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재주가 없는 몽이 주인 입니다..
우리 몽이는 3개월이 되었을 때 우연히 들른 동물병원에서 데려오게 되었어요!
동물병원 원장님의 선배분(복잡한것 같지만 복잡하지 않은 관계임)이 키우시던 말티즈가
새끼를 낳아서 데리고 있다 하셨음..
아빠는 애견대회 출신의 미모의 말티즈였습니다(사진도봤음..)
털이 자갈치모양으로 땅바닥에 예쁘게 드리워진 달력에나 나올법한 멍멍이..
강아지를 처음 키우게 된 그때가 2008년 6월달
그 때부터 저희집에서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라는 몽이는
처음엔 몰랐는데 털이 곱슬곱슬하고 뒷다리가 엄청 깁니다.
코가 짧은 걸 보면 말티즈인데
다른 집 말티들을 보니까 다 직모더라구요.....
우리 몽이는....
정말 곱슬곱슬합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
어디서.. 몇 대 위에서 섞인 건지.. 어디서 유전자가 섞인건지..
알수는 없지만.. 여튼..
털이 엄청 고불고불곱슬곱슬한 저희 몽이를 소개합니다..!
[약간의 자랑이 포함되어 있답니다!]
데려온지 한달 째!
새벽에자다깼는데 몽이가 없어져서한참찾았었어요
지 딴에도 더웠는지 벽에 붙어 있었음..
[사람처럼 개도 벽에 붙으면 시원하다는 걸 알고있음..]
먼지떨이 강림.. 청소 욕구가 솟음
이때 왜 털이 곱슬곱슬한지 몰랐을까.. 데려온지 한달 째 !
지금은 눈물이 많이나서 수술을 했답니다~! 눈가가 거뭇거뭇해지지 않아요 ^^
모든 사람들이 그렇겠지만..
멍멍이가 미용하고 돌아올 때, 목욕한다고 물 적셨을 때
큰 배신감에 휩싸입니다.. 저또한 그랬습니다.. 얘는 누구지..
잘 때 엄마가 매니큐어를 저렇게.....
이상하게도 핥아먹거나 다른 이상행동 없이 가만히 있었습니다.. 마를때까지!
네일아트를 사랑하는 멍멍이입니다 ㅋㅋㅋㅋㅋㅋ
멍멍이를 처음 키워본 저는 발바닥만 보면 너무 귀여워서 ㅋㅋㅋㅋ
시도때도없이 발을 만졌던.....
이제는 만지면 공격하려는 몽이지만 저때는 아기라 그런지 별 반항을 안했음..
사람흉내내는 몽
쇼파 수리가서 거실에 이불 깔아줬었는데
또 애가 없어짐
한참 불렀는데 저러고 기어나옴.... 졸려도 기척좀해라몽아!
아침에 정말 깜짝 놀랐음!!!!!!!!!!!!!!!!!!!!!!!!!!!!!!!!!!!!!!!!
털도 밀어서 앙상했었는데 저러고 누워있으니......
기겁했음...
눈물이 너무 많이나서 수술했더니 지금은 눈가가 짓무르지도 않고 좋아졌어요!
저기서도 돋보이는 곱슬곱슬한 털.... ㅜㅜㅜㅜㅜㅜㅜㅜ
뒷 베란다가서 호스 뽑아 물고와서 호호불기가 취미였었는데
지금은 이사와서 저지레할 거리가 별로 없어졌음
사실 저때는 아기때라 이갈이한다고 많이 긁어먹고 뜯고 했었는데
요즘은 잠자고 밥먹고 잠자고.... ㅜㅜ ㅋㅋㅋㅋㅋㅋㅋ
이불을 덮어주지 않아도 알아서 덮고 자더라구요.. 다른집 멍멍이들도 이렇게 자나요? ㅋㅋㅋ
이불속에 들어와서 유턴한바퀴하고 다시 밖으로 ㅋㅋㅋㅋㅋㅋㅋ
그다음 파킹 ㅋㅋㅋㅋㅋㅋㅋㅋ
골프에 한창 재미붙였을 때
털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원가는길
신호받고있음 저러고 와서 정찰중
자고로 베개는 베어줘야 잠이 잘오죠
산책은 기분조하~!!!!
여느 곱슬들 처럼 샤워하고 귀를 열심히 계속 빗어서 말려주면
직모흉내쯤낼수있음
옹크려자기신공
가끔 아무 장소에서나 잘 자는 멍멍이들이 부러울 때가 많음.... ㅜㅜ
새벽4시까지 일이 있어 작업중인데
안자고 기다려주던.....시절이.....있었지.....
지금은 그런거 없음 주인보다 먼저 잠
이렇게!!!!!!!!!!!!!!!!!
일끝내고 방에 들어오면 가끔식 배신감이 들기도 함
가끔은 반겨주지도 않아요....한번 와서 두번 점프 후 다시 제자리로.. 다시 취침
이럴 때면 "주인아 내가 와서 반겨줬지? 옛따 관심"
이런 느낌..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산책 가는 길
일광욕 중
눈 다 풀림
누워서 애교
이 괴 생명체는 무었일까....
보고는 한참 생각했음...... ㅜㅜㅜㅜㅜㅜ몽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돋보이는 파마머리
빠마머리씨 몽이
미어캣 아닙니다
이 아이는 말티즈 입니다....
푸들일까요.....
반푸반말일까요....
(반인반수처럼....반은푸들...반은말티즈....)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몽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