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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말로만 듣던 화장품 사기 ...

당돌한여자 |2008.08.20 11:06
조회 13,449 |추천 0

톡커님들도 사기 당하신 분들이 많군요 ㅜㅜ

이런일이 없어야 할텐데 ....

그 화장품 회사는 앙띠xx가 맞네요 ..-_-;;;휴 ..

그리고 소비자 보호센터? 뭐 거기에 전화하니깐

어떻게 방법이 없다네요 .. 일단 화장품을 개봉 했다면 ..

동생이 88년생인데 생일도 지나서 미성년자도 아니고 ..

그리고 그 회사사람들이랑 제가 통화하니깐 하는 말이

 

'죄송하지만 지금 전화받으시는 분은 누구십니까? 본인이외에는 저희가 설명해드릴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말하는거에요 .. ㅜㅜ 말투도 쫌 느끼하고 암튼 진짜 기분나빳음 !!

저는 동생과 환불을 위해서 계속 노력할꺼구요 !!

다른분들은 이글을 읽고 안당하셨으면 좋겠네요..

봉고차 타지 말구요 ~ 화장품 절대 당하지 맙시다 !!!

많은분들의 조언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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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전 톡을 즐겨 읽는 22살 여자 입니다.

제동생 얘기를 할려고 하는데요 .. 제 여동생은 21살입니다.

 

동생이 대구에서 자취생활하면서 대학을 다니고 있습니다.

근데 동생이 어제 집에 와서 하는 말이 자기가 사기를 당했답니다.

그래서 또 화를 막 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일단 말부터 들어봐야한다는 생각에

얘기를 해보라고 했습니다.

이 얘기는 이랬습니다.

 

친구와 함께 대구를 걸어다니고 있는데 어떤 여자분이 다가 오셔서는

설문조사만 잠깐 도와 주면 된다고 해서 동생이 거절을 잘 못하는 성격이라

그 설문조사를 해주러 갔는데 어떤 차에 태우더랍니다.

이때 벌써 알아봤어야 하는건데 ㅡㅡ;;;

그리고는 또 어떤 분이 타시더니 피부 테스트를 해준다고 했답니다.

그러면서 다들 뻔히 아는 사실 ..

화장품을 권유 하면서 강제적으로

 

'너희 구입할꺼자나 무조건 구입할꺼자나 . 자 여기 계약서에 써라'

 

이러시면서 계약서를 주시더랍니다.

그전에 1 ~ 2시간정도 설명을 하고 난뒤라 동생들은 이미 짜증도 나있었고

불안하기도 했는데 .. 딱 부러지게 설명을 못 한 탓도 있죠 ..

그래서 결국 구입을 하고 집에 왔는데 너무 잘 못 산거 같아서 반품을 할려고 했답니다.

14일 내로 화장품을 반품하면 된다면서 그랬는데

동생이 이미 화장품을 개봉한 상태여서 이제 와서 안된답니다.

처음에 동생이 너무 열받아서 경찰에 신고할꺼라니깐 그 회사 쪽에서 전화가 막 와서

처리해드릴테니깐 내용증명서랑 뭐 이것저것 보내라고 합니다.

그래서 내용증명서랑 이것저것 보내면서 화장품 개봉한거 대해서는 값을 치뤄 드리겠다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이제 와서는 또 안된답니다.

 

전화통화하면서 나이어리다고 무시하고 욕이나 하고 ..

그래도 나름 성인인데 그만큼 무시하면서 오히려 자기네들이 큰소리 치고 ..

저는 이런걸 많이 봐와서 딱 보기만 해도 알겠는데 ..

동생은 아직 사회경험이 많이 없어서 그런지 .. 이런일을 당했더라구요 ..

 

지금 계속 회사측이랑 통화하고 하는데도 도저히 답이 없습니다..

무슨 방법으로라도 환불시킬수 있는 방법이 없답니다.

친구는 미성년자라서 어떻게 취소가 되는데 동생은 그것도 안되고 ..

피부트러블이 일어난게 아니기 떄문에 안된답니다.

무슨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톡커님들 도와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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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2008.08.21 10:04
저는 고3 졸업을 며칠앞둔 시기, 그러니까 미성년자일때 피부테스트해준다고 친구랑 저를 데리고 가더라구요~ 어떤 유료주차장에 봉고차가 서있는데 손등에 이리저리 화장품 발라주면서 좋지?좋지? 이러고 -_- 그러다 친구가 꼬임에 넘어가서 사길래 저도 옆에서 가만히 있기 민망해서 같이 계약을 했죠 화장품전체 다 해서 51만원?인데 선금 1만원 내고 한달에 4만 얼마씩 해서 12개월동안 내라고... 저희는 아~ 안되겠다 비싸다~ 이랬더니 하루에 1500원씩만 안쓰고 모아도 화장품값 내고도 남는돈이라며 과자하나 음료수하나면 안사먹으면 되는데 뭘 그리 걱정하냐며 미성년자를 꼬시더라구요~ 그래서 사고는 싶은데 우리엄마한테 혼난다 이랬더니 엄마한테는 절대 말안하고 비밀로 해주겠다. 하시며 화장품케이스들은 부피차지해서 들키니까 박스를 친절히 개봉해주면서 부피를 종이가방에 쏙 들어갈정도로 줄여주시더라구요~ 그리고 너희 OO고등학교 아니냐? 거기 너희 친구 OOO도 어제 사갔다가 너무좋다며 친구한명 더 데리고 오더라~ 이러면서 저희의 마음을 딱 굳히는 말을 해놓구선 우리를 보내주더라구요 대학교가 다른지방에 있어 자취하러 올라갈때까지 부모님께 꼭꼭 숨기며 한달만에 개봉을 해서 쓰는데 로션스킨은 모르겠는데 메이컵베이스를 얼굴에 바르면 얼굴에 가루가 생기더라구요 -_- 스킨,로션, 에센스, 베이스, 파운데이션, 파우더, 4색아이섀도(하늘,핑크,흰색,보라색 -_-ㅋ), 4색립글로즈, 필링젤, 케비어팩, 마스카라, 아이라이너 이렇게 기억해요. 정말 많았는데 쓸만한거 하나도 없었음 . 이제 고등학교 겨우 졸업한 학생이 화장을 하면 얼마나 한다고.......ㅉ (저는 생년이 빨라서 대학교가서도 미성년자였음) 그래서 3개월만에 꼴보기 싫어서 다 버렸구요. 아이라이너는 친구주고... 그 후로 몇개월동안 한달에 4만 얼마씩 만들어 낸다고 정~~~말 고생했어요. 한달에 한번씩 티 한장을 살수있는돈인데.... 그 회사 이름 아직도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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