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결혼해달라고 애원한겁니까??
세상에나
|2013.05.25 12:30
조회 6,679 |추천 8
3년동안 사귀다가 헤어진 여자친구 가있었습니다.. 저도 그여자가 너무 바라는게 많아서 결국 지쳐서 이별을 고하게되었습니다. 데이트비 제가 다부담햇고 놀러가는거 제가 다부담했습니다. 그당시에 그여자 직장도 다녔었고.. 하지만 데이트할때마다 맨날 돈없다고 하고 자기보다 제가 좀 더버니깐 내가좀 더내도 어떻겠냐는 생각에그냥 제가 부담을했는데 이여자 인정머리도 없이 5천원짜리 국수 한그릇 사준적없었습니다. 3년동안 저도 달라질거라고 생각하고 더 보살피고 더 정을 주었는데 변하는게 없어서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헤어진지 3년이 다되가는데 여자가 술먹고 보고싶다고 전화가오더군요 몇번이나 이여자가 제 미니홈피에 보고싶다 잘사냐 등등으로 연락을 하려고하던거 쌍욕을했는데 그리고 나서도 저에게 계속 연락을 하길래 진심일수도있다는 생각에 전화 통화를했습니다.. 그런데 그여자 저에게 이제는 자기도 나이가있으니결혼을 전제로 만나자고합니다.. 그러면서 너 자기가 데이트하면서 돈안쓰고 그러면 싫어하는거안다고하면서 말을하길래 저도 진지해졌습니다.. 그런데 아직 얼굴보기도전에 저에게 자기가 돈필요하다고 얼마나 해줄수있냐고 물어보내요.. 기가차서 말이 안나왔지만. 제가 욱하는 성질좀 죽여보려고 나 지금 전세금 빼고 남은돈 해줄수있다고.. 그래서 얼마있냐고 물어보길래 없다고 말햇더니 자기가 저를 돈으로 시험해본거라는 어이없는 말을하네요 저를 믿을수가없다고 이래서 결혼할수없다고.. 제가 결혼하자고 사정사정한건아닌데 ... 그러더니 다음날 문자로 내년쯤에 결혼하고싶다고 식은 부산에서 올린건지 서울에서 올릴건지 그리고 자기 부모님 어려우니깐용돈도 줘야한다 자기도 일하고 너도 일하고 둘이 벌자 그리고 내 월급은 자기가 관리한다상견례마치고 결혼 승낙받으면 500만원 혼수비 보태게 해달라 하길래 그래 니 하고싶은 데로 다해라 대신 우리 부모님한테도 똑같이 하라고 하고서 부글부글 끓는거 참고그래도 애가 인정머리는 있으니 부모님 챙겨줄거라는 생각도들고 그리고 어차피 장가가면 여자한테 돈맡기고 용돈타서 쓰고 알뜰하게 살아보려고 그렇게 하라고했는데 이여자 어제 금요일에 문자보내서 혹시 집은 원룸에서 살거아니지? 하길래 너 돈 500해주고 뭐해주면 원룸에서 살수도있어.. 그리고 전세집 얻을려면 대출도 조금 받아야해..했더니 차 있냐고 물어보고 너요즘 운전해? 하길래 내가 장가가는데 돈쓰면 차살돈이 어디있어 라고했더니 자기가 생각좀 해보겠답니다. ㅋ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제가 욱하는 성격이 심해서 헤어진것도 그여자가 잘못한것도있지만 저의 책임도 있다고 생각하고 웬만한거다 받아주려고했는데 원 제가 그여자한테 결혼 하자고 애원하는것도 아니고 생각좀 해보겠단 말에 돈500도 아깝고 우리집 부모님이 지랑 지식구 노예생활하라고 저를 30년 동안키워주신것도 아닌데 그럴바엔 혼자사는게 좋겠다고 생각해서 그만하자고했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제가 돈 500 만원에 결혼할사람한테 쪼잔하게 그런게 아닌가 남자가 되가지고.. 해서 같은 여자인 재수씨한테 카톡으로 물어봤습니다. 재수씨는 그여자가 이상하다고 하네여 왜 자기혼수를 남자쪽에 부담하게하고 또 전화하자마자 돈애기부터꺼내는지.. 그리고 그성격에 자기 형님 될생각하니 소름이 끼친다고하네요.. 제가 사랑하는 여자한테 돈 500만원 못해줄정도로 쪼잔한넘인가요??? 그리고 결혼해달라고 애원한것도 아닌데 그런 태도는 뭔지. 그리고 친구들한테 애기했더니 헬게이트 탈출한거 축하한다고 술얻어 먹고왔습니다. 부산에 사는 문00 너도 나이 30이나 먹고 그러는거아니다.. 어떻게 보고싶다면서 돈애기를 먼저 꺼내고 또 상처주니. 진짜 이렇게 데이니 부산여자랑 문씨 성가진 여자는 이가갈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