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달가량 아파 집에서 쉬고 있는 20대 여성입니다.
엄청 길 수도 짧을 수도 있는 이야기..한번 들어 주실래요?
제가 아버지의 외도를 알게 된건 불과 일년 정도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그 여성분과는 오년전 부터 만남을 계속 해오셨다고 하네요.
듣는 순간 떠오르는 여성분이 있었습니다.
예전에 아버지가 친구라며 같이 밥을 먹었던...
바로 그 분이 아버지의 내연녀였네요...
당시 조금 의심은 들었지만. 아버지를 믿었기에..
기억 저편에 남겨두고 있었던 기억이 였는데...
그 때 당시에도 만남을 가지고 계셨다니...
지금은 정말 화가 머리 끝까지 났습니다...
얼마나 제가 우수어보였을까요?
점차점차 아버지의 외도에 대해 자세히 알아갈 무렵..
이제는 정말 보란듯이 외박을 하시기 시작하셨습니다..
타지역에서 집으로 온지 얼마 안되어 잘 몰랏던 저는
정말 아버지가? 이런 생각이 한켠에 있었는 지 그냥그냥 어머니의 말을 흘려 듣기 일 수 였습니다
그러던 중 하게된 일이 힘들어지면서 기댈 곳을 찾아 집에 거의 일주일의 반 이상을 가게되며 드디어 아버지의 행동에 대해 눈으로 보고 알게되었네요....
집에서 어디냐고 전화드리니 집이시라며..하하
정말 알겠다고 끈으면서도..실소가 멈추질 않았네요..
저희 어머니 돈 펑펑 쓰시는 아버지 옆에서 저희 삼남매 정말 열심히 키우셨어요....아버지한테 쓴소리 모진말 다 들어가면서 저희를 위해 참고 살아오신 거죠..
그러면서 어머니도 조금씩 지치셨나봐요..
결국 두분은 합의 이혼 하시기로 하셨습니다..
그런데..
저는 정말 그 내연녀와 아버지의 행동을 참을 수가 없습니다.
내연녀..처음에 어머니가 알고 통화했을 때..그 이후에도 착한 척 자기는 아버지와 계속 헤어지려고 하고있다..
후회한다 다시 잘 해봐라.. 이런 말 계속 하시더라구요...
그런데..오늘 통화에서...저희 어머니 탓이랍니다..
어머니가 관리 못해서 지랑 만난답니다....경솔하고 예의가 없다네요...자기 분수도 모르고 어머니한테 그런 말을 하네요...어머니보고는 잘해보라고 하면서 아버지랑 만나긴 계속만나고.... 어이가 없어도 참...
아버지는 늘 내연녀 편입니다..
어머니가 예의가 없답니다...
당신한테 뭐라고 하라고 하시네요...
그래서 뭐라고하면 어쩜 그렇게 당당하실 수 있는지
전혀 죄인이 아닙니다..
죄인인거 안다는 데 행동은 그게 아니에요...
제가 너무너무 힘들어 스트레스로 잠깐 병까지 얻었었습니다
그래서 입원해 있는데도 여자 만나서 외박하시더군요...
어머니한테도 저희 남매 필요없다고 하시고...
제가 그럼 왜 낳았냐고 하니까 내일 이야기 하제요..
어머니 말씀으론 그여자분이랑 있는 거 같다고 하시네요..
진짜 죽고싶도 나쁜맘이지만 가만히 살게 나두고 싶지 않습니다....
지금 어머니 증거는 사진과 문자내용 등등이 있네요..
사진을 쇼셜에 올리고 싶은 마음까지 먹었습니다...
어머니와 저 동생...지금 너무 힘이 듭니다...
두서없는 이야기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