 계속 머뭇거리더라구요
제가 그날 차를 친구가 소개팅 간다고 해서 빌려준터라 ㅠ 요즘여자들이 꼬진차 가지고 가면 어쩐다나 저쩐다나 해서, 암튼 그러다가 자긴 만원밖에 없다고 그래서 제가 택시카드된다고 했더니 ㅆㅂ .... 카드안가지고 왔다네요ㅡ 미친.... 초딩도 아니고 사람 만나러가는데 만원?
35살 양재사는 노처녀가 딸랑 만원가지고와서 1차소고기먹고 3차까지? 자꾸 여기가자 저기가자 하길레 한번은 사겠지 했는데...
결론 으로 넘어가서 데려다 달라고 하네요 맘에 안들지만 데려다 줬습니다
만원밖에 없는 연상거지녀인지라 이빨 꽉물고 데려다 줬습니다
도착하더니 휙~~~손만흔들고 가네요
적어도 고맙다는 말은 쳐해야하는거 아닌가요? 35살 먹은 직장인 만원 연상거지녀씨? 그다음날 카톡으로 메세지왔길레 차단하고 스팸등록해버렸습니다 별거지같은 일을 다 당하네요 양재에 사는 35살먹은 직장인 만원연상 거지녀야! 너 못생겼어! 니가 이쁜줄알고 쳐 얻어먹을려고하지마! 다진보지말고 보더라도 아는척 말아줘! 너같은 여자때문에 우리나라 여자들이 단체 로 욕먹는거다 이 그지야~~~얻어쳐드셨음 최소한 잘먹었어 커피살께 라도 쳐하던가 이님 빈말이라도 담엔 내가맛있는거 사줄께 라고 쳐해!

추천수17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