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결혼하고 아기가 꼭 있어야 되나요?...

... |2013.06.17 16:17
조회 4,785 |추천 7

저희는 3년 연애하고 결혼한지는 2년 반정도 됐습니다...

주말에 신랑이랑 공원을 산책을 하는데...주의에 아가들 데리고 많이들 산책을

나오셨더라구요...문득 신랑한테 오빠 나 요세들어 애기가 싫어 그냥 모랄까?(아기들을 별로 안 좋아함)

티비에 애기들 나오면 다른데 틀고 지나가는 애기들고 예쁘지가 않아

이 얘기를 했는데 신랑이 나도 그래 그냥 아기 낳으면 우리가 지금 여유있고 취미생활하고 이런거

못 하고 좀 빡빡하게 살거 같다고 본인도 그다지 낳고 싶은 생각은 안 하더라구요

주위에서 신랑 나이도 있고 (35살) 낳아라 어떻게든 산다 하지만....

저는 솔직히 지금은 낳고 싶진 않아요 엄마는 낳아야 애기 보고 산다?? 하는데...

주위에서 낳아라 낳아라 언제 낳을꺼냐 하니깐 그냥 좀 더 있다가 이렇게 말을 돌려요

꼭 애기를 낳아야지 행복 한건가요?

추천수7
반대수6
베플당연히|2013.06.17 16:21
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죠 그리고 개인적으로 '애기 보고 산다'는 말은 정말 잘못된 말이라고 생각해요 그건 건강한 가족관계라고 볼 수 없어요
베플|2013.06.17 23:35
저 아는분은 중년의(?) 딩크족인데 두분이서 취미활동도 많이하시고 젊어보이셔서 보기 좋았는데 여쭤보니 솔직히 문득문득 후회하신대요~, 대놓고 후회하는거 창피해서 말은 안한다며 얘기해주셨는데 남편이 애기 하나도 관심없는거 같더니 나이들고서 나닮은 애 있었으면 어땠을까? 얘기도 하구.. 사이 좋으신 편이지만 나이드니 집이 조용해서 괜히 싸운 집안 같구^^; 남편 먼저 죽으면 세상에 혼자가 될거란 생각도 들고.. 애 안좋아도 결혼해서 애낳고 사는게 순리인가 싶다고.물론 애낳고 살아도 새뀌가 속썩이면 후회는 하겠지만요^^저도 님 마음 이해해요~ 애무지 싫어하거든요; 애안좋아하는 남편 만났음 안가졌겠지만 신랑이 애기 너~무 좋아해서 현재 임신중인데,, 아직도 자신은 없어요^^; 근데 전,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할거라면 하고 후회하려구요ㅎ 인생에 저와 제가 사랑하는 사람의 아이를 낳아보는것도 훌륭한 경험이 되리라 생각하고요~,두분이서 결심이 확고하시면 물론 꼭 낳을 필요없지요! 다만 애기가 갖고 싶다고 언제나 와준다는 보장은 없으니 잘 상의하셔서 후회없는 결정하시고 뒤도 돌아보지 마세요!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