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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고단함,답답한 결혼생활

동동구리동동 |2013.06.05 11:18
조회 2,230 |추천 2
결혼8년차입니다.아이하나있고요.남편하나믿고결혼했습니다.2,@@@전세로시작하여(시댁서2,@@@다해준거아님)지금은임대월세살고있습니다.없어도 잘해주는남편하나고~ 주위에서 친구들이 볼때도 남편괜찮다.너한테정말 잘한다.뭐 그런스타일.결혼초부터 아버님의압박이시작되었습니다.남편이결혼 전 집에서돈을빌려다썼는데그돈을갚아라 였습니다.그당시 결혼초 집도 늦게마련되고 아버님집은걱정말라 상견례에서떵떵말씀하신거와는 달라서
혼수 쇼파도못들여놓고 취소,장농도 싸이즈안들어가서 다른것으로변경하구ᆞ하여간 이 상황에도 잘해주고 나만생각해주는 남편하나믿고이런식의 결혼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아버님의 하루같이 돈갚으라는 전화에 그 당시 가지고있던 차를 팔아 신랑이 결혼전 빌렸다는 돈을 갚았고
그 후 아이가 왜 안생기냐~ 어디 문제있는거 아니냐
문제있는여자취급당해서 친정엄마 그냥 애기 갖어라
애기생기면 좀 낳아지겠지..주위친구들도 막 애 낳고 갖고있는 시기였고 주위에서 너무부축이니까 분위기에 휩쓸려어쩌다 아이를갖았습니다ᆞ근데 이 시댁ᆢ 비가 엄청오든
눈이 무지와서 도로가 엉망이되든,, 유산기가있어 병원에서 누워있어라 멀리이동하말라 유산방지주사를 맞았어도
임신중 한번 못내려간거가지고 나중에 큰시누이가 혼냅디다~ 그것도 시누이생일이라고 축하드린다는 인사전화한 나한테.... 하나있는 위에 며느리형님하나 완젼 시댁에 불만 많아서 입꾹 다물고 식구들하고 어울리지도않고
명절에 혼자 쑥 나갑니다ᆞ식구다들 같은 종교도 아닌 성당간다고....아이도 간난쟁인데 요즘 혼자벌어 못산다(시누이왈) 저는 아이봐줄부모님 없으십니다. 친정부모님두분다일하시고 시댁부모님 가까운데 사시는거 아니고
암튼ᆢ아이가 한살두살 커가면서 얼집보내면서 남는 시간 짬내서 아르바이트며 직장생활 이며 해왔습니다ᆞ
제가 힘든건 시댁에서 가만있는나를 괴롭혀도 힘들게해도 남편은 단한번도 나를 감싸주지않습니다..시댁이려니 시누이려니 생각하랍니다.누가들으면 무쟈게 시집살이 시키는 시댁이라고 하겠다고.. 누구만옆에없으면 설겆이할때 단 둘이면 큰며느리인형님은 아버님이 돈이라도해줬을까봐 전세얼마냐 하다못해 수도세전기세 얼마나나온는지 대출비이자 다 캐고묻습니다.이거 몇년째겪다겪다 '이제 그런거좀 묻지마세요 그런것까지얘기하고싶지않아요 "그렇게도 말해보다 남편한테sos청했더니 당하는 니가 빙신이랍니다. 자기랑 산게 몇년인데 내가 이렇게 힘들고 스트레스받아하는데 한번쯤 감싸주면 안되겠느냐,, 했죠
시댁이려니 시누이려니 형님이려니 하고 살으랍니다
잊어버리랍니다. 당하는 니가 빙신이랍니다
저보고 그만하세요 저보고 말하랍니다
제가하는건 어느 선이 있어서 서로 불편하지않습니까??
결혼초아버님의 돈갚으라는 압박과 힘든생활에 다툼에 아이갖고6년을 잠자리안합니다. 지금은 월세, 카드값, 못해이것저것다못내고있고ᆞ그렇게 끔찍하게챙겨주던 남편도 아이보내놓고 8시간죙일서서일하고 오는저한테 일한티 낸답니다.빨래하다 욕실에서 나도모르게 끙~거리며 일어난게 그렇게 꼴보기싫었나봅니다 ᆞ 다른거 다 보탬못되도 일하는동안은 생활비없어도 제가 다 생활합니다ᆞ갑자기애가아프던 참여수업이있던 일찍끝나든 다 제가알아서 하고 자기는 공휴일 일요일도 출근하면서 9시넘어오면서 자꾸 망하는 회사때문에 생활유지가안됐죠 . 공휴일일요일도 혼자 애 다 봅니다.힘들어도 시댁에서 누가 나 괴롭히면 자기가 나 방패막이 되준다면 아이보고 살수있다.아이때문에 시간길게 못만들어서 사회생활 내가 돈 많이못벌지만 그렇지만 이렇게라도 벌어보태겠다.자기만 나 봐주고 챙겨준다면.그렇게까지말했지만 변하지않습니다.이제는 여성질환까지생기고 병원에서 누워있고 스트레스받지 말라는데,이사람하고 무슨 얘기만하면 속뒤집힙니다.이 사람도 제 승질에못이겨 소리지르는거에 질렸다는데 더 재수없는건 자기는 내가 성질안나게하는방법도 안답니다.근데 하기싫답니다.그렇게잘챙기던남편이시댁갈등으로인하여변하기시작했고
둘사이의사이는더더욱집안에서 몸만스쳐도 싫은사이가되었고ᆞ아이임신후6년째잠자리도없고 저는 육아와직장생활과 퇴근늦으면 잠깐이라도 도움받을 친정시댁이없어
이리뛰고 저리뛰고 학원에부탁하고 인사하고 지쳐만갑니다. 시댁상황에 8년살았으면 자기마누라가 힘들어한다 좀 이쁘게 생각하시고 봐주세요 그말 못해주나요? 애원도 부탁도 다 해봤습니다..
그만살고싶어요.자살도 용기있는사람이 똑똑한사람이하는거같아요.이혼하고 싶어요. 살만한데 제가 그러는건지 알고싶어요..다른분들같음어떠세요??
추천수2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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