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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잘 모르는 진실

아워너테킷... |2013.04.05 12:20
조회 142,116 |추천 535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거나잘 모르는 진실 몇가지 모아봤음.가벼운 맘으로 휠 내리삼 똘똘













올림픽



올림픽의 공식 엠블럼임

1913년에 쿠베르탱 남작에 의해 창안되었음.


청색(유럽), 황색(아시아), 흑색(아프리카), 적색(아메리카), 초록(오세아니라)

오색 고리가 서로 얽혀 있는 형태 

World의 이니셜인 W의 시각적으로 형상화


월드컵, F1그랑프리와 함께 3대 국제스포츠행사인만큼

왠지 올림픽하면 세계의 화합/융합을 생각하겠지만

시작은 그렇지 않았음 찌릿



 

이 사람이 위에도 언급한 쿠베르탱이라는 사람임.


프랑스 출신으로 국제올림픽위원회(IOC)를 창설. 

올림픽의 발전과 운동추진에 일생을 바친 

근대 올림픽 경기의 창시자. 근대 올림픽의 아버지


여기까지는 좋았으나, 문제는 19세기 유럽 지식인의 전형이던 

쿠베르탱은 백인 우월주의자였음...

 

그가 식민지에서 흑인종과 황인종을 데려다가 

올림픽에 출전시킨 것은, 백인의 힘을 만천하에 과시하기 위해서라고 함 버럭 


백인 관중들은 그의 예상대로 미개 종족의 패배를 마음껏 조롱, 

올림픽은 제국주의와 인종주의의 그늘에서 독버섯처럼 자라남 으으



 


계속해서 쿠베르탱은 

“계집애들로 이루어진 올림픽은 흥미 없고 아름답지 않으며 무례한 일”

이라는 말을 할 정도로 여성 혐오주의자였다고 함 버럭


여성들이 공식적으로 참가한 제2회 파리 올림픽 때 여성들이 참가하는 것을 반대

1896년 제1회 아테네올림픽에 여성들이 참가하지 못한 것도 

쿠베르탱의 지도사상이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


"스포츠에 여성들이 가장 크게 공헌할 수 있는 방법은 

아들이 출전하여 훌륭한 성적을 낼 수 있도록 격려해주고 

뒷받침하는 것이지 여성 스스로 자신의 기록을 돌파하는 것이 아니다"

라는 관점으로 여성들의 올림픽 참가를 반대


여성들의 올림픽 참가 결의가 통과 되기 전까지는 

IOC의 공식적인 승인을 받지 못한 채 참가했다고 함...


어디든 흑역사라는게 있지만,

인류의 평화와 친선을 도모를 위한 올림픽의 시작이 이렇다는게

뭔가 더 큰 충격임 실망


올림픽 썰만 풀어도 꽤 많은 글이 되겠지만,

여기서 마무리 짓겠음.






















금도끼 은도끼


 

다들 이런 이미지가 떠오르지 않음?


백의민족답게 흰색 옷 입은 나무꾼과

역시 흰색 옷과 흰수염, 흰머리에 지팡이를 쥔 산신령.


근데 이 이야기의 원작은 

고대 그리스의 이솝이야기에 나오는 이야기라고 함 당황


 

이름하여 [헤르메스와 나무꾼]

산신령은 헤르메스(영어로 머큐리)이고 나머지는 똑같은 스토리


이솝우화집의 편찬이 서기전 347∼285년이라 하므로, 

그 속에 포함된 이 이야기의 역사도 그만큼 오래됬을듯...냉랭


세계 각국어로 번역되어 널리 읽힌다고 함.

개인적으론 상상도 못했음...

물에서 나오는 인물은 항상 백발노장의 산신령인줄 알았음...당황
















띄어쓰기 / 점찍기



한국 최초의 한글 신문이 뭔지 혹시 알고있음?

바로 독립 신문임 똘똘


독립신문의 편집 책임을 맡았던 주시경 선생은


개화기의 국어학자이고 

우리말과 한글의 전문적 이론 연구와 후진 양성으로 

한글의 대중화와 근대화에 개척자 역할을 한 분이신데,


그 분의 스승이 백인인 헐버트임.


 


이 점도 놀랍고, 더 놀라운 점도 많지만

그 중에 제일은 주시경과 함께 최초로 한글의 띄어쓰기와 점찍기 

등의 맞춤법과 문법을 연구,발전, 도입한 것임 박수


위에 훈민정음을 보면 띄어쓰기가 없음.

그러니 헐버트와 주시경 시대 전에는 몇 백년간

띄어쓰기 없이 한글을 쓴거임...


이 분이 적은 글이나 어록 몇 개 인용하자면




한글의 우수성을 정확히 간파해 조선의 관리와 양반들이 당장에는 

한글의 가치를 절하하고 있으나 언젠가는 한글을 사용하게 될 것이며, 


궁극에는 한자가 유럽의 라틴어 같은 처지가 될 것으로 예견했으며, 

또 중국인들도 한자를 버리고 한글을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


헐버트는 200개가 넘는 세계의 문자를 검토해본 결과, 

형태의 간결성에서나 음운의 일관성에서 한글을 따를 문자는 없다고 말했음. 


한글은 현존하는 문자 중 가장 훌륭한 문자임이 분명하다. 

누구라도 한글을 대하면 배운 지 나흘 만에 책을 읽을 수 있다. 

일본이 한글을 채택한다면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다.





이런 얘기는 근래에도 계속 나오는 얘기 아님?

한자를 순수 한글로 바꾸고 한글이 세계 최고의 문자라는 얘기는 짱


솔직히 이런 똑똑한 분이 일본이랑 중국이 한글 채택해야한다고 했으면

그냥 해야되는거아님? 흐흐





아, 이 분 얘기와 한글 얘기로만 

진짜 글 몇개는 적을 수 있을꺼같은데

너무 길어지면 재미없어지니.

관심있으면 검색 ㄱㄱ















 


이번에는 꼭 꽃구경 가고싶다...

반응 좋으면 2편 씀ㅋ


안녕


추천수535
반대수16
베플코코콤|2013.04.08 23:39
헐버트는 우리나라에 선교사로 온 사람이고, 육영공원이라는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적 관립학교에서 외국어를 가르쳤답니다. 을미사변(명성황후 시해사건) 당시 충격과 실의, 공포에 빠져있는 고종 옆을 지킨 사람이기도 하구요. 고종이 무척 아끼던 사람이예요. 헤이그에 을사조약의 부당성을 알리기 위해 갔던 특사(이준, 이상설, 이위종)말고도 고종의 밀사로 헐버트도 갔었답니다. 일본이 빼앗아간 문화재(경천사 석탑)도 세계에 알려 다시 반환하게 했구요. 일본의 우리나라 침략을 옳지 않다고 생각한 사람이었어요. 본문처럼 한글에도 매우 관심이 많았어요.(: 이외에도 더 많지만 직접 검색해서 다른 이야기나 연관된 이야기들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역사란 따로 떨어져 있는 사건의 나열이 아니라 얽히고 얽힌 실타래같거든요~이 글(본문)이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네요!
베플암인더하우스|2013.04.09 16:48
이런판 조으다 흥해라!!!!!
베플ㅇㅇ|2013.04.05 13:52
이런건어디서다알아오시는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 많이 배우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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