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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신혼.. 힘드네요

별이빛나 |2013.06.18 01:30
조회 7,143 |추천 2
어제 남편이 퇴근후 얘기좀 하자해서 대화했어요
얘기를 들을땐 잘알겠다고 조금 충격을 받았더라구요..
모든 제 자존심 다 버리고 이성적으로 얘기했지만
전혀 나아지질않네요
우리 각방쓰기로 했어요
제게 문제가 있나봅니다
모든거 그냥 놓아버리고싶네요
잠한숨 못자고 멍한채로 죽고싶단 생각만 드네요
늦은나이에 만나 한사람만보고 직장도 친구도 가족도 모두 버리고 서울로 온 저는 더이상 부빌곳이 없네요
무엇보다 마음이 중요한거같아요
그래야 진심이 느껴질테니까요
따뜻한 정이 그립습니다..
전 애초에 결혼이란걸 하지말아야했나봅니다
그럴자격이 없는거같습니다..
댓글 써주시고 관심가져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말없고 표현력 부족한 남편과 사는거 힘드네요
어느것에도 표현이 거의 없어요
내가 싸이코패스랑 사나.. 생각이 들 정도..
(오해마세요.. 그만큼 좋든 싫든 감정표현을 안한다는거예요)
신혼 사개월이예요.. 장거리 연애하다 결혼했네요
서로 파악 안된상황에 결혼했어요
첫관계도 결혼하기 며칠전에 했었구요
다른건 참겠어도.. 부부관계때는 참을수가 없어요
너무 성의가 없다고해야하나.. 손끝에서 , 행위에서 사랑이라고는 느껴지지가 않아요
의무적으로 하는느낌.
매번 자존심 상해요
끝나고 남편잘때 운적도..
원래 이런건가요..
남편이 절 사랑하지않아서일까요?
그것만빼면 모든게 제게 헌신적이고 잘하거든요..
이유를 모르겠어요 자존심상해서 너무힘들어요


추천수2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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