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만나고 있는 남자가 3명이 있는데요, 사귀는 건 아니고... 그냥 밤에 만나서 술한잔 하고 가끔 잠도 자는 그런사이의 남자요.
그중 한명에게 요즘 이성으로 호감이 매우 가는데요.. 헬스트레이너를 하는 오빠인데 나이는 23살이고 키도 크고 근육도 많고 몸매가 진짜 좋아요. 얼굴도 준수한 편이고요.
올해 1월에 만났으니까 알게 된지 4개월정도 됐고 한달에 2번 정도 만나는 것 같은데요 성격이 저랑 엄청 비슷해요. 그리고 하는 짓도 저랑 비슷하고요ㅋ
처음에는 잘 몰랐는데 몇번 같이 만나고 시간을 보내면서 인간적으로 친해지고 그러니까 저랑 서로 이해할 수 있는 점이 많아서 너무 끌리기는 하는데
이 오빠를 제가 컨트롤할 자신이 없는게 문제에요. 술취하면 여자 찾고. 저랑 둘이 클럽에 가도 딴여자들이랑 섞여서 놀고 있으니 원.. 가끔 새벽에 전화해보면. 다른 여자랑 놀고 있고..
사귀는건 힘들겠지요? 그냥 쿨하게 서로에게 다른 애인이 생길때까지만 인연을 유지해야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