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다운 시드니의 원더풀한 날씨 #
날씨 보소~ 저 하늘의 구름도 참으로 아름다운 시드니의 원더풀한 날씨입니다.
그간 비 때문에 어두웠던 시드니가 활짝 펴 올랐습니다. ^^
여기가 어딘지는 확실히 몰겠지만, 시티에서 그리 멀지 않았던 한 10분 내외의
풍경 좋은 해안가입니다.
멋진 요트들도 많이 보이고, 페리카나도 보이고, 근처 야간에도 경기를 할 수 있는 필드의 모습도 보입니다.
우와~ 풍경 보소~ 내 눈앞에 펄쳐진 멋진 장관에 탄성이 절로 나고, 기지개가 절로 켜집니다.
우리는 적당한 자리에 주차를 시켜놓고, 오랜만에 찾아 온 맑은 하늘을 만끽 하려 합니다.
필드쪽에서 왁자지껄소리와 함께 탄성소리가 간간히 들립니다.
가보니 역시나 어린이 럭비?의 빅 매치가 진행 중이었는데요..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우와~ 그 진지하고도 살벌한 경기에 나도 어느덧 순간순간을 놓치지 않으려 초집중을 하고 있습니다.
한점 한점 뺏고 뺏기며.. 어린이 경기를 이렇게 흥미진진하게 관람 해 보기는 첨입니다.
우리가 앉은 이 쪽편은 렌 코브팀 석입니다. 내심 이기고 있는 빨간팀을 응원하고 싶었지만..
흰색에 파란 줄무늬 옷을 입은 렌 코브팀이 고무되도록 Go go~ Lane Cove~!!를 열심히 외칩니다.
그렇게 열심히 응원을 하고, 맑은 공기에.. 아름다운 날씨에~ 몸에 피로를 한 방에 날려버리고 집으로 돌아갈 채비를 합니다.
정말이지 비 온 뒤에 맑은 하늘은 안그래도 아름다운 시드니를 더욱 샤이니하게 만듭니다. ^^
집으로 돌아가는 길..
오빠는 그 샤이니한 기분을 살려 걍 집으로 가면 섭섭하니, 산뜻하게 쌀국수 한 그릇씩을 하자는 의미로 "쌀국수! 콜!" 을 외칩니다.
그래서 나도 그래 맞아맞아 이 화창한 날씨에는 쌀국수가 제격이지라는 의미로 "콜!"을 외쳐줍니다. ㅋㅋㅋ
그리하야 채스우드 정통 베트남사람이 직접 운영하는 쌀국수집에 도착을 합니다.
왠지 기분 탓인진 몰라도, 다른 데보다 국물맛도 좋고 고기양도 확실히 많아서 메리트는 확실히 있습니다. ^^*
젓가락질에 익숙치 않은 외국인들을 위해서 요런 섬세함까지~
나 어릴 때 젓가락질 배우던 때가 새삼 생각이 납니다. 어흑 ㅋㅋ
잘 먹겠습니다~ ^0^
정말이지 이 중독적이 맛은 포기할 수가 없습니다.
비 온뒤에 더 맑고 깨끗하고 자신있는 하늘이 짠 나타나듯이
오늘이 조금 힘들수록 더 빛나는 미래의 하늘이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그런 맘으로 오늘도 세상 속에서 부지런히 움직이는 당신께
시원한 국물과 매끄러운 면발이 일품인 쌀국수 한 그릇 선사하고 싶습니다.
조금 쉬어가며 한 그릇 뚝딱하시고, 오늘도 파이팅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