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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합니까 이제 ?

눈물이안남 |2013.04.30 18:06
조회 1,267 |추천 0

중학교 졸업 1개월 남기고 자퇴,

 

게임에 빠져서 학교도 안다니고, 친구들과 연락도 끊고 미친듯이 게임하던시절.

 

그래도 오래전부터 알고지낸 동생놈 한명이 내생각을 한건지 불쌍하다고 여긴건지

 

어디서 여자한명을 구해오더니 소개시켜줌..

 

난 그때 대인기피증도 있엇고 사람이란것에 경계심을 두고 있엇는데

 

오랫동안 사람을 안봐서 일까 궁금하고 호기심에 그여자 만났음

 

그러곤 이유없이 그냥 교제 시작했음

 

그때까지  이전에 사귀었던 여자친구에게 스토커 소리듣고 충격에 헤어지잔 말에 자해까지하며

 

여자에 대한 모든걸 공포로 받아드리고 있엇는데

 

 

시간이 지나고 사람이 궁금해져서 이유없이 교제 시작했음

 

그때 지금 여자친구도 이별한지 얼마 안됬음

 

그때당시 여자친구는 17살 난 19살

 

난 게임만 하다가 피시방 알바로 월 130 받으며 용돈벌이 하고 있엇음

 

매일 아침 학교앞에서 걔 얼굴 보고 들여보내고 집가서 잠자고 하굣길에 마중나가서 집 대려다주고

 

나는 돈벌고 있고 여자친구는 학생이라 데이트 비용이고 뭐고 다 내가 썻음

 

그건 그냥 당연했으니까 내가 사귀자 했고 내가 보자고 하는거고 내가 보는거니까

 

돈 쓸 일이면 내가 다썻음

 

밤에 일하고 그렇게 연애하다가 여자친구 부모님으로 인해 검정고시 치루게 됨

 

떨어지면 못만나게 한다해서 검정고시 땃음 그러다가 여자친구 임신 햇음.. 18살에

 

졷됫다 싶어서 어떡하지 하다가 사실대로 말하고 애지우고 계속 연애함 이과정에서

 

여자친구 부모님이 화도 엄청냈지만 나중엔 도망가지 않고 말해줘서 고맙다고 함

 

그러다가 5개월 더 연애하고 여자친구 부모님이 또 조건을 걸었음 군대를 가야 계속 만나게해준다함

 

여기서 고민을 햇음 내가 군대를 간다고해서 계속 만날순 있겟지만

 

여자가 기다릴수 잇을까 고민을 햇지만 결국 군입대 신청을 했음

 

입대 당일까지 난 여자친구 학교에 댈다주고 훈련소 들어갔음..

 

생각과는 다르게 매주 여자친구가 면회를 왓음

 

그렇게 상병이 되고 여자친구 삼성에 취직했다는 좋은 소식을 들음..

 

아 이제 망했구나 좋은 남자 돈많은 남자 만나겠구나 싶었는데

 

꾸준히 매주 면회 왔음.. 면회 와서 용돈도 챙겨주고 맨날 전화하면 일해서 피곤하다고 하는데

 

면회 올때 항상 웃어줌.. 그러다가 잠들때 있엇는데 이해하고 잘자라고 다독이고

 

피곤해 하지말라하고 그랫음..

 

오히려 자기가 미안하다고  면회와서 잠이나자고 그런다고 막 되려 미안해 했음

 

그러다가 여자친구 부모님이 또 조건을 걸었음 고등학교 졸업은 해야하지 않냐고..

 

그래서 군대에서 검정고시 땃음..  결국 초졸에서 여자친구 덕으로 고졸됬음

 

그러고 무사히 군생활 하고 내가 전역했음.. 여자친구가 엄청 좋아했음 나도 좋아했음

 

여자 하나 잘만나서 나락으로 빠졋던 내가 중졸 고졸에 군대까지갔다 오게됨

 

남들은 당연히 하는건데 난 힘들었음. 절대 앞이 안보였는데

 

빛을 보고 있엇음 너무 너무 고마웠음

 

여자친구가 나 전역하자마자 용돈으로 100만원 줫음.. 전역하고 놀고 싶을거고 일자리 구할때까지

 

필요할거라며 쓰라고 말로는 나중에 돈 많이 벌어서 명품백 사달라고 했지만 그냥 주듯이 줫음

 

너무너무 고마웟음

 

근대나.. .

 

입대전부터 친하게 알고지낸 동생이 있엇는데 .

 

아무감정없이 그냥 놀기만 하고 잠깐 만나고 그랫는데 요즘 이상한 감정이 생겼음

 

일시적인 감정이다 스스로를 다독이고 그랬는데 눈이갔음 자꾸.. 그러면 안되는건데 ㅠㅠ

  

여자친구한텐 비밀로 하고  계속 만났음.. 정말.. -_-

 

그러고는 여자친구를 무슨.. 성노리개 다루듯 했음......

 

맨날 만나면 가슴만지고 맨날 하자하자 하고 난리쳤는데 걔는 항상 다받아줬음..

 

이제와 생각하니 졷나 몹쓸짓햇네

 

나 전역 해서도 여자친구 회사 다니는데 나 일찍 보고 싶다고 아침일찍 출근 해서 일찍 끝내고 나랑

 

맨날 밤늦게 까지 놀아줌 그러고 다음날도 또 일찍 나가고

 

그러다가 피로 쌓여서 코피막 나고 그래도 괜찮다며 나 만나주고 나 맛잇는거 더 맥이고 싶다고

 

막사주고  그냥 날엄청 잘해줌.

 

근대 난 자꾸 단여자가 생각이 나는거임..

 

 그여자를 내 여자친구도 암 ..  여자친구가  걔 졷나 싫어함..그냥 싫어한다함  그냥 싫다함

 

난 자꾸 걔랑 연락 하니까 막 욕하고 싸우고 엄청 했음. 너무 미안했음.. 그여자한테

 

나땜에 욕먹고 나땜에 화내야하니깐

 

그래서 생각을 했음 안해보고 후회 할빠에 해보고 후회하자 그게 낫겟지

 

싶어서 질럿음 여자친구한테 나 좋아하는애 생겻다니까 바로 눈치깜

 

걔냐고 또 졷나 욕함

 

자기는 섹파 였냐고  어쩜 나한테 이럴수 있냐고 막 뭐라 막 함.

 

자기가 군대까지 기다리고 엄청 잘해줬는데 너는 그럴줄 몰랐다며 엄청..막 그랬음

 

솔직히 지금 여자친구 나 군대 간사이 많이 이뻐짐

 

그동안 대시도 엄청 받았는데 다 거절했다함  내생각 때문에

 

그건 내가 보질 못해서 모르겠는데  걔말론 그럼

 

여튼  자기도 막  남자들이 좋다고 하는데 다 싫다고 하고  그랬다함

 

그러더니  단사람 좋아할거면 빨리 말하지 질질끌지 말고 빨리말하지

 

나좋다는사람 따라가게 왜 거절하고 나니까 그러냐고 막 뭐라함.

 

너무너무 미안했음

 

그러고는  걔한테 고백했음 나 너 좋아하는거 같다고 요즘 좀이상하다고  . 그냥 그렇다고

 

오빠 동생이 아니라 연인 사이로 만나보자고 말했음

 

그랬더니 오빠는 지금 나보다 오빠여자친구가 오빠한테 더 도움 될거라며

 

왜 자기때문에 헤어졌냐고

 

난 오빠 여자친구 있어도 오빠 쿨하게 만날수 있고 재밌게 놀수 있는데

 

왜그런 섣부른짓 햇냐며 거절했음.

 

나때문에 헤어진거라 내얼굴을 볼수 없다함..

 

난이제 다 잃었음

 

난 원래 그사람이랑 잣든 뭘했든 싸우든 지랄을 하든 다음날이면 아무일 없듯이 잘 지내는데

 

이번 여자친구랑 걔랑은 못볼거같음

 

내주변 사람들이 떠나는거 싫은데

 

난이제 어떡하면 좋음?

 

내가 잘못한거 알고 내가 쓰래기 인거 아는데

 

나왜 눈물이 안날까

 

나왜 내선택에 후회는 하면서 눈물이 안나고 선뜻 행동을 못할까

 

잘못했다고 빌기엔 너무한거 같고  보험든거 같고 그냥 쓰레기고

 

사람이 덜 됫다는말도 수도 없이 듣고 잇는데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음

 

어떡하면 좋죠 나 ?

 

욕이 먹고 싶은건지 위로를 받고 싶은건지 친구들은 다 미친짓 햇다고 하는건데  행동이 안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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