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 선을 봤습니다.
조금 먼거리에서 왔다고 커피를 본인이 사주시데요..
그래서 저도 밥을 샀죠.. 좋아하신다는 크림파스타..
타향에 살지만 고향은 같았고 4시간 정도 보았는데 분위기도 좋았고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고, 여자분이 착하시더라구요ㅎ 대박이라고 생각했죠 ㅎ
그렇게 되어 한 눈에 반했습니다.
요즘 보기 드문 여자였습니다. ㅎ
그런데.... 그런데.....
여자분을 제가 데려다 주지 못했거든요... 도착하면서 문자가 오데요.. 잘 도착했다고...
그리고 다음날 전화했는데,,, 여자분이 일찍 주무시느라 전화 안받아서.. 문자넣었는데..
그때도 일찍 잠들었다가 일어나 문자 보고 문자 넣고 10통 정도 왔다리 갔다리 하고
다음날 문자 넣으니 답장오데요.. 문자속에 눈웃음과 ㅎ (^^ + ㅎ)
문제는 첫 문자는 항상 답장이 오는데 다음 문자부터는 답장이 안오네요.....
항상 문자에는 눈웃음과 ㅎ 를 같이 보네더라구요
3일동안 계속 이런 분위기라 이뜻은 무슨 뜻인가 싶네요
예의상 어쩔수 없이 문자 한통 답장으로 보내주는건지....
튕기는 건지.....
어제 또 만났습니다.
이야기 할때는 분위기가 좋다가 때론 뭔가 좀 이상하다는 생각도 들고
다음에 또 보자하면 오케이 합니다.
싫다는 내색은 안하네요..
제가 전혀 모르는곳에 여자분이 살고 계셔서 그곳에 갔다가 끌려 다니기만 했네요..
영화보고, 밥먹고, 공원에서 이야기 잠깐 하닥 헤어졌네요
아~ 어렵네요...여자의 심리...
저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
진솔하게 제 맘을 표현까지 해 봐야 될까요?
아님 혼자 씁씁하게 접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