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정말 화나요 ㅠㅠ
일단 안녕하세요 !!^^
저는 20대 중반의 여자 입니다.
이 일은 제 친구가 겪은 일을 적은거구요.. 계속 눈팅만하다가 처음으로 글 쓰네요.
제가 말주변이없어 이상하게 써도 이해해주세요 ^^;
오늘 제가 제일 사랑하는 친구가..
아침에 미역국을 끓여 먹으려다가 뜨거운 국물에 다리를 데어서화상을 입게 되었는데요...친구가 보내준 사진을 보니까 종아리랑 발목사이부분? 아주 잘 ~보이는 부분이 화상을 입어서 물집이 생겨있더라구요!
그애는 대수롭지 않게 약국에서 산 연고만 바르고 말려고 한거..
저 포함해서 주위사람들이 흉터 무조껀 질꺼라고..화상은 꼭 병원가서 관리를 잘해주어야 한다고 설득을 해서 피부과에 가겠다고 하더라구요.
그친구가 원래 수원에 살다가 천안으로 이사간 친구라..그 지역에 지리도 잘 모르고..그리고 출근을 해야하기에 시간도 없고 그래서 근처 병원이 밀집된곳에 있는 피부과에 갔다더라구요 .
피부과 들어가서 데스크에있던 간호사랑 대화하는 내용
"화상때문에 진료받으러 왔는데 여기서 하는거 맞나요?"-친구
"저희병원은 화상환자 진료 않받습니다"-간호사
"그럼 피부과 말고 어디로 가야되는거예요?"-친구
"외과 가보세요"-간호사
대충 친구가 말해준 내용이 저랬답니다..그래서 친구가 어이없어가지고..그럼 여기서 가까운 외과 추천해달랬더니만.. 이상한 대장항문??그런거 치료하는 그런외과 알려주었더래요. 그래서 결국 거기가서 진료를 받았다는데...
거기서도 원장이 진료를 아~주 대충대충 했다더라구요..으휴..-_- 가니까 간호사가 소독 해주고 의사가 대충 연고 발라주었는데 .. 크게 난 물집 주변으로 작게작게 또 물집이있었는데 크게난것에만 해주고 그냥 가라길래 제친구가 주변에 작은상처도 있다고하니깐 의사가 그건 괜찮다면서 대충 연고발라주고 가라고 했다더라구요...그리고 보통 화상 치료받을때 연고 바르라고 약 처방도 따로 해주지않나요??..그냥 아무것도없이 월요일에 다시 오라고 하면서 보냈다고 하더군요..
제가 친구한테 이말듣고 어찌나 답답하던지..
요즘세상에도 저렇게 돈 않드는 환자 진료 거부하는 의사들이 있나보네요..-_-
그 피부과 입구에서부터 보톡스며 필러며 이런 홍보성 간판들로 있다고 하네요.
여자는 솔직히 피부에 민감하고 화상입으면 갈색으로 흉지는것에도 민감한데..
특히 아주 잘보이는 부분이라..더 걱정도되고 그 피부과에 화도나고 그러네요..ㅠㅠ
이런 경우에 어디 신고할때 없나요? 택시도 승차거부라고 벌금무는거 있는데..
아주 그 피부과에 불이익을 주고 싶네요-_-
그럼 사진투척
마지막으로..
내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YJ아..아프지좀말고 덜렁거려서 다치지좀 말아라..답답아..
화상 치료 잘받고.. !! 흉터 없이 깨끗하게 낳길 바랄게 ㅠㅠ..그리고 보고싶다 친구야 !!
지금까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악플은 사양할게요 그럼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