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ㅋㅋ
운동끝나고 오긴했는데 제가 글재주가 없어서 그런지ㅠㅠ 그래도 읽어주시는 분들 감사해요!!
또 긍정적으로 악플이 없다는것에 감사하고있어요ㅋㅋ
읽기 편하게 음슴체로 쓸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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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후의 이야기를 쓰겠음ㅋㅋ
글쓴이는 지역 대표로 선발되어 시합에 가 있었음ㅋㅋ
시합 전 날 백곰과 문자를 하고있었음ㅋ
같은 지역 대표인 내 친구도 내가 백곰을 좋아하는 걸 알고 있었음ㅋ
글쓴이는 다시 고백을 함ㅋㅋㅋ
-백곰아 나랑 사귀자
그렇게 문자를 보내고서 내친구 쩡이라 하겠음ㅋㅋ
쩡과 나는 답장을 기다리고 있었음ㅋ
얼마 안있어 답장이 왔음ㅋㅋㅋㅋㅋㅋㄱㅋㅋ
내가 왜 웃는지 암?ㅋㅋㅋ 하앍ㅋㅋ
오케이는 아니었지만 거의 넘어왔다는게 느껴졌음ㅋㅋ
-난 좋은남자가 아니라 누나한테 나쁘게할지도 몰라 그래서 누나가 힘들지도 몰라
난 백곰이 니가 나쁜남자라도 상관없단닼ㅋㅋㅋ
쩡이가 옆에서 내가 우물쭈물하고 있으니 문자를 대신보내줌ㅋㅋㅋ
-괜찮아~^^ 우리 좋은 추억 만들어가자
라고 보냈음ㅋㅋㅋㅋ
솔직히 내가 보냈다면 장문으로 손발이 오그라드는 내용이었을거임ㅋㅋ
쩡이가 보내서 나름 다행이라고 생각함ㅋㅋㅋ
대답은 오케이였음ㅋㅋㅋㅋ 하앍ㅋㅋ
글쓴이는 연하남을 사귄적이 없ㅋ음ㅋ
늘 연상만 만나왔음ㅋㅋ 리드해주는 남자가 좋기에ㅋㅋ
여자분들 거의 다 그렇지않음?ㅋㅋ
암튼 그렇게 백곰이와 연애가 시작됨ㅋㅋㅋ
첫 연하남이라 나름 우쭐해있었음ㅋㅋ
왠지 능력있어보였음ㅋㅋㅋ 정말 철없었음ㅋㅋ
하지만 백곰이에겐 문제가 하나 있었음
중2면서 술을 마신다는거임ㅡㅡ
그냥 마신다면 또 모름ㅋ 막 술에 취해서 전화가 옴ㅋㅋㅋㅋ
하지만 그게 문제가 아니었음ㅋㅋ
새벽 두시에 전화가 왔었음ㅋㅋㅋㅋ큐ㅠㅠㅠㅠ
"누낭~~ 나 요즘 힘들어~~" 술에 취해서 발음도 막 '요듬 힘두뎌~' 이랬음ㅋㅋ
"왜에 우리 백곰이 무슨 일 있어?"
글쓴이는 백곰이를 달래듯이 얘기함ㅋㅋㅋ
솔직히 이때 자다깼는데 피곤해 죽는줄 알았음ㅋㅋㅠㅠ
"누나를 보고시푼데에~!! 볼수가 없어서!! 나 무지무지 힘들어~~!!"
다들리는데 바락바락 소리지름ㅋㅋㅋㅋ 앜ㅋㅋㅋ
귀먹는줄ㅋㅋㅋ
그치만 너무 귀여웠음ㅋㅋ 나만그런가ㅋㅋ
"백곰이가 누나가 많이 보고싶은가보구나?"
정말 저한마디하는데 죽는줄 알았음ㅋㅋ 왜냐면ㅋㅋㅋ
졸렸음ㅋㅋㅋㅋ 피곤해죽겠는 상태였음ㅋㅋㅋㅋ
"우웅~ 내가 누나를 위해 별도 따다줄수 있어~ 백곰이가 누나 꼬옥 껴안아주께~ㅎㅎ"
무슨말인지 막 횡설수설하기 시작함ㅋㅋ
그치만 별도따다주고 날 껴안아주겠다는 말에 감ㅋ동ㅋ
글쓴이는 사소한거에 감동 잘 받음ㅋㅋㅋ
"응응"
그치만 이 졸린 상황을 벗어나고싶었음ㅋㅋ
"누낭!! 나 피곤해용~~ 잘래요~~"
이러더니 끊어버림...
어이가 없었으나 다시 잘 수 있어서 매우 기뻤음ㅋㅋ
백곰이는 자기가 그랬던 사실을 전혀 기억 못함ㅋㅋ
나만 가지고 있는 기억임ㅋㅋㅋ
이번엔 시합장에서의 일임ㅋ
내 시합은 내일이고 연습시간은 한시간정도 남았었음ㅋ
그래서 다른 시합을 뒤에서 구경하고 있었음
그때 백곰이가 나에게 포도 한송이를 갖다줬음ㅋㅋ
글쓴이는 과일 바나나빼고 다 먹음ㅋ 다 좋아함ㅋㅋ
"우와! 이거 나 먹으라고?"
"응"
느꼈겠지만 글쓴이 남친은 개싴함ㅋㅋ
취했을때랑은 전혀 달랐음ㅠㅠ
암튼 포도를 먹는데 껍질을 버릴데가 없는거임ㅠㅠ
그걸 본 백곰이는 자기 손에 올려놓으라고 손을 뻗음ㅋㅋㅋ
이런 매너있는자식같으니라고ㅋㅋㅋ
난 앉아서 열심히 먹고있었음ㅋㅋ
그러다 백곰이는 뭐하고 있나 봤더니.... 뙇
내가 뱉은 껍질을 먹고 있는거임!!!!
"더.. 더럽게 그건 왜먹어?!!"
시합중이라 크게는 못지르고 당황해서 조용히 외침ㅋ
그랬더니 "누나가 먹던게 뭐가 드러워. 포도나 먹어." 이러는거임ㅋㅋ
앜ㅋㅋㅋ 이때 엄청 멋있었음ㅋㅋ 나만 그런감ㅋㅋㅋ
콩깍지가 단단히 씌인 모양이었음ㅋㅋㅋ
하지만 사실 글쓴이는 포도 껍질까지 다 씹ㅋ어ㅋ먹ㅋ음ㅋㅋ
아 너무 싱거운가요ㅠㅠ 끝도 어떻게 맺어야할지 모르겠고..ㅠ
제가 글재주가 없어서 그런가봐요ㅠ
악플다실분은 없을거라 믿을게요ㅠ
다음에 시간나면 또 쓰러올게요!!ㅎ
추천 눌러주신다면 감사해용♥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