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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과 못친해지는 어색병이있는거같아요 도와주세요ㅜㅜ

ㅇㅇㅂ |2013.06.22 04:34
조회 21,512 |추천 54
안녕하세요 25살 여자사람입니다.
제 성격에 문제가 좀있는거같아서 조언과 충고좀 듣고자 처음글올려요ㅠㅠ
길어질수도 있지만 이해부탁드려요..

말그대로25살, 사회생활도 어느정도 해봤고 중고등학교
다니면서 친구가 없는편은 아니였구요.늘 같이다니는
친구들4~5명 이상은 있었고 지금도 꾸준히 연락하는편
이에요 알바도하고 졸업하고 이직도 2번정도하면서
주변에 지인들도 꽤생기고 인맥도 좀넓어졌다싶어요 제딴에는요. 하지만 한때잠깐친한거같다가도 지나가면 절아무도찾지않네요;;성격적으로 문제가 있다거나 이상하단 소린들어본적없구 자랑하는건아니구요 주변사람들한테 듣기에 항상전 착하고 성실하다 열심히하고 착실해~이런 소리자주듣는편이에요. 재밌고 웃기다는말도 간간히 듣구요.근데 그거뿐 일을 같이하던사람들도 절일적으로만
좋아하지 필요외엔 딱히사람으로서 찾지않는거같구요.


결정적인건 참 친구고 아는사람이고 잘얘기하고 놀다가도딱단둘이만 있으면 너무어색해지고 할말이없어진다고할까요?
세네명이상 있을땐 이것저것 얘기할것도많아지구 제가리드하는타입은 아니지만 잘맞춰가면서 문제없고 나름 재밌
고 웃긴친구로 박혀있는데 어느누가됬든 둘이남으면 도대체할말이없고나름대로 안어색하려고 티비얘기?걸어가면서 쓸데없는 가게나 그런얘기 하고..남자친구얘기 등등해도 상대도 너무어색하고 할말없어보이는게보이거든요..밥먹을때도 메뉴결정하고나면 다먹을때까지 또거의침묵ㅜ ㅜ

처음엔 반갑다가도 안부좀묻구나면 할말이없네요ㅠㅠ 제가 너무 재미없는거같긴한데 그래서그런지 사람들을 따로 만나기가 좀꺼려져요점점..

다른사람들이나 제또래친구들보면 아는언니 상사 친구
막 둘이만나서도 하루종일 카페에 밥먹으면서두 계속
얘기가 끊이지 않던데 대체 무슨할얘기들이 그렇게 많은지 신기하기도하구요!! 그렇다고 왕따나 친구가아예없거나 그러진않구요..;;ㅁ그나마 어색하지않은 사람은 친구한
명?엄마 정도? 그래도 딱히 할말이많진않아요..술자리에서도 전 게임하고 남자들이랑 노는것보단 좀 진지하고 술기운에 속마음털어놓으면서 그런얘기 하는거 좋아하구요..그렇다고 아예 그런걸 꺼려하거나 그런편도아닌데..같이있으면 재밌지않은사람?그래서 부르기 싫은걸까요?

확실히 제가재미없는사람인건 알겟는데...무슨 방법없을까요...특히 제가 그어색한분위기를 못견뎌하거든요..남자랑은 더더욱심해오!!그래서 모쏠일지도..;;

정신이나 성격에 문제있는걸까요..진지한 조언부탁드려요ㅜㅜ
추천수54
반대수1
베플웃기다|2013.06.22 07:40
헐 나도 그런데
베플힘내|2013.06.23 08:22
나만그런개아니엇내ㅠㅠㅠㅠ
베플제발좀|2013.06.23 04:26
안녕하셈. 요즘 야간 알바하면서 사는얘기 자주 들여다보는 21살 남자 대학생임. 밑에 분들도 말씀하셨는데, 어색하다고 생각하면 진짜 어색해지는 법임. 아마 글쓴이가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게 무의식적으로 표정이나 행동에 나타나는 것인게 분명함 그걸 상대방도 눈치채는것이고, 어색해지지 않을 방법 첫번쨰임, 가장 쉬운 방법이기도 함. 우선 너무 많은 사람들과 한 번에 어색함을 없애려고 하지말고 한사람을 집중공략하셈, 그럼 훨씬 친해지기 쉬울거임, 여자사람이기 때문에 쓸잘데기 없는 얘기 하는 거 굉장히 좋음, 흔히들 그러지 않음? 여자들 수다는 대단하다고, 그런거 좋다고 생각함 거기에 플러스로 상대방에 대해서 잘 파악하고 있다면 굉장히 좋을 것임, 착실하다는 얘기를 듣는다고 했으면 글쓴이는 참한 여자사람인듯함 그렇다면 상대방에 대해서 취미도 알고 있고 호불호도 알고 그 것으로 대화를 풀어나가면 상대방은 좋아할 것임. 두번째로 글쓴이의 매력을 오히려 어필하는것, 이거 굉장히 중요함. 글쓴이는 어색함으로 무장한 사람임. 그렇다면 일부러 어색하다고 먼저 말을 하셈. 예를 들어 "나는 굉장히 어색해.. 너는 굉장히 좋은 친구인데 이상하게 나는 모든게 어색해 ㅠㅠ 내가 조금 어색해 하는 거 같더라도 이해해줘" 이런다면 이해해주지 못할 친구 없음. 만약 "아 그래? 난 그게 싫어 고로 너도 싫어" 하는 인간들은 애초에 만날 필요가 없다고 봄 세번째로 자신감. 글쓴이는 충분히 상대방과 어색함을 없애버릴수 있음. "아아 어색해 나는 안될꺼야 아마" 이런 생각은 버리셈. 자신감을 찾으셈!!!!! 첫번째 두번째에서 말했듯이 노력하면 될 수있음. 친해지려고 노력하는게 보이는 사람을 걷어차버리는 사람은 없음. 만약 "넌 너무 싫어" 하는 사람은 아까도 말했지만 만나지 않아도 됨. 글쓴이 어색하지 않은 친구 만들기 계획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어색함을 매력으로 만드셈, 이게 가장 좋다고 생각함. 어색함을 어필하면서 친구들과 어색하지 않으려고 하는 노력을 보인다면 굉장히 좋은 친구들을 어색함 없이 사귈수있다고 생각함 그럼 화이팅
베플미역|2013.06.23 00:55
자꾸 어색하다고 생각하면 그거대로 따라가게되요 어색하다고 생각하지말고 편하게 대하세요편하게 어색하다고 생각하는순간 진짜 어색해지거든요ㅠㅠ 저도 남친이랑 처음 사귄날 서로 멍해서 완전 어색했는데 남친이 "아..왜이리 갑자기 어색하냐.." 라고 마라는순간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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