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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에 넣어 다니고싶어-17

삐약이 |2013.06.01 01:20
조회 15,331 |추천 102

헐..썻는데 다날아갓음..아 욕나왘ㅋㅋㅋㅋㅋㅋ

 

 

아휴

 

 

오빠,오빠친구들4~5명,여자둘 이렇게잇엇음

근데 오빠가 좀 안쪽에 잇엇는데 들어가기가 좀 뭐햇음

그래서 바깥쪽에 앉앗음

 

그래서 박력남이 "야 박카스"햇는데

불여시라하겟음

불여시가 박력남 옆에 매미처럼 달라붙어서는

"야 저번에 $$$이랑 %%%이 !@$#$^&햇더라"

 

하면서 지들 친구들얘기를 꺼냇음

난 자연스레 소외당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동안 그 경상도 친구랑 톡만하고잇엇음

 

-불여시 GG를 뭉개뿌라-저랫나 암튼 너무 웃겻음

덕분에 좀 버티고잇엇는데 도대체 끝날 기미가 안보엿음

 

슬슬 화가낫음 이럴꺼면 왜불럿나 싶어서

박력남한테 -불러놓고 뭐하는짓인데. 나 집에간다-

보내놓고

"ㅎㅎ저 가볼게요ㅎㅎ괜히 와서 분위기만 망치는거같네요ㅠㅠ"

 

저말하자마자 박력남 폰보더니

"아 카스야 미안미안 야 비켜줘 카스야 내옆으로와~"

 

그래서 진짜 가기싫어서 고개 절래절래 흔들고 갈려고햇음

"아 진짜 미안 옆으로와~"

갈등중이엇음

 

그때 불여시가

"어머ㅠㅠ나때문이가봐 미안해~들어와요!!"

 

ㅋㅋㅋㅋㅋㅋ아오ㅋㅋㅋ개..객기

 

여차저차해서 박력남ㄴ이 나 소개해주고 화기애애햇음

알고보니 불여시가 간호사엿음!

"어머머 진짜?간호학과?역시 우린 통할거같앗어~혹시 궁금한거잇으면 물어봐요~

도움줄거잇으면 말하고!" 하고 번호교환햇음

 

그래서 첫인상이랑 다르구나..

햇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햇.엇.음

 

파인애플먹고싶은데 나랑 너무 멀리잇어서

"오빠ㅠㅠ나 파인애플먹고싶어"

"야 거기 파인애플좀 많이ㅁ먹어공주" 하고 머리 쓰다듬어주는데

ㅠㅠㅠㅠㅠㅠㅠ이자식이 좋을뻔햇는뎈ㅋㅋㅋ

불여시가

"ㅋㅋㅋㅋㅋㅋㅋ너무웃기다 공주랰ㅋㅋㅋㅋ저번에는 머랫더라 포켓걸?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웃기다"

막 저러고

 

괜히 오빠한테 붙으면서

"력남아 나 저기휴지좀"

저러고ㅡ.ㅡ

 

또..뭐엿지

암튼 박력남이랑 불여시가 뭐라뭐라하고 내가

"언니가 괜히 부러워서 그런거아녜여?언니가 더 웃기네ㅋㅋㅋㅋ"

뭐 저런식으로 말햇엇음

 

그니까 난 내가 뚫리는줄;

불여시가 날 째려보는거임

그래서 박력남이 불여시 눈을 가리는데

 

날 위해서라기보다는

그냥 애정어린? 애들 달래듯이 '어허 그만해' 뭐 이런기분?

 

기분 더러웟음

 

이제 놀면서 게임을하는데

내가 프라이팬놀이? 이걸잘 못하겟음..그 업그레이드된거

지금은 잘함ㅋㅋㅋㅋㅋ

 

그래서계속 걸렷엇음ㅠㅠ

박력남이 한두번 흑기사 해주다가 오빠친구들이

아 그런게 어딧냐고 이제 흑기사 그만하라고하는거임

 

그래서 막 마시고 노는데

박력남 고등학교때 얘기들으면서 너무 웃겨서 난 웃기바빳는데

불여시하고 박력남은 서로 먹여주기 바빳음

 

누가보면 둘이 사귀는줄 알앗을거임

내가 표정이 안좋앗나봄

 

우리오빠랑 만두랑 ㅂ랄친구이듯이 박력남이랑도 ㅂ랄친구인..어..멋쟁이라고하겟음

ㅋㅋㅋㅋㅋㅋ왜냐면 멋쟁이니까

멋쟁이오빠가 "왜요?어디아파요?"

"아.아니요ㅎㅎ그냥 취기가 오르나봐요ㅠㅠ"

 

햇는데 불여시하고 사귀는줄알앗던 박력남이

얼굴 짚어보더니 "열오르네 모닝케어사올게"하더니 일어낫음

나도 따라갈까햇는데

불여시가"력남아ㅠㅠ편의점갈꺼야? 나도같이가자 바람쐬고싶어ㅎㅎ"

 

어쩜 저렇게 얄미울수가찌릿

 

너무너무너무 기분이 안좋앗음

"멋쟁이오빠.."

"어?"

"불여시언니랑 박력남오빠..많이 친한가봐요"

"ㅋㅋㅋㅋㅋㅋㅋ응~우리다 서로 친한데?"

 

ㅋㅋㅋㅋ이자식아 그걸 물ㅇㅓ본게 아니잖아

 

근데 누가

"어 몰랏어요? 력남이랑 여시랑 옛날에 사겻는뎈ㅋㅋㅋㅋㅋㅋㅋ"

하고 지들끼리 또 시끄러워짐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옛날에 어쨋다 저쨋다 나한테 장난치는거엿긴햇는데

사귄건 진짜엿나봄

막 력남이가 이럴떄 여시가 이랫지?아 웃기다면서 그러고

군대갈때 어쨋다 저쩃다 저러면서 웃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댄다 아주

누군 지금 속에서 열이 펄펄 나는구만

 

얼마잇다가 박력남이랑 불여시가 들어왓음

박력남이먹여주는 모닝케어 먹고 박력남한테 기대서 좀 쉬고잇엇는데

아 자꾸 옆에서

불여시가 "못본사이에 박력남 손이 더커진거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이러고

자꾸 스킨쉽하는거임ㅡ.ㅡ

 

그래서

"오빠 나 집에 갈래. 피곤해"

"어..그럴래? 나도 피곤하다 가자"

"아냐 오빠 더 놀다와~"

 

이래저래해서 박력남이랑 둘이 나왓음

가는데 원래같앗으면 누가 어쩌고 누가 저쩌고

쫑알쫑알 댓을텐데 오늘은 한마디도 안하니까 이상햇나봄

 

"박카스 어지러워? 업어줘?"

"아니"

 

길가다가 박력남아파트앞에 다왓음

 

"오빠 잘가!오늘은 나 혼자가고싶은날ㅋㅋㅋㅋㅋ"

"뭐래 오늘 왜이래"

"ㅋㅋㅋㅋㅋ뭐가 진짜 혼자가고싶어ㅠㅠ오빠도 피곤하다며~어여 들어가게"

 

이러고 걸어가는데 뒤에서 박력남이"박카스"

하길래" 아무일도 없고 그냥 혼자 가고싶다고 생각할것도 많고..잘가!!나중에 연락할게"

하고 그냥 와버렷음

 

이래저리 너무 답답햇음

우리애들중에서도 고딩때부터 뭉쳐다녓던 애들이

여자셋남자셋인데 한달에 한번 또는 두번에 한번정도 만나니까

그런거겟거니 하고

 

앞에 말햇듯이 나랑 철갑이랑 숙종같은사이겟거니 햇음

근데 우리애들 전부다 서로 파트너가 잇음 그래서

별로 그런거 없엇는데..

 

박력남 특히 철갑이랑 숙종이를 되게많이 질투햇음ㅋㅋㅋㅋ

그런 마음이겟거니햇음

 

아근데 그냥 뭔가 찝찝햇음

박력남이 나한테 고백할때 군대때부터 봐왓다고 하는데

그럼 군대시절에 불여시가 챙겨준건뭐지?

불여시가 박력남 좋아하나?

 

이런저런 생각에 너무 답답햇음 그래서

그냥 친한 이성친구인가보지 햇음

 

그렇게 아무렇지 않은척 만낫음

 

그러다가 어느날 박력남집에서 놀다가 잠이들엇는데

진동이 막막 울리는거임ㅠㅠ

 

봣는데 박력남한테 전화가 오는거엿음 ㅡ.ㅡ불여시한테서

전화받고 아무말안햇는데

"야야야야야야ㅑㅑ 나지금 여기$$동 홈플인데 너네집 놀러갈래!!뭐 사갈까?

듣고잇어?/"

 

하는거임

하..진짜 기분이 진짜 뭣같앗음ㅋㅋㅋㅋㅋㅋㅋㅋ

 

얘네들 서로 집까지 왓다갓다한건가

이러면 안되는거 알지만 카톡을 보고싶엇음

 

그래서 핸드폰을 들고 화장실로갓음

 

 

여기까지!!

열심히썻는데 ㅠㅠ

날라가서ㅠ흐브흐브븝ㅎ

 

내일 봉사활동가야해서ㅠㅠㅠㅠㅠㅠ

여기까지에요!~

내일뵈요~.~

추천수102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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