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미친소를 몰아내는 10대 연합’운영자가 ‘10대 연합 해체 및 카페 폐쇄’를 공식 해체를 선언해 네티즌들의 찬반 의견이 분분하다.
지난 5월초부터 시작된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시위가 3개월, 100회 넘게 시위를 벌여 우리 사회에 불신과 혼란, 경제 전반에 끼친 피해는 수조원에 이른다고 한다.
이번 촛불시위대 해체와 카페 폐쇄 선언 기사를 보면서 여러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들은 최근 자신들이 벌여온 촛불 시위에 대한 여론의 지지가 약해지면서 더 이상 시위를 주도할 수 없다고 생각한 것으로 본다.
더욱이 놀라운 것은 그는 “미국산 광우병 소 수입반대, 공기업 민영화반대, 교육정책 반대로 이명박 퇴진이 시위 목표였음을 밝혔다.
이들 시위의 목적이 국민 건강수호가 아닌 현 정부 퇴진과 반미(反美)에 있었음이 드러난 것이다.
또 그는 지난100일 동안 숱하게 싸웠지만 아무것도 이루어 낸 것이 없다며 시위 연합 해체와 카페 폐지를 선언한 것은 사필귀정(事必歸正)이란 생각이 든다.
더 이상 미 쇠고기 수입과 정부 정책과 관련해 불안과 혼란을 조성하는 일은 자제돼야 한다.
일부 시민단체들이 반정부 촛불시위 투쟁을 계속하겠다고 하는 것은 여론의 지지를 받기 어려울 것이다.
정부와 촛불시위를 주도했던 단체나 시민 모두가 냉정을 되찾아 무엇이 국익에 도움이 되는지를 생각하고 제자리로 돌아갔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