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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금이 궁금하세요?1탄 [본인실화] -댓글이벤트!! [긴글주의]

송구미 |2013.06.19 17:27
조회 173,455 |추천 1,106

2틀사이에 갑자기 오늘의톡이 되고 베스트톡이 되었네요;;파안

 

판 눈팅만하다가 이렇게 큰 관심과 오늘의 톡이 덜컥되어서 너무 놀랬습니다..짱 

처음엔 재미로만 올린판인데 

일단 많은 관심과 댓글 & 추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명 두명 고민있는분들 손금봐드렸는데 미천한제가 큰도움이 되는것 같아서.. 보람을 느끼네요^^

 

현재 고민이 많고 힘드신분 3분 모두 선정하여서 손금 모두 봐드렸습니다.

[vory님^^, 카키님 빛나님]

3분 모두  제 풀이에 매우만족하셨으며, 속이 시원하게풀렸다고 복채로 기프트쿠폰 주셨네여^^

감사합니다( _ _

 

 

무작위 2분은 전체 댓글 중에서 무작위로 48명 선정해서 네이버 사다리타기 2번해서

1명씩선정완료 2분또한 봐드렸습니다.

 

만족 [카톡아이디필수입니다,전화번호사절]

 

5분 모두 무료로 손금을 바줄려고 했으나 복채를 꼭 줘야겠다는 분들은  "정말 용하다 큰 도움이 됬다"

하는분들한테만 소정의 기프트쿠폰까지만 받겟습니다

[일절 돈달라고하지않습니다 사칭조심하세요!]

 

 

댓글 하나하나보면서 정말 우리나라 사람들중에 힘들고 고민많은 사람이 정말 많구나.. 이런생각이 들었습니다.

한분한분 전부다 봐드리고 싶은 심정이나..

제가 기고한 사연으로 인하여 손금쪽 직업을 갈려고 하였으나 그만두게 된 계기또한 다음 에피소드에 넣을예정입니다.안녕

 

반응좋아서!!

2탄에서도 5분 선정하여 봐드릴 예정이고요짱

댓글에 카톡 아이디 필수입니다.  에헴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악플또한 제글을 읽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셨기에 모두께 감사드립니다.

 

 

 2탄  http://pann.nate.com/talk/318592040

 3탄 http://pann.nate.com/talk/318648406

 4탄 http://pann.nate.com/talk/31872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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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일 톡 눈팅만하다가 저의 소소한 에피소드가 있어서 이렇게 키보드를 잡았습니다.

그냥 재밌게 읽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목 그대로 저의 손금 이야기입니다.

물론 실화이고요~

손금 보는 직업 일명 철학공부를 16살부터 아버지 권유로 조 금씩 공부를 시작하였는데요

시간이흘러,,

19살 일찍 군대를 가고싶은 마음에 대학교 1학 년 마치고 (빠른년생) 바로 지원을 하였습니다.

 

 사회경험없는 어린나이에 군대를 가는 바람에 많이 힘들었습니다.

 처음에는 귀신잡는 해병대를 가고 싶었는데 어머니의 반대가 너무 심해서 그래도 나름 멋진 군생활을 하고싶은 마음에 특수수색대에 지원을 하였습니다.

 

역시나 기대한만큼? 힘들었습니다~ 훈련도 훈련이지만 아무것 도 모르고 간 군대라 많이 힘들었는데요..  일병이 됬을쯤 사건이 시작되었습니다.

 

윗고참에게 말할수있는 일병이라서 이것저것 대화하다보니 손금 얘기가 오고 갔는데요.

고민이있다고 하는 고참 손금을 우연히 봐주게 되었습니다.

딱보니 여자친구 문제가 심하더군요,,

그것도 삼각관계 선이 딱 걸쳐있어서 친구분이 박상병님(가명) 여자친구한테 꼬리치는것 같습니다.

 

 본그대로 애기했는데,, "아니 어찌알았냐.." "구라치는줄 알았는데 진짜 볼줄 아나보 네?"

제가 조언해준대로 고참의 여자관계가 잘 해결 되자,

 너도 나도 손금을 봐달라며 호출에 시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손금을 볼때 자기 기를 소모해서 남 의 기운을 읽는다 해서, 기가 빠져나간다고들 하죠?

 

정말 기가 빠져나가는지는 모르겠지만 5명이상 보면 정말 힘이 들기 시작합니다.

 

기운이 쭉쭉 빠짐..ㅠ

 점차 유명해져서 전대원(대략 400명쯤 됬슴)이 다 알만큼 유명인이 되었습니다.

 

 군 입대전 적중률이 60~65%되지않았는데 군생활에 진짜 별별 사람 다있죠..

물론 손금을 보고 복채를 무조건 받아야하는데, (복채를 안받으면 재수가없음) 월급이 얼마나한다고 돈받기는 머하고 PX 냉동식품 채험, 일할때 휴식부여, 이쁜누나동생오면 함께 면회 등등 말도안되는 걸로 복채대신 받았습니다;;

 

 (제가있던부대는일병꺽일때부터 PX이용가능) 한두명 보다보니깐 점점 실력이 늘어 나는겁니다.

(실제로 책으로 독학 오래하신분들도 경험이 없으면말짱 도루묵) 배운데로

저만의 노하우대로 보다보니깐 적중률이 올라가는겁니다.

 

잘마추는 저또한 신이나서 더 자세히 봐주었구요.

 

 이러다보니 하루에 10명이상보는 날도 허다하고..

같은 내무반에있는 몇몇고참들이 싫어 하기 시작합니다.(일안하고 손금보니깐) 아 이러다가 정말 지쳐 쓰러지겠구나 , 같이 생활하는 고참들이 싫어 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죠,,

 

분대장님(학교로치면 반장임)한테 말씀드려서 정말 힘들다..

건의를 하니깐 간부들에게 까지 보고되어서 결국 중대장님까지 나서서 "전역자들만 봐줘라" 그외 손금보러 오는사람 있으면 말해라 징계처리다" 중대장님의 배려로 그때부터 전역자들만 봐주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부대의 전통이 되어버린샘이죠 "전역자들은 김일병에게 손금을 보고 나간다" 저는 이것또한 추억이니 꼭 기억에 남으라고 항상A4용지에 손금보는사람의 손을 그려주고, 상세하게 내용을 적어주었습니다.

 

물론 적어준것은 가족이외에 보여드리면 안되고요~ 가족외에  보여주면 천기누설이라고해서 재수 털린다고 배워서요 ㅎㅎ.. 강조또 강조!!! 더운 여름어느날 여느떄와 같이 다른 중대의 전역자가 방문했습니다.

 

 복채로 군대소시지랑 이것저것 사왔더라구요.. 제관물대는 식량창고로 변신한지 오래가되었습니다 ㅎ 송병장님이 자기 손금은 특이하다.

 

그래서 꼭 잘봐달라고 했습니다.

 보통 여자는 왼손 남자는 오른손을 많이 보는데요 저는 다른 방식으로 손금을 봅니다.

 양손 깍지를 껴서 엄지 손가락이 젤 밖에있는 손을 손금을 봅니다.

 제가 지금까지 보니깐 정말 반반입니다.

오른손 잡이가 많으니깐 거이다 오른손으로 손금 보겠지하는분들은 지금 양손 깍지를 껴서 엄지손가락이 나온손이 어디손인지 보세요 ^^

그렇게해서 엄지가 나온 왼손을 보게 되었는데 .. 정말 놀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때 당시 800명정도 인원(군입대전부터 손금을보는 모든 인원을 기억하기시작했습니다.)을 손금을 보았는데 생명선이 정말 짧더라고요 짧은정도가아니고 거이 없다고 보시면됩니다.

 

이런경우가 처음이라서 많이 당황했는데.. 자세히보니깐 수명이 보이더라고요.

 저는 또 걱정을 했죠 "재미로 보는거니깐 진지하게 받아들이마세요" 제 첫맨트입니다.

 

수명이 25살 로 나와있엇고, 사고死 로 보이더군요. 근데 보니깐 전역하는 분 나이가 25살...... 항상 몸조심하고 사고 조심하라고 당부 또 당부했습니다.

 

 자기도 점집가면 오래못산다고 하고싶은거있슴 어릴때 다하라고 애기많이 들었다고하네요.. 그렇게 씁쓸하게 전역을하고 3개월뒤,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소식을 통보받았습니다.. 

 

정말 충격이였습니다..

 

당사자인 저뿐만아니고 손금을 볼적에 몇몇인원이 옆에서 들었던 분들이 정말 신기하다..

용하다.. 삽시간에 소문이 제가있던 부대를 넘어 사단까지 귀에 들어갔습니다.

 

정말 용한 놈이 부대에있다..

그뒤로 저한테 손금 봤던 인원중에 빨리 죽는다고 했던 사람들 중에 부모님한테 전화해서 무당 굿판까지 한사람도 있습니다.

 

저를 무서워하기 시작한 인원도있고 전역자들 중에 손금을 보 러간다고 한사람들도 안보고 그냥 전역을 했습니다.

그때부터 저의 여가시간이 보장이 되어 어떻게 보면 좋았는데,,

 저또한 제자신이 무섭더라구요..ㅠㅠ

.

 이렇게 편한 군생활을 누리면서 하고싶은 거 다하고, 전역 날만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추운 겨울날 전역이 다가오고, 그떈 전역자가아닌 고민있는 후임들의 손금을 봐주곤 했습니다.

 

전역을 하는날 제가 입대해서 본 손금을 봐준 사람을 계산해보니 443명이더군요..

 

부대원이 430명정도봣으니 정말 하루에 1명 꼴로 봣다고 해도... 이렇게 제 손금 에피소드[군대편]이 끝났습니다. 반응 좋으면 그뒤 에피소드(재밌는거많아요ㅋ) 손금 에피소드[연애편 : 손금으로 여자쉽게 사귀는방법등] [직장편 :직장생활편] 올려드리겠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리고요, 여름 더위 & 감기 조심하시고요^^ 건강하세요!

 

[ 추천필수!! 댓글 다신분중에 5분 선정해서 무료로 손금 봐드리겠습니다. ]

 

 

2탄입니다 1탄 이벤트는 끝났습니다 2탄읽어보시고 댓글 추천 부탁드립니다 2탄이벤트中

http://pann.nate.com/talk/318592040 

추천수1,106
반대수32
베플ㅡㅡ|2013.06.20 19:52
근데 가족 외에 누출하면 안된다는데 여기서 이러시면 어떻게 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정도로 유명ㅎ ㅐ 지셨으면 어쩌면 여기서 보고 누군지 아는 사람도 있을텐데 특히 저 사단장님 어쩔;
베플VORY|2013.06.20 18:33
댓글수정합니다. 일단 손금 정말 꼼꼼히 봐주신 글쓴이님 감사합니다. 저는 어쩌면 가족이 아닌 누군가에게 위로받고 싶었던 것 같네요. 정말 잘 맞추시면서도 힘내라는 말씀을 해주셔서 마음에 많이 와닿았네요... 제 얘기는 지우겠습니다. 혹시 제 댓글을 읽으셨던 분들도 아, 이런 사람도 있구나 하고 넘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덧붙여 얘기하자면, 저는 글쓴님 카톡 아이디를 모릅니다. 저에게 위로카톡을 보내주시는 분들도 계셨고 다들 너무 감사드리지만 제가 글쓴님 카톡아이디나 이름 등을 알려드리는 것은 (알지도 못하지만) 예의가 아닌 것 같습니다. 정말 죄송하지만 저에게 여쭤보셔도 저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베플강태공이떴다|2013.06.20 10:59
ㅋㅋ.. 판인들을 제대로 낚으셨네요.. 빨간 글씨로 손금 봐드린다고 정신을 팔리게 만드시다니... 지금은 여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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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ㅇㅇ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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