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후반...평범한직장다니고있는그냥평범한남자입니다..
제목에서부터 적었듯이..저에겐 9년사귄여자친구가있습니다,.
고등학교졸업하면서만났고 한번도 헤어진적도없고 싸움은 어느커플에게지지않을만큼
많이하는커플입니다..ㅋㅋ하지만 오래사귀어서그런지 하루만지나도 서로보면 웃고 좋습니다
여자친구는 저보다 한살아래고...의대를나왔습니다...지금은 대구에 모대학병원에레지던트를끝내고다니고있습니다..저는 전문대학야간을나와 연봉은 한 3000조금넘습니다....
어릴적부터 우린 결혼은 안한다 안한다..장난을치면서 그랫지만
나이가있고..둘다너무좋고 둘다결혼을생각합니다..
막상결혼을할려니깐..돈이꽤필요하단걸얼았지만
이정로로..많이들거라곤생각을못했고...
의사가..정말이렇게대단한직장이란걸새삼깨닫게됬습니다.
여자친구부모님은 당연히...저에게 싫은내색을안하지만좋아하진않습니다.
여자친구는 결혼을하면 저랑당연히할꺼라하고 저에겐 항상애기처렁 애교부리고
너무너무좋습니다
저희부모님은 크게성공하신거까진아니지만남부럽지않게살고계십니다.
형은 대학교수를준비하고있고 서로간에 집안차이는 조금?은 저희가괜찮다고생각합니다.
하지만문제는..여자친구 아버지께서
저를넘나도싫어라하십니다
사(의사.변호사.사장등등) 자집에시집을가야한다고말입니다
9년을넘게만낫어도 연애초에는 대하생공부못하게하신다고싫어하셧고.
중반기에는 취업준비해야하는데 저랑논다고싫어하셧고.
지금은 직장이 안좋다고 싫어라하십니다..
솔직히 여자친구아버님마음은 전부다이해안되는건아닙니다
여자친구아버님은 솔직히..직장도없습니다 IMF일떄 직장을잃으시고
지금까지집에서 그냥 계신걸로알고있습니다.. 어머님이 집안을 이끄러오셨어요
아버님은 엄청가부장적이시고..나이도꽤많으신편이십니다
선물을드려도안되고..부탁을드려도안되고 저를안만나주셔서편지를써서도드려봤습니다..
제가얼마를모았고 어떻게살았고 어떤집에서자랏고 결혼하면어떻게하겠다라고 적어드려도봤습니다.
저희부모님은 아직까지는모르시고..여자친구집이랑저희집거리가 걸어서5분도안걸려 여자친구가
저희집왕래가많아 여자친구도 저희부모님한테 당연히결혼한다고하고,..저희부모님도 제가20살떄부터
돈을벌어 너한테 돈하나도안들었다면서 의사며느리뒀는데 당연히 집이나 변화가에 병원하나정도는
해주신다고합니다..솔직히 둘이모와놓은돈정도면 24평정도 아파트에 가구까지 다들여놓을정도는 모아놨습니다.. 여자친구도 어머님이 하시는말씀은 잘듣는편인데...아버님이 말씀하시는건..어릴떄부터잘안듣고
반대해도 그냥 결혼할꺼라고합니다..그래도 저는 아버님 마음을조금이라도 돌려보고싶습니다.
조언쫌구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