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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바라보던 새끼고양아 미안해...

doog |2013.06.11 17:44
조회 6,659 |추천 39
안녕하세요~ 평소판을즐겨보는 21살 처자입니다!

모바일로쓰는거라 이해해주시구요!

바로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조금전 우리강아지(둥이)를 미용시키러 항상가던 동물병원으로갔습니다.

둥이를 맡기고 잠시 앉아서 핸드폰을보고있었는데

옆에서 아주 작은목소리로 "야옹"하는소리를 들었습니다

소리가난쪽을보니 정말조그마한새끼고양이3마리가 있었습니다

너무 귀여워서 가까이 가서 보고있는데 그중 유독 한마리가 저를 뚫어져라쳐다보며 울더라구요..

저도 왠지 마음이 찡해지면서 그아이랑 아이컨텍을하던중

관계자언니에게 여기 고양이들 분양하는거냐구 얼마에 분양하는지 물어보았습니다

언니는 원래는 무료분양해도 되는데

무료분양하면 사람들이 별생각없이 귀엽다고 가져갔다가

버리기 일수라서 3만원에 분양한다고 하더군요..

언니의 말을 듣고 뭔가 울컥했습니다.

저도 제가20살때 부모님께 제가 둥이에 대한거 모두 경제적으로도 다 책임지겠다고 약속하고 허락받고 1년이넘은지금까지 제가모두 책임지고 돌보고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강아지한마리키우는데도 많은것들이 드는데,

동물들이 그순간 너무 귀엽고 키우고싶어서

별생각없이 데리고가서 제대로 관리도안해주고 버리고,심지어 학대까지....

정말 마음이아팠습니다.

자기들이 데려갔으면 끝까지책임지고 돌봐줘야하는것 아닙니까??

우리보다 연약한존재들을 보호하고 사랑해줘야하는것이 당연한일인데....

아무튼..
그새끼고양이를 당장이라도 데려가서 키우고싶었지만..

저희엄마가 고양이를 너무 싫어하셔서..

그리고 강아지는 좋아하시지만 집안에서 키우는것도
원래 싫어하시던 분이라ㅠㅠ
지금키우고있는 둥이도 제가 사정사정해서 데려왔거든요ㅎㅎㅎ

또 고양이비용까지 제가감당해야할텐데..

지금 제 생활비도 제가 벌어쓰고, 둥이에게 들어가는비용하며... 고양이까지는 너무 힘들어서 차마 데려올수가 없었습니다.

그 고양이들과 헤어진지 시간이 꽤 지났는데도

아직도 절뚫어져라 쳐다보며 울던 그눈빛이 잊혀지지가않네요..



여러분 동물들도 생명이 있는 귀한 존재입니다.

그리고 동물을 키운다면 그만한 책임을 지는것도 당연한것입니다.

우리제발 생명을 소중히 여깁시다!!





우리둥이 자랑사진 하나만 투척할게요...///







둥이어린이시절이에요~가끔저렇게 귀엽게있더라구요




꽁지머리둥이




몇일전이 둥이생일이었어요~~ㅎㅎ



어떻게끝내야하죠...?

. ........ 여러분 우리 반려동물들과 모두행쇼♥
추천수39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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