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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에서 벗어나는 방법

워킹맘싫어 |2013.05.22 04:11
조회 1,052 |추천 2
한국은 워킹맘들이 정말 살기 힘든 나라잖아요?원더우먼을 원하는지 집안일도 척척! 회사일도 척척!한사람 몫 하는 것도 정말 힘든 나라에서 너무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죠..

그런데 결혼하고 아기 낳고 회사다니면서도 워킹맘에서 벗어나는 방법이 있어요.욕심을 조금만 줄이시면 되요. 다 가지려고 안하면 되는 것 같아요^^욕심을 조금만 줄이는 대신 인생이 고달파지는걸 피하면 그게 더 낫지 않나요??
회사가 바뀔 수 없으니, 혹은 바뀐다 해도 너무 오래 걸리니 그냥 내가 바뀌어야죠.일하는 여자들이 살 만한 환경은 지금부터 만들어서 우리 미래의 딸에게 주자구요.(아들이 생길 수도 있지만요)우선 나부터 바뀌자!

미리 말씀드리는건데 첫번째는 지금 당장 바꿀수는 없는 거예요 ㅎㅎ하지만 근본적인 것부터 집고 넘어가는게 좋을 것 같아서 미리 쓸게요. 가장 중요한 것이기도 하구요.



우선 첫번째! 번듯한 취업!
가장 근본적인 것은 내가 직장이 좋으면 됩니다.


만약 이 글을 보는 당신!고등학생이라면 이과를 택하세요!그리고 공대에 들어가세요.우리나라 일자리의 대다수는 공대쪽인거 아시나요?문과는 취업하기 정말 힘들어요. 남자도 힘들 정도니 여자는 ㅎㄷㄷ이죠.정말 공부 잘해서 sky 들어갈 실력이시라면 괜찮지만 아니라면 그냥 공대 가세요.
특히 취업 잘 되는 기계, 전기전자, 화공을 가세요~이 세 곳이 일자리 가장 많은 과이면서 여자는 가장 적은 과예요.(심한곳은 100대1인 학교도 있어요)남자들 수학 좋아해서, 공대가 적성에 맞아서 공대 가는거 아니죠어릴때부터 근본적으로 직장이 번듯해야된다는 의식이 있기 때문에 가는거예요.대기업에 여자 비율이 왜 적은지 아시나요?대기업 대부분의 일자리가 기계, 전기전자, 화공인데 여자를 뽑고 싶어도 못뽑아서 그래요.
문과는 같은 스펙이면 남자를 뽑는다고들 하죠?공대는 정반대입니다. 같은 스펙이면 여자를 뽑아요. 왜? 대기업 이미지 좋아지기 때문에요.이미지 개선을 위해 뽑고 싶어도 못뽑을만큼 여자가 적어요. 공대에선 여자가 남자보다 취업하기 훨씬 유리하답니다 ^^
공대쪽 대기업들 여자 뽑고싶어 안달이 나있습니다.여자 지원자에게 원하는건  지방 근무 할수 있는지, 도중에 힘들다고 그만 둘건지..면접에서 이것만 충분히 문제없다고 어필하시면 남자들보다 안좋은 스펙으로더 좋은 기업에 갈 수 있어요~ 진짜루요!
단점이라면 지방이나 공장에 가셔야된다는 점이예요. (울산 같은 곳이요..)문과와 마찬가지로 서울에 있는 곳은 가기 힘들어요.일도 체력적으로 아무래도 더 힘들고 근무시간도 많긴 합니다. 하지만 급여가 빵빵하고 누가봐도 번듯한 직장이죠.


두번째! 신랑감 고르기!
워킹맘이 되지 않으려면 우선 내가 조건적으로 우위에 있어야합니다우선 남자를 많이 만나보세요. 그리고 조건도 좋으면서 여유시간도 많고애를 잘 돌볼 의사가 있는 남자를 만나는게 가장 이상적이죠. (하지만 없어요..)
그러면 남자가 애를 돌볼 수 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어놔야하는겁니다! 우선 내 직업이 번듯하고 안정감 있으니남자의 직업에 대한 욕심을 조금만 버리세요.나보다 살짝 낮거나 불안정한 직장을 가지고 있는 남자가 딱 좋습니다.필수적으로는 이 남자의 여유시간을 봐야죠.돈도 적게벌면서 야근하는 남자는 버리세요.일 욕심 없고 가정적인 남자를 찾으세요. (조건에 대한 욕심을 조금만 버리신다면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ㅎㅎ 요즘엔 초식남 많거든요~)
이런 남자 없다구요??걱정 마세요.조건 좋으면서 애도 전담해서 보는 남자보다 1000000000000000배는 더 많아요.


세번째! 책임감 기르기!
결혼 전에 반드시 내 성향을 주입시켜주시고 진짜 가정적인 남자인지 꼼꼼히 꼭 따져보세요. 집 항상 깔끔하게 하고 사는지, 밥 지어먹는거 귀찮아하지 않는지 등
내가 직장이 좋으면 당당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난 내 커리어가 중요하다. 워킹맘 할 생각 없다. 남자들처럼 회사다니면서야근도 하고 회식도 참여할거다. 뒤쳐지기 싫다.애 낳으면 당신이 돌봤으면 좋겠다.연봉이 내가 더 많으니 우리 가정을 위해 그러는게 더 좋다.당신은 일 욕심도 없는 편이고 직장도 나보다 안정한 편이 아니니일은 적당히 하고 가정에 더 충실해 줬으면 좋겠다경제력은 내가 책임질테니 당신은 적당히 일하고 육아에 주안점을 두었으면 한다" 요즘 남자들 이런 여자가 1등 신부감이라죠?사회적인 편견때문에 겉으로는 말 못해도남자라고 다들 회사생활 체질에 맞는거 아니라고 하네요남자들 오히려 체력이 좋으니 집안일이 체질에 맞는 사람 많구요.없다, 없다 하지 마시고 충분히 많으니 우선 시도부터 해보세요! 진짜루요^^
골드미스 되실 일 절대 없을겁니다 ㅎㅎ
육아는 남편에 맞기는만큼 대신 직장에 대한 책임감은 더 커야겠죠.남편은 애보고 아내가 돈벌어온다고 하면회사에서도 시선이 확 달라집니다. 대단하다, 독하다, 이런 여자 매력없다, 다른 여자들과 다르다..
좋은말 나쁜말 섞여있지만 근본적인 생각은 같습니다."책임감 있고 믿고 일을 맡겨도 되는 사람이다."남편은 애보고 아내가 가정을 책임진다는 사실 하나만으로이렇게 시선이 확 바뀝니다. 여자라는 것이 오히려 메리트가 되는 순간이죠.오롯이 돋보이거든요 ㅎㅎ

워킹'맘'에서 자유로워지는 순간이죠. 워킹맘이 아닌 그냥 워커가 되는겁니다.아이는 퇴근하시고, 그리고 주말에만 돌봐주시고 놀아주시면 됩니다. 자아를 찾고 커리어 쌓으시면 되요.


읽으시면서 혹시 이 글이 현실 반영 못한다고 생각하시나요?저는 전혀 그렇다고 생각 안해요.욕심이 발목을 잡는다고 생각합니다.나보다 더 능력있는 남편을 원하면서 나만큼 가정에 신경쓰는 사람 구하는건 쉽지 않아요.세상은 냉정합니다. 얻는게 있으면 반드시 내놓아야 하는게 있는거예요.
로또를 기다리지 마시고 현실적인 방법을 택하세요.내가 워킹맘이 되는 건 정말 싫다!이렇게 생각하신다면 1. 우선 능력을 갖추세요.2. 남자의 가정적인 면을 보세요. 성격만이 아니라 집안일 병행할 수 있는 조건인가도 반드시 보세요!3. 그 다음에 능력을 보세요. 만약 능력은 되는데 2번이 안된다면 능력보다는 2번을 택하세요.4. 가정 경제에 대한 책임을 짊어지세요. (남편이 경제적으로 예속될수록 더 가정적일 수 밖에 없어요)
남자가 집안에 있으면, 시간 많으면 바람핀다구요? 밖에 있어도 바람핍니다. 오히려 돈 많으면 더 잘 펴요.가정 경제를 내가 떠받치고 있으면 남자들 이혼이 두려워서 바람 못핍니다.아주 없진 않겠지만 밖에서 일하는 남자들보다 그 비율이 훨씬 적을 수 밖에 없어요.
주부가 바람피는 비율정도로 확 줄어들겁니다아니요, 오히려 주부가 바람피는 비율보다 훨씬 적을거예요.돈없는 남자가 여자 만나기란돈없는 여자가 남자 만나기보다 훨씬 힘들거든요 ㅎㅎ(현실적으로 바람 피울 확률이 가장 적다고 볼 수 있겠네요..)


길어졌네요 ㅎㅎ여기까지 할께요! 
대한민국 힘들게 사시는 여성분들 파이팅!욕심만 조금 버리시면 인생이 편해집니다~ 
추천수2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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