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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형편이 안되는데 애기 재촉하는 시부모님들,,,,

고민 |2013.05.20 15:27
조회 3,256 |추천 1

너무 고민이 되서 조언을 좀 얻고자 글 올려봅니다,,

올해 1월에 결혼해서 이제 막 4개월된 새댁인데요,,

 

저희부부는 둘다 늦게까지 공부를 해서 모아둔돈이 별로없었답니다..

그래서 오빠가 모아둔돈에 시댁에서 조금 보태주시고, 나머진 대출받아서 전세집에서 살고 있습니다. 대출은 3천5백받았구요,,

 

저희 부모님은 대출받았는지도 모르시구요,,

 

하지만 결혼식준비며 그런돈이 카드빚으로 남아서,,

카드값 갚고, 보험료, 대출이자, 생활비, 관리비 등등 쓰다보면

아직도 빚을 못 갚고 있답니다..,

원래 계획은 매달 2백씩 갚아서 전세기간 끝나기전에 대출 빚 다 갚는거였는데,,

뭔가 현실은 생각만큼 따라 주지않네요,,

 

아무튼,,

시부모님들께서는 결혼할때부터 애기 압박을 주시더니

이제 대놓고 압박을 주십니다.

 

남편이랑 저는 빚있는것만이라도 다 갚고,, 그러고 낳고싶은데,,

 

남편이 그렇게 말씀드렸는데도, 그렇다해도 다 키워진다면서,, 애부터 가지라고만 하시고,,

 

부유하게 키우지는 못해도,

부족하게는 키우고 싶지않아요,,

 

저희 부모님께서도 애기 빨리가지는게 너한테도 애기한테도 좋을텐데 하시길래,,

제가, 이직 생각중이라서 좀더 안정적인 자리로 이직한뒤에 가지겠다고 이리저리 둘러댔어요,,

(사실 지금 직장이 출산휴가없이,, 그냥 그만둬야할 직장이라서,, 이직준비중이거든요,,)

 

남편나이가 34살,, 제가 28살,,

 

주위에서도 남편나이 생각하라고,, 그리고 요새는 가지려고 해도 안 생기는 경우많다고

피하지는 말라고,, 이런얘기들으면

또 흔들리긴 해요,,ㅠ

 

그래,, 전액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빚을 갚고 애기를 가져야할듯한데,,

시부모님들 눈치가 장난 아니시네요ㅠ

남편도 미안했는지 이제 시댁 안가야겠다고,, 그러고,,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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