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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아 ..니가 밉다..

글쓴이 |2013.04.20 14:41
조회 6,078 |추천 13

신랑한테 쓰는 내맘속 얘기...

 

 

난 아직도 니가 이해안된다

니가 잊어먹고 있던 내 생일이엿기에 섭섭한게 있는데 , 요즘 계속 6시 마치다가 내 생일날 잔업해서 9시 마친다는 연락,, 섭섭함이 배로 밀려왔다.

 

바쁜개인일 있으면 퇴근시간 조율가능한거 알기에, 그래서 생일이니 그날만 6시 마치면 안되냐한거였다..

 

이번달 생활비 부족하지는 않지만, 저축할게 이번달에 거의없는거 때문에 ..그래 돈벌어야하는거 안다

 하지만 잔업3시간이 1년에 하루있는 내생일보다 중요한건 아니잖아 

아기까지 있어서 내생활도 없이 날마다 전쟁치르며 사는 날 보면,, 그까짓 3시간 좀 일안하면 안되나..

 

난 생일 당일인 그날을 말하는데, 넌 계속 주말도 일한다는 얘기만 하고,, 그래 주말은 어차피 기대도 안했다. 주말 일하라고 했잖아

하지만 생일도 까먹어서 늦게라도 생일인거 알았으면 , 생일 당일인 그날만 좀 6시 퇴근해서 같이 저녁밥이라도 축하하며 먹으면 안되는 거니?..

 

당연히 일해야한다고 화를내는 너 ..  그러면서 회사서 밥안먹고 집에가서 먹는댔지?

 내 생일인데 너위해 저녁굶으며 기다리다가 9반쯤 밥을  먹는거,,,,  할순있지..근데 너무 서러워질거같다.

 내 태어난 날인데,, 내가 우선시 되어야 하는 날인데  내생일이라서 나먼저 생각하면 안되는거니

 

그래서 내생일 무시해서 섭섭하고 화난다 했더니 넌 이렇게 말했지.. 항상  뭔일만 있으면 무시한다고 말한다며 이제 그런수법좀 그만쓰라고 지겹다...라고

 

더이상 말하기도 싫고

종일 아기와 씨름하며 밥겨우 먹고,, 생일이 이렇게 지나는구나 화가나서 너 오기전 일부러 일찍 자버렸다.

근데왜 ?  그렇게 해서  또 화나니?

..정말 내 생일도, 내맘도  몰라주는 니가 밉다..

 

 

 

 지나간 제 생일이 생각나서 끄적거려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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