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크림으로 인기 좋은 비오템 아쿠아수르스 수분크림 3.0 입니다
인기만큼이나 수분크림으로 벤치마킹을 하면서 전성분에 대해 분석해 보고자 했던 제품입니다
국내 소개된 전성분을 보면
정제수,글리세린,디메치콘,변성알코올,쉐어버터,행인오일,만노오스,카보머,페녹시에탄올,피이지/피피지/폴리부틸렌글라이콜-8/5/3/글리세린,토코페릴아세테이트,디비닐디메치콘/디메치콘폴리머,클로페네신,잔탄검,향료,소듐하이드록사이드,세린,시트룰린,콜레스테롤,2-올레아미도-1,3-옥타데칸디올,암모늄폴리아크릴로일디메칠타우레이트,리모넨,비트레오실라발효물,토토페롤,디소듐이디티에이,C12-13파레스-23,헥실신남알,멘톡시프로판디올,c12-13파레스-3,벤질살리실레이트,징크글루코네이트,세라아미드3,하이드록신발미토일스핑가닌,리날룰,시트랄,하이드록시이소헥실3-사이클로헥센카복스알데하아드,벤질알코올,청색1호,황색4호
하지만 비오템의 아쿠아수르스 수분크리도 시리즈가 많아요
그래서 전성분에 있어서 약간의 차이가 있겠지만
대부분 기본 포멧에 몇 가지 성분이 추가되거나 빠지는 정도이기 때문에
저는 해외 화장품제조인들을 위한 사이트에서 소개된 전성분을 기준으로 분석해 보겠습니다..
(이 성분 역시 개인이 올리는 성분으로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점 이해 바랍니다)
또한 화장품에 대한 전성분 분석은 개인적인 소견으로
본 제품을 구입하는데 있어 기준이 될 수 없으며 참고의 자료로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비오템 아쿠아수르스 수분크림]
국내 소개된 전성분을 보시면
정제수, 글리세린, 디메치콘, 변성알콜, 쉐어버터, 행인오일, 만노오스 다음으로
카보머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뒤에 페녹시에탄올이 있구요..
자..페녹시에탄올은 살균보존제로 식약청 고시 배합한도 1%입니다
그러면 50g 의 수분크림의 경우 페녹시에탄올 1%는 0.5g이 들어갔다는 말인데요..
그럼 뒤에 성분들은 1%의 함량이거나 그 이하의 함량이 될 것 같습니다..
수분크림을 만드는데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카보머이죠..
정제수 100g에 카보머 1g을 넣어주고 점증이 올라오면 산도조절(pH)를 위해 트리에탄올아민을 넣어줍니다
만약 50g의 수분크림이라면 0.5g이 들어갔다고 추측해 볼 수 있겠지만
사실은 이보다 더 적게 들어가야 하는 것이 맞을 듯 한데 뒤에 페녹시에탄올보다는 함량이 많다는 것이 좀 의아합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저에 견해이니 참고 바랍니다
그러나 산도조절로 쓰이는 트리에탄올아민이 피부자극에 있어서 문제가 되면서 이 부분까지 신경을 쓴다면
카보머 다음 '아르기닌'이라는 단어도 전성분에 자주 보이는 제품이 있을 거에요..
그러면 전성분면에서 점증제에도 신경을 썼다라고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원료 가격측면에서도 가격차이가 많으니까요...
그러나 외국제품의 경우 산도조절제로 가격대비 저렴한 소듐하이드록사이드를 많이 사용합니다..
소듐하이드록사이는 가성소다죠..^^
변성알코올은
사용감의 청량감을 주기 위해서 들어갈 수도 있겠지만
위의 전성분상 사용감보다 기포방지를 위해서 들어가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점증제를 만들기 위해 정제수, 변성알코올, 카보머, 소듐하이드록사이드가 한 세트인 거죠..^^
그러면 변성알코올과 카보머 사이에 식물성오일인 쉐어버터와 행인오일(살구씨오일), 만노오스(보습제)가 배치되어 있는데..
함량은 그렇게 많이 함유되어 보이진 않습니다
따라서 쉐어버터와 행인오일이 함유되었다고 해서 이것을 주요성분으로 광고하는 것은 좀 오바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수분크림은 대부분 정제수 다음으로 글리세린이 배치됩니다
마치 교과서 같은데요..
글리세린이 많이 함유된 만큼 끈적임이 심해지고 점증제로 쓰이는 카보머가 함유된 제품의 경우
처음 발랐을 때 끈적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것은 제품이 모두 흡수된 이후에는 느끼지 못하지만
사람들은 대부분 발랐을 때의 첫느낌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이다보니
끈적임을 감소하기 위해 디메치콘을 비롯해 폴리아크릴 계열도 많이 쓰입니다
비오템의 아쿠아수르스 또한 끈적임을 감소시키고 사용감을 향상시키는 피부컨디셔닝제로
디메치콘을 비롯해 만노오스, 세린, 시트룰린, 징크글루코사이드,
하이드록신발미토일스핑가난, 2-올레아미도-1, 3-옥타데칸디올, 비트레오실라발효물 등이 씌였어요..
특히 디비닐디메치콘/디메치콘코폴리머는 실리콘계열로 부들부들한 감촉을 극대화 시키는 성분입니다
아쿠아수르스는 사용감은 좋고 더불어 청량감까지 주겠지만
그것으로 인해 피부에 수분을 더 보충해 주거나 피부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절대 간과해서는 안되는 것 중에 하나가
외국의 인기 제품은 수출상의 문제로 뜨거운 컨테이너 이동과 보관상의 문제로 인해
방부력에 강력한 성분을 쓸 수 밖에 없다라는 것과 그것은 피부에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라는 점입니다
그런 점에서 우리나라 제품 중 훌륭한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듯 해요..
또한 전성분 상에 추출물이 많이 함유된 제품 또한 강한 방부제와 살균제가 씌인다는 것을 체크하시고
민감하신 분들이나 피부 트러블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은 꼼꼼히 살펴 보시고 구입하시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더운 여름이면 제일 먼저 생각하는 제품 중 하나가 냉장고에 차갑게 넣어 둔 수분크림이 아닐까 싶어요
생각만으로도 제품을 바름과 동시에 물방울이 몽글몽글 맺히면서 톡톡 터지는 것을 바르는 것만으로도
강한 자외선 아래 손상된 내 피부에 물폭탄 수분을 줄 것 같지요...
하지만 대부분의 수분크림이 정제수 다음으로 글리세린을 배치하고 나머지 성분에 대해 기대이하의 함량의 나열이라면
마케팅의 위력은 참 대단해요..또한 바이럴마케팅의 위력은 더 대단하구요..
다시 한 번 기업마다 Ci와 Bi를 정할 때 왜 그렇게 고가의 비용을 지불하면서 고뇌하는지 생각해봐야 겠습니다..
지금까지 비오템의 아쿠아수르스 수분크림 전성분에 대해 제 개인적인 소견을 적어 보았습니다
이는 화장품을 평가하거나 선택의 기준이 될 수 없으며 참고의 자료로 봐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