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저녁 8시 30분 경. 낙성대역 8번 출구. 서울미술고 내려오는 길에서 발견했어요.
저 사진은 씻기고 바로 찍은 사진이구요.
그냥 길바닥에서 저를 보고 반갑게 달려들어 비비적 거리더군요.ㅜㅜ
한눈에 집나온 고양이 임을 직감하고 잡았습니다. 하아.......
잡히면 구조하고 안 잡히면 니 팔자다....했는데 잡힐건 뭐람....
할튼, 혼자 잡긴했는데 집까지 옮길수가 없어서 주변 사람 아무나에게 도움을 요청했어요.
어떤 여자분이 박스구해주셔서 잡았는데 그 여자분이 낮에도 본 거 같다고 하셨어요.
낙성대역 8번 출구 근처!!!!!! 에 살던 아이로 추청됩니다.
조금 더럽긴 했지만 몸 상태도 좋고, 무엇보다...중성화 흔적이 있더군요.
얼마 안됬는지 실밥 자국이 보입디다.
뒷발톱도 깍은 흔적있구요.
주인이 있다는 거죠....
주인 양반...보고 있나...?
이 아이 좀 데려가게...ㅡㅜ;;;;
전 집이 연희동 쪽이라 낙성대 다시 갈 일이 없어요. 그 날만 일 있어서 간거에요..
주인 좀 찾아줘요....제발!!!!!!!!!
우리 집엔 이미 고양이가 2마리나 있단말이에요...살...려....줘....ㅜㅜ;;
글이 정신 없지만...정말 주인 꼭 찾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