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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앞두고 부모님과 남자친구네와의 갈등이...

예비신부 |2013.06.13 14:55
조회 100,466 |추천 12

6년넘게 사긴 남자친구와 이제 결혼을 할려고 상견례까지 했습니다.

남자친구가 집이 빚도 있고해서 모아놓은 돈이 얼마 없습니다.

(지금은 다행히 다 갚았는데 그거 갚느라고 모아놓은 돈이 천만원밖에 없어요)

그래서 남자친구 부모님께선 우리둘한테 결혼준비 다 맡긴다고 하셨고

저희 부모님은 남자친구네가 빚이 있다는것도 모르시고 제가 모아 놓은것 만큼은 남자친구도 돈을 모아놨겠지 생각하시고 저희한테 결혼준비를 다 밑긴다고 하셨는데

 

문제는...

제가 남자친구가 돈을 마니 못 모아서 집을 일단 대출을 마니 받는걸로 하고 결혼준비는 내 돈으로 해야할거 같다고 말을 했더니

엄마가 화를 마니 내시더라구요

그렇게 대출 마니 받아서 어떻게 생활하냐면서

남자친구는 그 돈갖고 어떻게 결혼한다고 하고 집산다는 말이 나오냐면서 그냥 그 집에 들어가 살아라. 남자친구네 집에서 대출을 받아서 집을 해결해 줘야하는거 아니냐...하시면서

예식장도 못 구하게 하시고 속상해 하셨는데

 

그걸 전 남자친구한테 저또한 속상해서 다 말을 했더니

남자친구는 이일을 또 자기 부모님께 다 이야길 했네요

그래서 자기들 돈없다고 무시하는거냐고 결혼 다시 생각해 보자고 하시고

 

전 너무 속상해서 우리 부모님께 딸이 돈많은 집에 팔려가듯 결혼하는게 좋냐,

좋아하는 사람하고 살겠다는데 뭐가 그렇게 돈만 바라냐 그렇게 모질말만 해댔습니다.

 

그런데 저희 부모님은 그런 절 보면서 우시면서 맘아프게 해서 미안하다고 그냥 우리가 계획했던대로 준비하고 하라고 하시네요

그런데 남자친구는 이미 우리 부모님이 자길 무시했다고 우리 부모님 다신 못볼거 같다고 하고

화만내고 있습니다.

부모님 마음에 대못 박은거 처럼 죄송하고 죽겠는데

남자친구까지 이러고 있으니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추천수12
반대수309
베플지키미|2013.06.13 16:02
님이 이결혼 진행하면 지부모 눈에서는 눈물 빼면서 시부모한테는 잘 보일라고 온갖 아양떨어야 하겠죠 천하에 이런 불효가 없을듯. 그럼 님도 남친한테 너 때문에 울 부모님도 화났다 빌어라 하시지 님으느 님 부모는 눈에 안보이고 남친 부모눈밖에 날까봐 그것만 걱정되나봐요? 참으로 한심하네요.
베플ㅉㅉ|2013.06.13 18:45
내 보기엔 니가 제일 문제예요. 그와중에 부모님 가슴에 대못박은건 알긴알아요? 대출빚이 얼마나 힘든줄 몰라? 님은 그래 얼마를 가지고 결혼할건데요? 근데 님꺼로 택도 없으니까 거진 다 빚지려고 하는거잖아요? 그러면 돈이라도 좀더 벌고 결혼을 하던지해야지. 돈은 없는데 결혼은 하고싶고 그래서 철없는 딸래미가 대출을 졸라 받겠다는데 어떤부모가 좋아해요? 그래놓고 무슨 부잣집에 팔려가느니 뭐니 그따위 소리나 앉아있고 혼자 비운의 여주인공나셨네요. 돈이 없으면 시댁이라도 인자하고 좋던지, 시댁이 지랄이라면 남편이라도 좋던지 지 팔자 지가 꼰다고, 저따위 시댁 저따위 남자 만나서 대출빚 떠안고 하는 그 결혼 졸라 행복하겠네요.
베플난하늘서떨...|2013.06.13 15:22
쥐뿔도 없는 새끼가 결혼해서 누구 인생을 망치려고 결혼이야기를 해.. 집구석에 빚을 갚은건 지 사정이고, 결혼하는데 맨몸으로 결혼할라고? 부랄두쪽만 차고? 참나........ 그리고 글쓴이..정신차려요. 아들이 빚 다 갚아준 집구석이 경제적 능력이 있을꺼같아요? 앞으로도 쭉 님이 그집생활비 같이 보내줘야 될껀데, 입장바꿔서 생각해보세요. 내가 안먹고 안쓰고 모아서 내 새끼 애지중지 키워놨는데, 그런 내새끼가 님 남친과 같은 사람하고 결혼한다고 하면 어이구야 그래 잘 생각했다 이렇게 말할 수 있겠어요? 딱봐도 생활비 보내줘야 될꺼고, 대출냈으니 대출금상환하려면 생활도 빡빡할꺼고. 그렇게 살라고 내가 인생바쳐가며 내새끼를 키웠나 싶지 않냐 이말이예요. 부모님이 반대하는 결혼은 하면 후회하는 경우 많이 봤네요. 정신차려요. 연애한 시간은 6년이지만, 당신한테 남은 인생은 최소 30~50년...길면 60년이나 남았을테니. 그 인생 울고 싶지 않으면, 지금이라도 발 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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