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한국사람이세요?-33-

빵순이 |2013.04.04 01:14
조회 13,152 |추천 52

댓글 추천 모두 감사드려요~♡

 

 

안녕하세요 안녕

 

 

요새는 너무 늦게 글을 올리네요

 

카페에서 틈틈히 쓰고있지만

다리가 불편해서 평소보다 일하는 것 도 느릿느릿..굼벵이처럼 핳

하다보니깐

 

예전처럼 금방 할 일 끝내고 나서 글쓰는건

못해서 ㅜㅜ 통곡 

 

 

어제 쓰다가 끊었으니깐 오늘 마저 쓸게요 핳

 

 

 

 

 

----------------------------------------------------------------------------------------------

 

 

 

오빠가 갑자기 앨범을 가져가더니 심각한 표정으로

앨범이 뚫어질 기세로 한 사진을 유심히 보는거임

 

 

그래서 저는

 

 

"뭘 그렇게봐요?"

 

 

 

하고 봤는데

 

 

ㅋ안녕 밀까루야 ? 만족

 

 

 

 

밀가루가 제 어깨에 너무나도 다정히 손을 올리고 있는 사진이였음  핳

 

 

 

제가 고등학교때 2년동안 사귄 밀가루 얘기 썻었잖아요?
저희가 단체 졸업사진을 고3 초기때 5월달쯤? 동복을 입고 찍었었는데

이때는 밀가루랑 잘 사귀고 있었을 때였음 ㅋㅋ

 

아주 깨가 쏟아졌던 고등학교때에 풋풋한 밀가루와의 연애시절 핳

 

 

그래서 반별로 친한애들끼리 찍을때

저,보름이,밀가루,그 외 친구들

이렇게 같이 사진을 찍었었는데

 

이때 애들이 저랑 밀가루랑 사귄지도 오래됬고

고등학교 졸업하고 결혼까지 할 줄 알았나봄 ㅋㅋ

 

솔직히 저도 이때까지만해도 애들한테 졸업해서도 

밀가루랑 절대 안헤어진다며 말하고 다니고 그랬음 하핳핳ㅎ하하ㅏㅎㅎ..

 

(지금은 비록 흑역사지만

지금도 동창회 나가면 밀가루랑 왜 결혼 안했냐고 놀림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깐

 

애들이 막 이때 분위기 잡아주면서

밀가루랑 저를 가운데에 세우고 그냥 평범하게 일자로 쭉 서서

사진을 찍었는데

 

막 밀가루랑 저보고 다정하게 좀 찍으라면서 자꾸 부추기고

 

이때 막 사진찍어주는 아저씨도 둘이 사귀냐며

좀 더 붙으라며 되게 열정적이였던 걸로 기억함 핳

 

그래서 밀가루가 용기를 내서  제 어깨에 손을 얹었고

저는 또 이때 너무 부끄러워서(사실 좋아섴ㅋ) 

밀가루 어깨에 살짝 기대서 활짝 ?웃고있는 그런 사진이였음 ㅋㅋ

입이 아주 귀에 걸릴기세로 ㅋㅋ

 

 

무튼

 

 누가봐도 되게 다정해보이는 그런 사진?

 

 

전 고등학교 졸업식날 빼고 한번도 졸업앨범을

본 적이 없어서 저런 사진이 있는지 까먹고있었음 ㅋㅋ

솔직히 4년이나 지났는데 하나하나 어떠케 기억하겠음 ㅜㅜ

 

 

 

 

오빠가 너무 진지하게 사진을 계속 보길래

 

그냥 제가 웃으면서

 

 

"수학여행 갓던거 보여줄게요! 보름이 엽사있어욬ㅋㅋ"

 

이러고 보름이 이름 까지 팔면서 다른 사진으로 넘길려고 했는데

 

바로 오빠손에 의해 저지당하고 ㅋㅋ통곡

 

오빠가 엄청 진지하게 저한테 정확히

밀가루를 손가락으로 콕! 가르키며

 

 

"얘 예전에 봤던 하얀애 아니야?"

"네?"

"동창회때 너한테 고백한애"

 

 

 

하얀애=밀가루

 

이러는데 한 5초 동안 '아..그냥 아니라고 잡아땔까..'

싶었는데 여기서 '아니에요~' 하고 거짓말 했다간

오빠한테 한대 맞을 것 같았음 (궁서체)

오빠 기억력이 얼마나 좋은데..ㅜㅜ

그리고 또 표정이 너무 진지했음 ㅋㅋㅋㅋㅋ

 

 

그래서

 

"아..맞는 것 같기도 하ㄱ.....아닌..것..같기도..하.ㄱ...."

 

이러면서 대충 얼버무리니깐 미간좁히면서

인상을 퐉! 쓰는거예요 !

 

"맞는 것 같은건 또 뭐야?"

"왜 너 어깨에 손올리고 있어? 되게 친했나보네"

 

이러는데

 

 

차마 오빠한테

 

사실 밀가루랑 고등학교때 2년동안 만났었고

이 사진은 사귈때 찍은 사진입니다 .

 

 

라고 말하지 못하겠는거임 ㅋㅋㅋ

솔직히 연인들끼리는 과거 연애사를 말하는게

그렇게 즐거운 일은 아니지 않음 ?ㅜㅜ

 

서로 감정 상할 수 도 있고 ㅋㅋ

 

그래서 그냥 넘어갈려고

 

 

"뭐..친했죠.."

 

이러니깐

 

 

"아 맞다 사겼었다고 했지"

 

 

이러는거임 ㅋㅋㅋ

 

저 순간 되게 당황함

 

응?

 

 당황

 

 

전 오빠한테 따로 밀가루랑 사겼던 얘기를 한 적이 없는데

어떠케 알았지? 하고 생각해보니

 

동창회때 밀가루가 저한테 고백했을때

 

막  '너랑 나랑 나쁘게 헤어진 것 도 아니잖아 그러니깐 다시 사귀자'

 

이런식으로 말했던걸 제 옆에 앉아있엇으니깐

 

다 들었었나봄 ㅋㅋㅋㅋㅋㅋㅋ핳

 

 

기억력이 어찌저리 좋을꼬 만족

 

 

 

그래서 전 이미 다 들킨거 !!

쿨하게 넘어가자!! 이까짓것!!!!!!

 

이러고 당당하게(라고 쓰고 찌질하게라고 읽는다)

 

 

"네..뭐.. "

 

 

이러니깐 오빠가 되게 쿨한척

 

"고 3때 사겼나보네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이러는데 제 입이 문제임 ㅋㅋ

 

 

그냥 '네 고3때 사겼어요' 이러면 되는데 굳이

 

 

"아닌데..고1때부터 사겼는데.."

 

 

이럼 ㅋㅋㅋㅋㅋㅋㅋ

전 단지 그냥 사실을 말하고 싶었을 뿐 방긋

 

 

 

제가 저렇게 말하니깐 오빠 표정 살짝 굳어서는

 

 

"고1때부터? 그럼 얼마나 사겼던거야?"

 

"한..2년정도?"

 

 

이러니깐 오빠가 "허" 이러면서  헛웃음침 ㅋㅋ

 

그러더니 오빠가 ㅋㅋㅋㅋㅋ

 

배신자라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제가 뭘 어쨋다고 ? 억울합디다 ㅋ

 

막 저보고

 

남자친구 한번도 안 사겨본것 처럼 보여서

밀가루랑도 그냥 짧게 만낫겠거니 했는데

2년이나 사겼냐면서 완전 여우라며 ㅋㅋㅋ

 

질투아닌 투정을 부리더니 갑자기 작은목소리로

 

"그럼 2년이나 사겼으면......ㅃㅃ도 ?"

 

이러면서 소심하게 물어보길래

되게 그냥 귀엽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

 

 

전 앞편에서 말했지만 밀가루랑 2년사귀면서

최대 스킨쉽은 허리에 손올리기가 최대였음 ㅋㅋ

 

 

뽀뽀?그게 뭐임 핳

 

 

근데 왠지 이때는 오빠를 놀려주고 싶고

2년 사귀면서 그 흔한 볼 뽀뽀도 안했다고 뽀뽀도 오빠가

처음이라고 하면 왠지 거만?ㅋㅋ해 할 것 같아서 조련질 좀 할려고

 

 

음흉 웃으면서

 

 

"뽀뽀요? 했을 것 같아요 안했을 것 같아요? "

 

 

이러니깐 저 빤히 쳐다보더니

진지하게

 

"뽀뽀했어?"

 

 

이러길래

 

"2년이나 사겼다니깐요~?"

 

이러니깐 막 알수 없는 표정을 지으며 ㅋㅋ

 

 

"해봤구나..입에?"

 

이러면서 자기 입술 톡톡 치길래

귀여워서 그냥 사실대로

안했다고 뽀뽀든 뭐든 다 오빠가

처음이라고 말할려고 

 

 씩 음흉 웃으면서 

 

입열려고 했는데

 

말하기도 전에 오빠가 손으로 제 입 막으면서

 

 

"아 됐어됐어 말하지마 안들을래 하지마"

 

 

이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오빠손떼고 말할려고 했는데

 

남은 한손으로 뒤통수까지 받치고 입막으면서

 

 

"아! 말하지마!!"

 

이러고 손으로 밀어서  침대에 눕히고

이불로 제  얼굴부터 발끝까지 덮어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핳

 

수..숨막히다..오우

 

 

 

그래서 막 웃다가

 

 

이불조금 내리고 얼굴만 내밀어서

 

저도 궁금하니깐 물어봤음 ㅋㅋ

 

 

 

"오빠는요?"

"나?"

"오빠는 저랑 사귀기전에 만난 여자들이랑 뽀뽀해봤어요?"

"왜 여자들이야"

"한명만 사귄건 아닐거 아니예요! "

"안 말해줘"

 

 

이러길래 괜히 더 궁금해져서

 

발내밀어서 발꾸락으로 오빠등을 쿡!쿡 찔렀음 ㅋㅋㅋ

 

 

그러니깐 학학학학핳학 웃더니

 

 

"진짜 말해줘?"

 

 

이러길래 말해달라고 하니깐

 

 

"삐질것 같은데"

 

 

이래서 안 삐진다고 하니깐

 

 

음흉 웃으면서

 

 

"뽀뽀만 했을 것 같에? 내 나이가 몇살인데"

 

 

이러는데 이때부터 왠지모르게 갑자기

 

심장이 쿵쿵쿵 뜀 ㅋㅋ 설레서 뛰는게 아니라

긴장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괜히 기분 나빳음 캭 !버럭

 

당연히 오빠 나이도 있고 제가 첫키스 상대고 뭐 요딴건

바라지도 않았지만..그래도 ..ㅜㅜ..그래도..ㅜㅜ..통곡

 

네 전 쿨하지 못한 여자니깐효 !

 

 

 

"그럼요......?뽀뽀보다 좀 더.. 그런거요?"

 

 

이러니깐 또 능글맞게 웃더니

 

'그런게 뭔데??'

 

이러고

완전 얄미웠음 정말 한대 콩! 쥐어박고 싶은 이 심정

 

 

그래서 그냥

 

 

"아 됬어요 !오빠도 말하지마요"

 

 

이러니깐 또 학학핳학학학 웃으면서

 

다 지나간 일이 뭐가 중요하냐며

 

참나 !

 

오빠가 먼저 밀가루랑 뽀뽀해봤냐고 물어봤으면서 ㅋㅋ

 

 

 

그래서 그냥 이불 머리 끝까지 뒤집어 쓰고 가만히 있었음 ㅋㅋ

 

 

뭔가 괜히 자꾸 오빠가 다른 여자랑 ㅃ뽀..나..ㅋㅅ..나 막 꽁냥꽁냥

하는게 생각나서 짜증났음 ㅋㅋ

 

 

이래서 서로 과거연애사는 안 물어보는게 좋음 핳

 

 

 

 

제가 이불 뒤집어쓰고 있으니깐 오빠가 웃으면서

이불 들어서 같이 덮고 누울려고 하길래

 

 

잽싸게 여분에 이불을 몸으로 돌돌말아버렸음 ㅋㅋㅋ

오빠가 덮을 이불따위 없게 핳

 

흡사 번데기와 비슷했을거임 ㅋㅋㅋ

 

 

그러니깐 오빠는 또 학학학핳학학 웃으면서

 

번데기처럼 이불을 돌돌 말고있던 저를 뒤에서 안아주면서

 

 

"지나간 일은 뭐 어때 지금이 중요하지"

 

 

이러면서 볼에 뽀뽀를 쪽 하길래

쳐다보니깐

 

입에 뽀뽀하면서

 

"앞으로도 이런건 너하고만 할거야"

 

 

이러면서 또 뽀뽀해주고 ㅋㅋ

 

참..지금이나 이때나 옛날이나

오빠는 뽀뽀하는걸 참 좋아함 ㅋㅋㅋ

 

 

근데 저도 그렇다는게 함정 방긋

 

둘이 만나면 둘다 뽀뽀귀신 붙어서 쪽!쪽!쪽 거림 핳

왠지 ㅋㅅ...보다는 뽀뽀가 더 애정이 생기고 좋은 것 같아요..헿부끄

 

 

 

그래서 결국 제가 참을 수 없는 웃음에 ㅋㅋ

 

웃으니깐 오빠도 "학학학핳ㄱ학"

 

웃더니

 

"너도?"

 

"뭘요?"

이러니깐 뽀뽀해주면서

 

"이런건 나랑만 해야되"

 

이러는데

 

 

어차피 다른 남자랑 해도 된다 그래도 할 남자도 없어 이사람아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ㅜ

 

 

 

 

그래서 "알겠어요 어차피 할 사람도 없는데"

 

 

이러니깐 웃으면서

 

 

얼굴이 점점 가까이 오길래

살포시 눈을 감았음ㅋ

 

 

네 감았어요 감았습니다 ㅋㅋㅋㅋㅋ

이 뒤에 전개가 너무 뻔하지 않음 ?핳 부끄

 

역시나 오빠가 제 얼굴잡더니

진.........한 정도는 아니고  살짝 ㅋㅅ..를 하핳ㅎ

ㅎㅎ핳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어요 하핳

 

 

그리고 나서 오빠가 안아줬는데

 

안아주면섴ㅋㅋㅋㅋㅋㅋ

 

 

 

"근데.."

 

"네?"

 

"진짜 하얀애랑 뽀뽀했어?"

 

 

이러길래 그냥 웃으면서

 

"아니요 뽀뽀도 오빠가 처음인데"

 

 

이러니깐 막 "학학핳ㄱ학학학"웃으면서

엄청 좋아함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막 제 볼에 무한 뽀뽀발사해주시고 핳 좋구먼 방긋

 

 

 

남자들은 왜 그렇게 처음이란 단어에 집착하는지 ㅋㅋ

 

오빠는 안 그럴 줄 알았는데 똑같은 남자인가 봐요 핳

 

 

 

 

제가 밀가루랑 2년동안 뽀뽀도 안해봤고 끽해야

몇번 안아본게 다라고 하니깐

 

 

계속 잘했다며 ㅋㅋㅋㅋㅋ건전하게 잘 사겼다면서 이쁘다고

광대승천하면서 저한테 뽀뽀테러하고

 

 

 

참.......

 

 

 

 

 

 

 

 

 

좋읍디다 파안

 

이거이거 밀가루랑 뽀뽀안하고 보관해두길 잘했다는 생각이

막 스물스물..올라오며 하핳

 

 

 

 

 

 

그렇게 오빠랑 막 닭털날리다가

 

 

너무 제 방에만 둘이 오래있으면

 

 

오해..부끄 할까봐

 

 

응?

 

 

 

 

 

 

 

ㅈㅅ..

 

 

 

오빠한테 마지막으로 찐~하게 뽀뽀 한번 해주고 같이 거실로 나가니깐

 

 

엄마는 오빠보자마자

 

 

"김서방~일로와 과일좀 먹어봐"

 

 

이러면서 엄마 옆자리로 오빠를 소환했음 ㅋㅋㅋㅋ

 

 

오빠는 또 바로 쪼르르 달려가서 엄마옆에 앉아서

엄마 말동무 해주고 핳

 

 

전 남동생하고 작은오빠옆에 앉아서

같이 런닝맨 보면서 셋이 빵터지면서 웃고 ㅋㅋㅋ

 

 

아 정말 뜬금없지만 유느님..............♥ 너무 좋음 ㅜㅜ

 

 

 

이때 되게 분위기도 너무 좋고

오빠도 너무 좋고 핳

 

오빠가 엄마한테 너무 잘해주는 거 보니깐

되게 뿌듯하고 고맙고

 

 

이때 아마 '아..오빠가 정말 좋은 사람이구나 내가 결혼을 하게 된다면

               꼭 오빠랑 하고싶다"

 

 

라고 처음으로 딱! 뭔가 마음을 굳힌?

 

그런 날이였음 ㅎ

 

 

 

 

그러고나서 한참 얘기도 하면서 있다가

 

시간이 늦어서 오빠도 슬슬 갈려고 준비하니깐

 

엄마가 종이쇼핑백 두개 가득히 반찬이며 이것저것 챙겨서

 

오빠한테 혼자산다고 밥 거르지말고 꼬박꼬박 먹으라면서

주는데

 

 

괜히 제가 다 울컥함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엄마한테도 고맙고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오빠도 막 웃으면서 정말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전 오빠 배웅해줄려고 둘이 같이 밖으로 나왔는데

 

 

막 오빠가 저한테

 

엄마한테 다시 한번 고맙다고 전해달라고

오늘 너무 행복했다고 하면서 안아주는데

 

 

되게 보내기 아쉬웠음 ㅜㅜ

 

그래서 자고가라고 하고싶었지만..

다음날 학교나가야 되니깐 ㅜㅜ

 

 

 

할수없이 아쉬워서 계속 껴안고있다가

제가 운전석 차문 열어주면서

 

"타세요~"

 

 

이러니깐 학학학ㅎ갛가 웃으면서 타고

 

 

정말 마지막으로 뽀뽀해주고 인사하고

 

 

오빠차 안 보일때까지 손 흔들면서 인사하고

집으로 후다닥 들어갔음 ㅋㅋ

 

 

 

 

집으로 들어가니깐 엄마는 저 보자마자

 

 

오빠칭찬을 폭풍으로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도대체 김서방이 뭐가 아쉬워서 저같이 덤벙되는

애를 만나냐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

 

 

엄마딸인데...........ㅜㅜ 통곡

 

 

 

 

그러고 엄마랑 얘기중인데 엄마핸드폰으로 문자가 와서

확인하니깐

 

 

오빠한테

 

대충

 

 

'장모님 오늘 저녁 너무 맛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찾아뵐께요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왔는데

 

엄마가 문자보더니 신나서 바로 답장하심 ㅋㅋㅋㅋㅋ

 

 

 

 

지금도 엄마랑 오빠랑 문자 자주함 ㅋㅋㅋ

 

 

솔직히 어쩔땐 저보다 많이 하는듯 핳하핳...

 

 

 

 

 

 

 

갑자기.......급..마무리를............방긋

 

 

 

 

 

 

 

 

오랜만에 우려먹는 움짤로..ㅎㅎㅎㅎㅎㅎ달달하구만요 만족

 

 

 

 

 

 

---------------------------------------------------------------------------------------------

 

 

 

댓글 보니깐 메일 못받으신 분들도 계시고 ㅜㅜ

 

다시 보고싶은 분도 계셔서

 

그냥 제가 이번주 중에

 

1편부터 19편까지 한편으로 묶어서 올려드릴게요 텍스트 파일 말구요!

 

그게 읽고 싶어 하시는 분들한테 편하실 것 같아서 ㅎㅎ

 

 

 

 

 

 

아 그리고 당분간은 잘 못 올거예요....

 

 

기다리시는 분들이 있으실진 모르겠지만 핳..

 

 

그냥 그렇다구요..핳ㅎㅎㅎㅎ그럼 정말

 

 

 

굿밤 ~잠

 

 

 

 

 

 

 

 

 

 

 

 

 

 

 

 

 

 

 

 

 

 

 

 

 

 

 

 

 

 

 

 

 

 

 

 

 

 

 

 

 

 

 

 

 

 

 

 

 

 

 

 

추천수52
반대수4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