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이야기를 써 내려가야할지 고민입니다만 있는 사실 그리고 지금도 죄책감에 시달리고있는 한 청년저의 이야기입니다.
(쓰레기를 움켜잡고 추억이라고 생각했던 제 미련한 결과물 같습니다)
올해 25살입니다.
제가 그녀를 만났을땐 17살 11월로 기억됩니다.17살.. 철없이 친구들과 어울리며 어둠의 길을 걸었습니다.
지금은 제가 누굴 탓하지않고 잘못이있다면 제 선택의 실수 그리고 그 실수에서 오는 후회와 절망감이 저를 더 성숙하게 만들어주었고 인생을 살되 남에게 손가락질 받지않고 살아야한다는것을 알게된지가 작년이였네요. 많은걸 잃고 난 후 제가 살았던 어린 10대시절은 정말 허송세월이였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된건 그녀가 떠난지 5년이된 지금에서야 제 자신이 한사람으로써 정말 사람답게 살지 못했구나 하는 생각만 가득하고 죄책감으로 살아가던중 깨우첬던 제 경험담입니다.
17살 어린나이에 건달이라는 생활을 멋으로 알며 정말 부질없는 삶을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살아감에있어서 노력없이 얻는것도 없다는것을 지금에서야 느낀게 후회가 되지만 아직 전 늦지 않았다고 생각되어 열심히 자격증 준비에 부단히 노력중에있습니다.
제가 건달 생활을 시작하게된 동기는 집이 가난하고 이 가난이 싫어서 친구들과 가출을 일삼으며 온갖 싸움과 사건 사고들로 지역선배들에게 눈에 뛰게되어 시작하게되었습니다.(물론 제 생각이 짧았습니다)
그당시에 그녀도 만나게되었죠. 그녀는 착실했습니다. 전 17살의 어린나이에 나쁜것만 배워서 담배를 태웠죠. 때마침 담배가 떨어져서 편의점에 가게됩니다. 동네에 편의점이라해봐야 몇군대 되지도않고 편의점 사장님들이 저희들이 너무 꼴통이니 담배도 그냥 팔아주고 그랬습니다. 법으로 걸린다는걸 알면서도 저희가 팔지않으면 온갖 행포를 부렸으니까요...(이해해주세요 죄송합니다 반성하고있습니다.) 그렇게 담배를 사려고 들어갔는데 처음보는 여자 알바생이있는겁니다. 처음보는 여자였습니다. 이동네사람이 아니라는것도 알수있게되었죠. 동네가 좁다 보니 얼굴정도는 다 알고 있는데 처음보는 여자라서 그냥 생각없이 담배하나 주라했습니다. 그런데 그녀가 말을하더군요. "신분증주세요"라구요. 신분증없다고 그냥 담배주라고 이야기를했습니다. 그녀는 단번에 거절을하더군요. 화가났었습니다. 어린마음에 여기서 꿀리면 끝이다 생각만 가득했고 허황된 생각임을 그땐 몰랐죠. 더 쌔게 카운터를 걷어차며 담배주라고 소리첬습니다.
그녀는 그냥 피식웃이면서 신분증없으면 그냥 가라는겁니다. 정말 당돌하죠? 저같으면 무서워서라도 주겠는데 정말 그녀는 달랐습니다. 욱하는마음에 편의점을 난장판을 만들고나니 사장님께서 오시더니 담배줄테니까 이쯤하고 그냥가라는겁니다(죄송하게 생각하고 그사장님에게는 이미 찾아뵙고 사과드렸습니다) 담배를 집어들고 그녀에게 소리한번 더 첬습니다. 담에 오면 그냥 줘라 성격테스트 하지말고라는 말을 남기고 그렇게 우리의 첫만남은 끝이납니다. 지금 이글을 적는 본인도 정말 철이없었구나 하는생각만 가득합니다. 그렇게 제 앞에서 당돌했던 그녀를 보니 너무나 신기했습니다. 무서워서 피했는지 더러워서 피했는지 모르겠지만 모든사람들이 저희를 피했으니까요... 그날 이후로 계속 생각이 나는겁니다.
그래서 다음날 담배도 떨어졌고 또 다시 갔습니다. 그녀가있었습니다. 전 얼굴이라도 한번더 보려고 간건데 혹시나 그녀가 무서워하며 저를 피하는건 아닌가 싶어서 내내 마음이 걸렸지만 그래도 편의점으로 들어갑니다. 어제와 똑같은 상황이였던거죠. 전 말했습니다 "담배하나줘" 그녀가 말합니다. "저기 담배는 드리는데 몇살이세요?" 라고 저에게 질문을합니다. "신경쓰지말어라"라고 대답을 합니다. 그녀가 말합니다."사장님이 드리라고 해서 드리는건데 궁금해서 그래요 몇살이세요?" 제차 질문에 숨길것도 없고해서 말했습니다. "17살인데왜" 그녀가 저를 보더니 웃습니다. 순간 당황했습니다. 어제 그렇게 난동과 소란을 피웠는데도 저렇게 당돌합니다 그녀가... 신기하면서도 궁금해졌습니다. 제가 물어봤습니다"넌 내가 안무섭냐?"라고요. 그녀가 말합니다 "전혀 그냥 웃겨" 어느세 말을 놓는겁니다. 화가나야 하는데 어딘가 민망했습니다. 담배값을 지불하고 나가려는 순간 그녀가 잠시만 기다리라며 저를 부릅니다. 그녀가 저에게 우유를 건냅니다. "담배 피지말고 우유먹어 담배 안피우는게 좋겠다" 충언까지 합니다. 당황스럽고 뭔가 부담스러워 우유를 땅에 던지며 그녀에게 말했습니다 "미첬냐? 니가 신경쓸꺼아니자나" 그녀가 지지않겠다는듯 이야기합니다 "솔직히 몸에도 않좋은 담배 왜 태우냐? 그냥 몸생각해서 우유먹으라고 준건데 그게 그렇게 싫냐?" 라고 말하며 그냥 들어가버립니다. 한동안 땅에 버려진 우유를 보며 후회를 합니다. 이미 엎질러진 물을 다시 주어담지 못하듯 그 우유도 다시 주워담지 못한다는걸 그리고 처음으로 남에게 그런 호의를 받아본게 어색해서 내 자신이 트러진거구나 하는 생각을 잠시하며 민망해서 그자리를 피했습니다.
그때부터였나봅니다. 제가 변하고있다는것을...
그렇게 저는 이 일 저 일 선배들 따라다니며 시간을 허비합니다. 이권 다툼때문이였을겁니다. 지금생각해보면요... 나이트하나때문에 상대 조직과 일명 전쟁이라고 하죠. 어린 저희도 출동할 정도로 일이 걷잡을수없이 커지고있었을때였습니다. 저는 저희또래중에서 리더를 하고있었고 그런 상황에 하나 둘씩 겁먹어가는 친구들이 보이기 시작하였고 뭔가 불안한 징조가 보였습니다. 틀어지고있는 조직기강을 바로잡는다며 단체로 빠따를 맞고 숙소에서 친구들과 대화중 친구 한놈이 난 여기까지인가보다 그만할란다. 라는 말을하게됬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친구를 이해를 못했던건 아닙니다. 하지만 제가 책임져야할 제 또래들이 약해진다는 생각에 그친구에게 폭력을 가하게됩니다. 배신하지 않기로 다짐했던 친구들이 하나둘씩 도망을 가게되었고 어느덧 17명이던 친구들이 10명쯤남았을때 사건이 터지게됩니다. 그때 제 나이는 18살 2월이였습니다. 분위기를 끌어올리려고 무리하게 후배들을 영입하였고 그 영입하는 과정에서 강압적으로 폭력을 가했던것이 큰화를 부르게되었죠. 물론 그현장엔 제가 없었습니다. 영입하는 친구들이 따로있었습니다. 그 친구들의 실수로 파출소가 아닌 경찰서로 가게됩니다. 친구들은 이미 겁에 질려있었고 지금 이 상황에선 전부다 처벌을 받을거같았습니다. 무슨 용기였는지 몰라도 제가 리더니까 제가 책임을 져야겠다는 생각만 가득했습니다. 친구들에게 제가 말했습니다"내가 다 책임지고 내가 다했다고 할테니 나 나올때까지 기다려"라고 말하고 모든 진술을 제가 다했다고 밀었습니다. 경험하신분들은 아실겁니다. 제가 잘했다는것도아니지만 여러명이 피해를 보는것보단 저혼자 책임지는게 친구들한테 보이는 모습이 더 좋을것이고 형사분들도 저희같이 어린애들 잡아서 실적올리는것보다 요즘들 그러시더라구요. 키워서 실적올리려면 때거리로 안잡아 넣으신다고... 이제야 알게되었죠 많은 시간이 지난 지금에서야.. 그런 사실이있었는지도 몰랐습니다. 그렇게 전소년원이아닌 교도소로 갑니다. 조직 폭력의 죄명을 달고 고단한 하루가 시작되려는 찰나 저에게 면회가 왔습니다. 처음보는 이름인데 여자인거 같았습니다. 싸늘한 교도소에서 단비같은 면회였습니다. 저희 아버지께서는 정말 보수적이십니다. 무뚝뚝하시며 죄값받을때까지 제 얼굴 안보신다며 면회한번 안오셨죠^^ (지금 생각해도 멋진분입니다. 물론 아들을 그 곳에 보내시고 난후 마음이 얼마나 아프셨겠습니까...죄송할따름입니다) 처음보는 여자이름의 면회 전 생각을합니다 "친구 여자친구이름으로 면회를왔나?" 제판을 받아야하는 상황이라 공범으로 분류되어 면회가 안되니 여자친구들 이름으로 왓겠구나했습니다. 그렇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처음들어보는 이름입니다. 친구 여자친구들 이름을 제가 다아는데 처음보는 이름이라 갈까 말까 망설이다가 나가보기로합니다.
정말 답이없었죠. 그녀였습니다.
제가 여기있는건 어떻게 알았는지 면회를 왔습니다. 딱 2번본게 다인데 왜 왔을까..하는 생각만 가득했죠. 첫마디가 생각납니다 "그렇게 성질 부리고 다닐때부터 알아봤어 잘지냈어?"라구요.. 대답조차 하지못했습니다. 그녀가 말합니다 " 너 말안할꺼야? 나 간다 그럼? " 제가 말했습니다 " 다신 오지마라 니가 뭔데오냐?" 라고 또 그녀의 호의가 너무나 자존심 상했다고 해야하나? 그랬습니다 제가 그땐 남이 베풀어주는 호의가 익숙하지않아서 정말 모질게 대했던게 생각납니다. 그녀가 웃으면서 말합니다 " 거기 지내기 불편하고 힘들텐데 하고싶은말있음 말해줘 내가 전해줄테니까" 너무 친절했던 그녀가 계속 미워보였습니다.
"아니 신경쓰지말라는데도 왜 그렇게 잘해줘? 나한테?" 모질게 대답합니다. 그녀가 말합니다 "우리 오빠도 사고쳐서 교도소에있어서 얼마나 힘든지 잘안다" 라고 하더군요.. 동정심.. 제가 제일 싫어했던겁니다 어렸을때 뭐 그렇게 잘난것도없는데 동정심받는다는게 자존심이 너무 상하더군요. 그렇게 전 그녀에게 욕까지하면서 꺼지라는 말과함께 그냥 방으로 돌아옵니다. 돌아와서도 분이 안풀리는겁니다. 왜그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때 제가 좀더 잘해줄걸 하는 생각도 지금에서야 생각합니다. 더 따뜻하게 대해줄껄...
하지만 그당시엔 누구한테 따뜻하게 대해줄 마음조차도없었습니다. 그렇게 우울한 그날 그리고 의문점 궁금함만 남기고 하루가 가고 오후에 편지가 한통 옵니다. 그녀입니다. 편지내용입니다.
니가 그렇게 화나고 그러는 이유를 난 모르겠지만 월래부터 그런애가 아니라는거 느낄수있다 나는?
니가 화만내지않는다면 정말 좋은애라는거 느낄수가있는데 왜 그렇게 마음에도없는 말을하는지 모르겠어. 나도 뭣 때문에 너한테 면회를 간건지 모르겠고 그냥 이상하게 생각이났고 니 친구들한테 너 이야기듣고 와보고 싶었어 잘지내나 궁금하기도했고 우유던진날 그렇게 너보내고 다시 또오면 이름이라도 물어보고 좀 친하게 지내보고싶었는데 니 친구한테 이야기 듣고 니이름도 알게되었고 내이야기 햇다는것도 듣게되었어 그냥 뭐랄까 너란애가 궁금해졌어 그리고 니가 그렇게 싫어하던 우유 한박스 넣었으니까 방사람들하고 나눠먹어. 또 땅에 던지고 버리고해바라 너 나오면 내가 너 때려줄꺼야^^♥ 화풀리면 편지줘 내 주소 적었어 그럼 밥 잘먹고 건강하구 아무걱정마 화이팅하구!
인터넷 서신이였습니다.
그렇게 방에 우유가 들어왔습니다.
그 우유를 보는데 왜 그렇게 눈물이 나던지 사회가 그리워졌습니다. 내가 마음이 약해졌구나 나약해졌구나 라는 생각만했습니다. 점점 철이 들고있다는 생각을 못하고 내가 지금 잘못된 길을 가고있다는 생각도 못하면서.. 참 어리석었죠.. 그땐 그 생각만했죠 강해야만 살아남는다. 우유를 또 변기통에 다 버립니다.
방에있던 사람들도 놀랍니다. 왜 버리냐고 전 우유를 버리면서 그녀의 대한 호의 동정심도 같이 버린다 생각하고 변기통에 우유를 계속 부어넣었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정말 돌+아이 꼴통 최강이였죠.
하루하루 계속 흘러만 가는데 친구들은 면회도없고 서신 편지 한통도 없는게 화가 나기 시작합니다.
끓어 오르는 화를 참지못해 운동에 집념을 합니다. 누구보다 운동을 더 열심히했습니다. 이를 갈면서 나가면보자 나가면보자 니들위해서 난 이길을 택했는데 너희는 나를 버린거다 배신감에 치를 떨며 하루하루 버티어나갔습니다. 6개월 합의를 위해 시간을 끓었습니다. 선배들께서 합의를 해주셔서 6개월만에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풀려납니다.
6개월만에 사회에 나오니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착하게 살아야겟다는 생각은 못했습니다. 그만큼 철이없었죠. 복수심만 가득했고 선배가 말합니다.
친구들은 다 도망을 갔다고 남아있는건 동생 5명이 전부였습니다.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난 리더라는 책임감에 내가 하지도않은 짓을 내가 책임져가며 징역을 다녀왔는데 친구들은 다 도망갔답니다.
그때부터 시작이였죠 제 인생에 최대의 실수를 저지르게됩니다... 암흑기였죠 앞을 볼수없는 제 인생에 남아있는건 악이였고 그 악으로 인해 배신감은 더 상승했습니다.
그렇게 술로 하루하루 살며 정말 개 망나니 같이 시내를 활보했습니다. 보이는 반대파애들은 다 때리며 반대파에들을 정리하고 다녔습니다. 누구에게 인정받고 싶은마음은 없었으나 조직에서 저를 많이 챙겨줬었습니다. 반대파들은 저를 무서워했고 피했습니다. 제 세상 같았습니다. 그런데 왠지 홀로된 느낌이였습니다. 친구들을 찾아야겠다는 생각만 가득했습니다. 그 친구들을 찾고 제가 분풀이를해야 제 묵어있는 한이 풀리겠다는 생각만했습니다. 미련했습니다 정말 멍청했죠. 그렇게 허송세월을 보내고있을때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습니다.
그녀였습니다." 나왔으면 한번 들리지 나 거기서 일하고있는데 " 전 그녀인것을 알면서도 모르는척했습니다. 그리곤 전화를 끊어버렸습니다. 문자한통이옵니다. "가게한번 들려 선물있으니까..." 뒤에 점들이 붙어있었습니다. 항상 밝던 그녀가 하루하루 서신을 보냈을땐 점들이 보이지않았습니다. 내심 너무 신경쓰였습니다. 술이 거나하게 취한후 편의점으로 갔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전 그녀에게 말합니다 " 왜 " 정색을하며 그녀에게 다가갑니다 그녀가 말합니다 " 술먹었어? 몸에도안좋은걸 왜 그렇게 먹고다녀" 대답을하지않았습니다 그녀가 저에게 두부를 줍니다... 먹으랍니다 그래야 다신 안간답니다. 궁금했습니다 어떻게 내번호를 알았으며 내가 징역을 간것을 알았는지 물어보았습니다 그녀가 대답합니다 " 번호는 그때 너랑 같이온 선배분? 그분한테 알려달라했고 교도소 간건 친구들이 그때 가게왔길래 들었다고" 했습니다.
할말이없었습니다. 더이상 무슨 이야길 나눠야할지도 몰랐고 속도 좋지않았습니다. 그냥 나가려는데 그녀가 두부는 꼭 먹으랍니다. 다신 안와도되고 전화도 안받아도되니까 두부만 자기앞에서 먹어달랍니다.
이상했습니다. 더이상 귀찮게도안한답니다. 두부를 먹으면서 물어봤습니다 " 너 나 좋아하냐? " 라구요
그녀가 대답합니다 " 아니? " 단호합니다. 애매했죠 이것도 저것도... 제 이상형이긴했으나 너무 지나친 관심이 부담스러웠습니다. 여자를 만나본적도 거의 없고 누가 나를 이렇게 챙겨준것도 처음이였습니다.
제가 아주 어렸을땐 어머님이 계셧으나 어렸을때 아버지와 이혼을 하시고 보살핌은 커녕 강하게 자랐죠...
그렇게 자라다보니 너무 부담스럽고 지나친 관심이 익숙하지않아 그녀에게 다가가지도 못하고 멀어지려고 노력했었죠 제가... 그렇게 전 편의점을 나와 그녀를 한번 처다 보았습니다. 표정이 어두웠습니다.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씻고 자려고 누웠습니다. 문자하가 하나옵니다. 그녀입니다.
"나 이제 집에 올라가려고 나도 사실 가출해서 친구랑 같이 지냈는데 친구는 먼저올라갔고 이제 나도 가려고 그냥 너는 주변에 친구도 많고 활발하고 웃는모습이 멋져보였고 너랑 친구로 지내면 나도 웃고 너한테 의지해도 되겠다라는 생각이있었는데 너무 귀찮게 해서 미안해 앞으로 사고치지말고 잘지내..."
그녀도 어두운 구석이있었구나 아픈곳이있었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가슴이 쿵하고 내려앉는 기분 태어나서 처음이였습니다. 이건 뭐지 내가 그녀를 사랑하나? 막상간다고하니 말려야하나 아님 보내주는게 맞는건가 하는 생각에 고민하던중에 옆에 동생이 여자친구랑 통화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아보였고 동생에게 문자를 보여주며 형은 어떻게 해야하냐고 물었더니 가서 잡아야한다는겁니다. 그말만 듣고 다시 편의점으로갔습니다. 매일같이 정장 차림으로 돌아다녔는데 그냥 편안한 차림으로 편의점으로 갔습니다.
그녀가 웃습니다. 왠지 기분이 좋습니다. 그녀가 말을합니다 " 와 정장입는거보다 그게 더 괜찮다 ^^" 웃으며 말하는 그녀가 좋았습니다. 멀뚱멀뚱 서있다가 말을꺼냈습니다. " 넌 왜 집나온건데? " 세삼 궁금했습니다 그녀가 대답합니다. 그냥 집이 싫었답니다. 이유가 있는거같은데 더 물으면 안될거같아 그냥 묻어두기로 했습니다. 그녀가 물어봅니다 " 왜왔어? 담배 사려고?" 전 선듯 대답하지못했습니다. 내가 그녀가 간다니까 잡으로 온건지 왜 온건지 정체성에 혼란이라고 해야합니까? 대답을 못하고 서있는데 그녀가 이야기합니다 " 내가 간다니까 인사해주려고? " 전 대답합니다 " 아니 그냥 간다니까 얼굴은 봐야할거같았어" 그동안 받은것도있고해서 그동안 신경써준것도 있고해서 온갖 핑계를 다대며 이야기끈을 놓지안으려고 했습니다. 그렇게 그녀는 제 마음을 읽었는지 웃기지 않는 제 유머에도 까르르 웃어줬습니다. 걱정되는 마음에 언제가냐고 물었습니다 새벽반인 그녀는 첫차로 간다고합니다. 무슨 깡이였는지 몰라도 아침에 선배분이랑 멀리 갈때가있었는데 첫차까지 같이 기다려준다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너무 빠르게 간겁니다 첫차시간이 되어감에있어 미리 짐을 챙겨놓은 가방이 카운터 앞에있는겁니다 이제야 그걸 보았습니다. 실감이 났습니다 아 정말 가는거구나..하구요 사장님이 옵니다. 친해졌냐고 물어봅니다 대답을 못했습니다.그렇게 그녀는 사장님에게 감사하다는 인사와함께 택시를 기다립니다.전 뭔가 모를 불안감이 가득했습니다. 잡아야하는데 말을꺼내지를 못했습니다. 보내기 싫은데 보내기 싫다는 이야기도 하지못한체 택시를 기다리는 그녀가 이야기합니다 제 이름을 부르며 " ㅁㅁ아 나 그냥 갈까? " 민망했습니다. 그래도 놓치기는 싫었나 봅니다 용기내서 가지말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녀가 다가옵니다 " 왜 가지말라고 말을 못해? "
대답을 못했습니다. 부끄러웠습니다. 그녀가 이야기합니다 " 좋으면 좋은거고 싫으면 싫은거자나? 그치? " 마지못해 대답을했습니다 " 응 " 그녀가 이야기를 합니다 " 나 생각해봤는데 너 좋아하는거더라? 근데 넌 나를 귀찮아하는거같아서 내가 고백을 못하겟더라.. 또 성질 부릴까바.." 그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웟습니다. 말없이 그냥 안아주었습니다. 그렇게 전 그녀를 얻었고 전 숙소로 돌아와 선배에게 정말 미친듯 맞았습니다. 그런데 정말 아파야하는데 버틸만했습니다. 이렇게 맞아도 그녀를 지켰다는 것에 너무 행복했습니다. 그렇게 저희는 남부러울것없이 사랑을 키워나갔습니다. 물어봤죠 " 내가 어디가 좋아? " 라구요 참 오글거리는 질문을햇습니다. 그녀는 서슴없이 대답하더군요 " 그냥 뭐랄까 남모를 아픔을 남자답게 이겨내는게 좋았는데 한편으론 저 성격 내가 고쳐주고 싶다?" 라는 생각을햇다네요. 속이 깊은 그녀였습니다. 그리고 부탁하더군요 처음으로 " 그 생활안하면 안되는거야? 너도 집에들어가서 남들처럼 살면안되? "라구요.. 그냥 그런이야기를 꺼내는 그녀가 싫었습니다. 그냥 저도 모르게 화가났죠. 어렸을때 자부심이란 정말 사람도 죽일 기세였으니까요. 정말 그렇게 세뇌가 됩니다. 그래서 범죄도 많이 일어나는거죠. 어렸을땐 그냥 모든게 다 내가 하는것이 맞는것이라 생각했고 내가 하는것에 조직은 무족건 나를 부자로 만들어줄거라는 착각... 참 부질없는 생각과 제 큰 오산이였죠. 그녀가 그런이야기를 저에게 처음 꺼냈습니다. 그녀에게 제가 말했습니다. " 내가 이런일 하는게 싫으면 그냥 나 만나지마 " 라구요. 마음에도없는소리 또 강한척만 해댔습니다. 그녀가 말합니다 " 니가 하는일은 어떤일이든 난 니편인데 니가 그 일에서 성공해서 남들에게 잘햇다는 칭찬 받을수있는 일인가 하는 생각이 들어 요즘" 맞는말이였습니다. 그런데 긍정은 강한 부정을 만들어내죠. 화를 내며 그녀에게 이야기합니다 " 그냥 지켜보라고 보란듯이 성공할테니까 " 그렇게 저는 그 순간을 피했습니다. 비겁했습니다 제자신이... 그렇게 활발하던 그녀가 점점 웃음을 잃어가더니 많이 지쳐가고있다는 것을 느꼇습니다. 선배들의 끝없는 호출.. 그리고 사건 사고.. 그리고 반대파와의 전쟁 몸도 마음도 지쳐가고있었습니다 저도.. 몸은 성한곳이 없었고 하나의 실수는 전부에게 똑같은 벌로 왔었고 내가 아무리 잘한다해도 무족건 단체적으로 기합을 받고 그렇게 엉덩이는 실세없이 피멍투성이였고 앉는것도 제대로 못할 지경에 이르렀을때쯤.. 그녀가 저에게 한마디 건냅니다 " 행복하니?"
참 저말이.. 왜그렇게 허탈하게 들리던지.. 전 또 허세심에 그녀에게 이야기합니다 " 이런걸 이겨내야 내가 성공할수있어 우리집 잘사는것도아니고 내가 배운것도 없고 어차피 전과자인데 취직도 힘들거고 난 이길로 승부봐야해 " 그녀가 대답합니다 " 니가 아프고 힘들어하는 모습을 내가 안보면 모르겠는데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맞아야하고 그렇게 힘들게 잠도 못자고 선배들 따라다녀야하고 그러면 그냥 포기하면안될가? 너도 벌고 나도 벌고하면 먹고 사는데는 힘들어도 차라리 그게 더 행복하지않을가?" 라구요... 솔직하게 포기하고 그녀와 함께 힘들더라도 노력하면서 살고싶다는 생각 처음으로 해봤습니다. 하지만 제가 노력한 시간이 너무 아까웠습니다. 그리고 저만 보고있는 친구들 동생들이 제 발목을 잡았습니다. 그당시 제나이 19살에서 20살로 넘어가는 시점이였습니다...그렇게 저희는 자주 싸우게되었고 그녀는 점점 지쳐가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또 하나의 사건에 휘말립니다. 참 뿌린데로 거둔다고 반대파와 전쟁이 사건이 되버립니다. 또 다시 징역을 갈 위기에 처하게되죠. 선배들이 좀 숨어있으라고 합니다. 돈은 한푼도없었고 가진거라곤 금목걸이 하나 뿐이였습니다. 금목걸이 하나 파니까 도망자금은 되겠다 생각했습니다. 그녀와 동생들을 대리고 부산으로 도망가게됩니다. 도망자금... 200만원정도 참 허탈했습니다. 해운대쪽으로 도망와서 민박집을 잡게되었습니다. 참 처음으로 그녀와 함께한 여행이라고 보면 되네요. 참 못난놈입니다 제가.. 그렇게 저는 몇일만 버티면 해결될거라 생각했으나 그 생각은 저만의 오산인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선배들은 연락조차 되지않았고 돈은 떨어져가고 정말 너무 힘들어져갔습니다. 동생들은 제 마음도 모르고 " 형님 식사 안하십니까 " " 방세 내라고 하는데말입니다 " 말을하고.. 정말 쥐구멍이라도있으면 숨고싶었고 그렇게 잘난척하며 난 성공할거라 다짐하며 입에 달고 살다싶이했는데 여자친구 볼 면목이없었습니다. 그렇게 동생들과 여자친구가 잠든걸 보고 남아있던 3200원으로 소주 2병과 과자를사고 해운대바닷가로 갑니다. 그렇게 서럽게 운건 태어나서 처음인거 같습니다.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것같았습니다. 그렇게 한참 술을 입에다 털어넣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뒤에서 그녀가 저를 안고는 이야기합니다
"힘들면 힘들다고 이야기하지 왜 여기서 이러고있어..."
정말 빛의 속도로 눈물을 닦아내고 안자고 왜나왔냐고 물었습니다. 그녀가 대답합니다 " 힘들면 힘들다고 이야기해 동생들한테.. 동생들도 이해할꺼야 " 전 대답합니다 " 저 동생들도 나하나 믿고 지인생 나한테 받친건데 내가 여기서 무너지면 저 동생들 다 떠난다. " 그녀가 말합니다 " 그럼 저 동생들도 진짜 너를 믿고 따라서 여기까지 온건 아닌가보네? " 제가 말합니다 " 저놈들도 생각이있으면 처음엔 내가 멋있어서 왓겟지만 상황이 이렇게된거 알면 있을가? " 그녀가 대답합니다 " 자기가 이렇게까지 하는걸 알면 믿어주고 끝까지 함께하지않을까? 아니면 자기가 이렇게 까지 한다고해서 저 동생들이 자기 곁에있을가? " 라구요
순간 화가 났습니다 " 보여줄거다 내가 꼭 내가 이 상황 이겨내고 꼭 성공해서 보란듯이 너 행복하게 해줄께 그러니까 그만이야기해 " 라구요. 그녀가 한참을 바라보더니 저에게 이야기합니다 " 이거 받어 " 전 통장하나를 받았습니다. 아니 안받을수가없었습니다. 당장 내일 숙박비도 문제지만 식사도 못할 지경이였으니까요. 물론 다시 돌아갈 차비 조차도 없는 상태였습니다 정말 최악이였습니다. 통장엔 580만원정도가 있었습니다. "이돈 뭐냐?" 물었습니다 " 일하면서 모아두었던거 그리고 자기가 준돈도 모았어 " 참 허탈했습니다. 내가 정말 이게 잘하는 짓인가 아니다 내가 잘되서 다 보답해주면된다 생각이 두가지였습니다.
그렇게 그돈을 받는데 그녀는 나를 보며 힘내라며 다시 한번 안아 주었습니다. 정말 하늘에서 내린 천사 같았습니다. 그녀가 그렇게 나를 사랑하는구나 난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을했었죠. 그렇게 얼추 1달이 지나갔을무렵 선배에게 전화가옵니다 해결다 됫다고 올라오랍니다. 돈도 붙여주겠다는겁니다. 300만원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기쁜 마음으로 다시 올라갔습니다. 기쁜마음은 잠시.. 저에게 또 큰 시련을 안겨주었죠. 예상하셨을지 모르겠지만 총때였습니다. 선배분이 말합니다 " 이번에 한번더 갔다오면 너한테 가게하나 주고 선배들이 더 신경써주신다하니 마무리하자 " 라구요 청천병력 같은 소리였습니다. 하지만 받아드려야했습니다. 물론 선배들의 지시로 반대파와 전쟁을햇지만 그 선봉은 저였으니까요. 받아 드려야할거라는건 이미 알고있었습니다. 그런데 걸리는게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제 여자친구였죠. 여자친구에게 말하지못하고있었습니다. 하루종일 꿍해있었습니다. 내일 들어가야하는데 속으로 무지 가슴태우고있었죠.
그녀가 제게 이야기합니다. "고민있어? 잘된거아니야?" 낌세를 느꼇나봅니다. 그래도 전 이야기합니다.
"아니 아무일도없어 나 선배분이랑 내일 어디가야하는데 혼자있을수있어? " 라고 말을 돌렸습니다. 혼자있겟다는 여자친구의 눈을 바라볼수가없었습니다. 그렇게 아침이될때까지 잠도 못자고 경찰서로 갑니다.
경찰서에서 전 이미 알수있었습니다. 나갈수가없는 상황이란것을.. 이상황을 그녀에게 말도 하지못했고 부끄러운 제자신이 너무나 초라했습니다. 그렇게 말도없이 유치장에서 3일 교도소로 온지 2일째되던날 면회가옵니다. 그녀입니다.
저를보며 그냥 울기만합니다. 우는 모습을 바라볼수밖에없었습니다. 제가 눈물을 닦아주지도 못합니다.
그저 저도 눈물이 흘러내릴뿐.. 아무런말도 해주질 못합니다. 그때 뒤에 아버지께서 들어오십니다.
"아들 미안하다. 아버지가 해줄수있는게없다. 변호사 살 돈 도없고.. 이번엔 좀 오래걸릴거같다는구나"
그냥 하염없이 눈물만 흘렀습니다. 아버지께서 나가시고 그녀가 이야기합니다. " 미안해..." 미안해라는 말을 왜 그녀가하는지 몰랐습니다. "왜 미안해 내가 미안하지.. 약속또 못지켰다 미안해.." 그녀가 대답합니다. " 변호사 사야하는데 돈이없어.. 어떻게해..." 하염없이 울고만있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자기야 그냥 기다리지마라. 오래걸릴거같아 피해자도 많고... 나때문에 좋은시간 놓치지말고 그냥 나 잊어버려 어쩔수없어 내가 이런 선택한건 내 잘못이니까 내가 죄값받는거지..너한테는 정말 미안하다"
그녀는 화를내며 이야기합니다 " 무슨 소리하는거야 기다릴수있어 기다릴꺼야 그리고 이번에 나오면 나랑 약속해 정말로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겠다고 가난해도 좋아 자기만있으면되니까 이제 그만큼했으니까 정말 우리 남들처럼 편하게 살자 기다릴께." 그녀의 말을 듣고 정말 그래야겟다는 생각을하며 더 힘을냈습니다. 그렇게 그녀가 다녀간후 1달동안 면회가없었습니다. 기다린다던 그녀가 연락이없었습니다. 아버지가 오셔서 이야기하십니다. 제가 살던곳이 원룸이였는데 원룸도 비웠다고 아무도없다고 연락처도 바뀌었다구요. 절망했습니다. 모든게 끝났다는 생각만 했습니다. 그렇게 믿었던 친구들 동생들 선배들도 다 배신을 해버린 마당에 믿을건 정말 그녀뿐이였는데..화가났었습니다 하지만 이해할수도있었습니다.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는 이해햇습니다. 차라리 잘됫다고 나때문에 나같은놈때문에 그녀인생 망칠필요없다고 그렇게 저를 세뇌하며 2달쯤 지났을까 친구들에게 그녀소식을 듣게됩니다.
"친구야 니 여자친구 술집에서 일하더라..ㅁㅁ선배가봤다더라" 믿을수가없었습니다. 그렇게 착하고 성실하고 속깊은 그녀가 그런곳에있다니.. 왜 그런선택을했을까 아쉬웠고 다 제 잘못이라 자책만했습니다.
정말 화가나고 선배들에겐 원망만 가득햇고 복수심만 가득했습니다. 나가서 다 죽여버리겠다는 생각만했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그녀의 소식을듣고 제가 아닌듯 살았습니다. 더 악랄하게 변해가는 제 모습이 당연하다 생각했을정도로 악만 차올랐습니다. 정말 모든걸 다 포기한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변호사가 면회를 옵니다. 국선 변호인도아닌 사선 변호인... 일단 나가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하늘이 무너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그녀가 저를 위해 술집을 다니면서 변호사를 선임했고 그 선임비는 비밀이라는 말에 화를내니 알려주었습니다 천만원이라고합니다. 그리고 짧은 시간에 나올수있을거같다는 이야기를합니다. 피해자들이 대부분 저보다 나이가 위였고 쌍방과실이기에 합의만 보면 생각보다 빠르게 나올수있다고햇습니다. 일단 나가야겟다는 생각만했습니다. 그녀에게 직접 물어보고싶었습니다. 변호사에게 그녀에게 면회좀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변호사가 연락을해준다고 합니다. 다음날 변호사에게 또 하나의 사실을 알게됩니다. 합의가 거의 끝나간다 2건의 사건만남았다는겁니다. 사건이 총 5개였는데 3개를 합의를 했다고 하는겁니다. 이건 정말 뭐랄까 황당 그 차제였습니다. 오라는 면회는 안오고 그녀는 저를위해 술집을 다니며 온갖 수모를 격으며 돈을벌어 제 옥수발을 하는거였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검사는 구형을 5년을합니다. 사람들은 말합니다 검사구형의 반을 받을거라 2년 6월 정도 예상하면될거라했습니다. 그런데 합의가 다된상태고해서 1년 4개월을 받습니다. 집행유예가 5개월남아있는 상황이라 집행유예를 넘겨야햇습니다.
항소를해서 5개월을 버티고 1년 4개월 복역후 출소를했습니다. 변호사를 찾아가 그녀의 전화번호를 받았습니다. 1년 4개월이 지나는 동안 그녀는 많이 변해있었습니다. 어느 술집아가씨 처럼 차림세도 행동도 말투도... 너무나 슬펐습니다. 그녀에게 전화해서 일단 만나자 말을했습니다. 그녀가 피합니다. 자기가 내려가겟다는겁니다 멀리와있어서 못온다는겁니다. 이렇게 상황이 된건 선배들때문에 일어난거란 어리석은 생각을합니다. 모든게 제 잘못 제 판단으로 이루어진것이고 시킨다고 한 제가 멍청했던겁니다. 누굴 탓하고 누굴 원망하기 전에 제 자신을 돌아봤으면되는것을 차오르는 화를 참지못해 선배를 찾아가 복수를했습니다. 정말 원없이 아무런 후회없이 정말 신나게 때렸습니다. 그렇게 차오르는 화를 주체못하고 또 다른선배를 찾아가는 중 교통사고를 당합니다. 뺑소니였습니다. 선배차였습니다. 보복당한거죠 ^^ 그렇게 전 응급실로 실려가고 대 수술을 받게됩니다. 양다리 수술과 턱 머리 팔 안상한곳이없었죠. 그렇게 전 3일간 식물인간이였다고합니다. 그렇게 병원에서 눈을뜨니 그녀가 옆에있습니다. 그녀가 저를보며 울고있습니다.
그렇게 그녀와 전 말없는 울음으로 서로를 대신했습니다. 그렇게 병원생활이 시작되었고 통화를 몰래하는 여자친구가 걱정이되었습니다. 분명 무슨 문제가있었습니다. 이제와서 알게되었습니다 불가 1년전에 알게되었죠. 그렇게 여자친구는 제 눈치를 보았고 저희는 예전같은 뜨거움이 남아있지도 예전같은 사랑이 남아있지도 않은거같았습니다. 여자친구는 매일 짜증을 내기 시작했었고, 전 그 짜증을 사랑으로 받아주었습니다. 제가 할수있는건 아무것도 없었고 그녀에게 전 짐만 되었습니다. 휠체어도 제 손으로 끌지못했습니다. 어딜 이동할때도 여자친구가있어야 움직일수있었고 소변과 대변을 볼때도 역시나 그랬습니다. 모든 병간호는 여자친구 몫이였습니다. 지쳐가나봅니다. 그렇게 여자친구는 저에게 모든 사실을 숨긴거였습니다. 하루에도 수십번 저에게 화를 내었었고 그렇게 화내는 여자친구앞에서 전 무기력했고 한 없이 작아졌습니다. 출소하고 난후 그냥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면될것을 복수한다고 더 큰 벌집을 건드린 꼴이였으니까요. 뿌린데로 돌아온다고 정말 그게 세삼 경험하고나니 무서웠습니다. 여자친구는 날로 난폭해졌고 예전에 여자친구의 모습은 어디서도 찾아볼수가없었습니다. 그냥 절망의 연속이였고 죄책감에 하루하루 시달렸죠. 나때문에 저렇게 된 여자친구를 어떻게든 내가 돌려놔야한다는 생각만했을뿐 속사성을 들어볼생각도못했고 물어보지도않았습니다. 짜증은 아무말없이 내가 미안해로 일관성으로 대답하며 받아주었고 사실 미안하다는 말밖에 할수없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2개월이 지나니 여자친구한테 남자 3명이 찾아왔습니다. 여자친구 아버지가 보낸분들이라고하는데 반말을합니다 여자친구가... 뭔가 상황이 안좋게 돌아가고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어보고싶었습니다 무슨일있냐고 참고 참다 물어봤습니다.
"무슨일있지?" 그녀가 대답합니다 " 아니 없어 신경쓰지마" 짜증식으로 대답합니다. 그렇게 그남자들은 돌아갓고 제가 또 물었습니다 " 내가 해결해줄테니까 말해바 " 그녀가 말합니다 " 니가 이몸으로 뭘 해결해 이상한소리하지말고 아무것도아니니까 신경쓰지마 " 하고 나가버립니다. 그렇게 한 30분뒤에 돌아온 그녀에게서 처음으로 담배냄세를 맡았습니다. 하 이제 담배까지 피는구나 하는 생각과 이제 어떻게해야하나 하는 복잡한 심경만 가득했죠. 그녀가 저에게 이야기합니다 " 나 많이 변한거같아? " 제가 대답했습니다 " 변한거 없어 넌 그냥 너야 왜 그런소리해? " 그녀가 대답합니다 " 나 짜증부리고 그러는데 왜 받아줘? 혼내야지 예전같았으면 혼냈자나? 안그래? " 전 대답을 못합니다. 지은 죄가 너무 많기에..대답을 하지못했습니다. 그녀가 말합니다 " 우리 예전엔 정말 행복했는데 다시 행복할 수 있을까? " 제가 대답을합니다
"물론이지 내가 더 노력할께 빨리 나아서 평범하게 같이 살자 " 그녀가 대답을합니다 " 나 예전에 내가아니야 " 술집을 나가는걸 이야기했습니다 저에게.. 이미 알고있었지만 직접들으니 충격이고 미안하고 정말 오만가지 생각이 가득했죠. 그녀가 이야기합니다 " 우리 너무 멀리와버렸다..." 제가 말을합니다 " 아니 이제 부터 다시 시작하면되 할수있어 충분히 노력하면 할수있어 그런소리하지마 " 그녀가 대답합니다 "그래 우리 노력하면 예전처럼 웃으면서 지낼수있을까? 미안해..빨리 낳아.." 그냥 저를 걱정하고 이야기한게아니라 그게 마지막 인사였던겁니다. 그렇게 전 또 그녀를 보내게되었고 연락처도 바뀌고 사는곳까지 바뀌었다는 소리에 절망합니다. 모든게 다 내 잘못이다. 나같아도 견디기 힘들것이다 라고 생각하며 그녀를 놓아주기로 결심했었습니다. 그렇게 전 혼자 병원 생활하는 법을 배워야했고 간호사들은 저를 안쓰럽게 생각했는지 동정의 눈빛으로 제 휠체어를 밀어주곤했습니다. 간호가사 그러더라구요 " 전에 이쁜 여자친구분은 어디가셧어요? 안오세요? " 라구요 대답을 못했습니다. 그렇게 간호사분도 더이상 질문하지않았고 의사 선생님에게 팔에 깁스만 풀어달라 부탁해서 겨우 풀고 휠체어정돈 끌수있게 되었고 그이후로 정말 피나는 재활을 거쳐 집으로 돌아가니 1년이 더흘러 23살이였습니다. 많은게 변해있더군요 징역 1년4개월 타지 병원에서 1년... 총 2년반동안 정말 많은게 변해있었습니다. 처음으로 시내를 나가보았습니다. 모든사람들이 저를 걱정해주고 하는 모습이 가식으로 보였습니다. 물론 다시 돌아오라는 선배분들의 제의도 뿌리첬죠 그렇게 친구들과 오랜만에 조우했습니다. 그렇게 술자리를 가지던중 그녀의 이야기를 듣게됩니다. 친구 한명이 그 술집다니는 아가씨를 만나고있었는데 그 아가씨를 통해서 이야기를 듣게됩니다.
저를 위해서 그녀가 그 술집에 빚을 지게 되었다고합니다 금액은 거의 3천정도되었다고 하더군요. 합의보고 변호사 비용까지 하면 얼추 그 비용 맞는거같았습니다. 그래서 제 이름을 기억한다고 하더군요. 잘때도 술먹었을때도 제 이름만 불렀다고 그래서 술먹고 손님한테 제 이름 부르다가 많이 맞은적도있었다고...
처음으로 사람들 보는앞에서 눈물흘렸습니다. 그자리에 도저히 있을수가없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집으로 돌아왔고 집에서 정말 한없이 울었습니다. 그녀가 처음보내주었던 편지들을 읽으며 그녀를 그리워했죠 그렇게 그녀생각에 하루하루 술로만 살다가 이렇게 살면안되겟다 생각으로 막노동도하고 아르바이트도하며 자격증 준비에 열을가했죠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사람들은 제가 변했다 이야기도많이해주었고 지금의 제모습이 더 괜찮다는 응원도해주고 저를 좋아해주는 여자도 많이있었죠. 정말 악착같이 돈을 모았습니다. 하루에 2시간 3시간자는것도 감사하게 생각하며 1년을 그렇게 돈을 모아 그녀에게 돌아가려고 준비하고있었죠. 24살 6월이였습니다. 그 술집 사장님을 만나서 그녀가 있는곳을 알게되었습니다. 그 곳으로 찾아갔습니다. 그 술집 사장님에게 그녀를 물어 그녀집앞에 갔습니다. 그런데 이미 늦어버린걸 알아버렸습니다. 그녀 옆엔 다른 남자가있었습니다. 카페에 나란히 앉아 커피를 마시며 웃으며 이야기하는것이 다른 연인과 다를게 없이 행복해보였습니다. 영화에서나 볼법한 이야기죠? 실화입니다. 불행하게도..실화입니다. 그모습을 보고 정말 한없이 저는 작아졌습니다. 그래도 용기내어 그녀에게 갔습니다.
그녀는 저를 보며 많이 당황했습니다. 어떻게 알고왔냐는 둥 잘지냈냐는 둥 그녀 옆에있던 남자는 저에게 화를 냈습니다. 뭐냐면서요.. 예전같으면 때려죽이고싶었지만 참고 정중하게 그녀와 이야기할 시간을 주라고 부탁했습니다. 남자대 남자로 이야기해서 그런가요? 자리를 비켜주며 " 자기야 이야기끝나면 전화해"라며 나가더군요. 씁쓸했습니다. 그녀와 단둘이 이야기했습니다. "잘지냈어?" 그녀는 아무렇지않게 저를 받아드리고있었습니다. 전 아무말도 하지못했습니다. 하고싶은 말은 너무 많았는데 어떤말부터 꺼내야할지 몰랐습니다. 일단 제가 돈을 모은 통장을 꺼냈습니다 " 이거 주려고 " 그녀가 말합니다 " 이게뭐야? "
전 말합니다 " 그동안 나한테 썼던 모든 돈들 내가 1년동안 정말 힘들게 노력해서 모았어 니가 어떻게 내 합의금하고 변호사 비용까지 낸것도 다 들어서 알고 숨기려고 안해도되 이미 다 알고있으니까 미안하다"
미안하다는 말밖에 할수없었습니다. 그녀가 이야기합니다 " 우리 이제 그 일은 잊고살자 나도 잊은지 꾀됬어 빛은 지금 남자친구가 다 내줬고 이돈은 필요없어 내가 널 사랑했다는 증표로 너도 좋은 여자만나서 결혼할때써 " 라고 하더군요. 이돈을 결혼할때 쓰랍니다. 할말이없었습니다. 역시 서울이라 그런지 남자가 돈이 많나 봅니다. 할말이없었습니다 그냥 멍하니 그녀만 바라보고있었습니다. 그녀가 말합니다 " 그동안 너를 만나서 힘든적도있었지만 행복했던적이 더 많아 난 그래 처음에 편의점에서부터 지금까지 너를 한번도 잊어본적없어 근데 자신없다 예전처럼 돈한푼없어도 돈없어도 행복할 자신이없다 미안해" 라고 하더군요. 나이가 먹으면 먹을수록 사회를 바라보는 시선과 인생을 생각하는 생각이 변한다는걸 느꼈습니다.
현실을 직시하는 그녀를보며 해줄말은 한마디 밖에없었습니다 " 그래도 난 많이 사랑했고 이돈은 내가 받을수없는돈이니 받아줘. 그리고 비밀번호는 니 생일이다. " 이말과 함께 통장을 주고 카페를 나왔습니다.
전 솔직히 그녀가 따라 나와줄거라 생각했습니다. 저만의 착각이였죠 바로 전화를 하더군요. 남자친구한테.. 밖에있던 남자친구는 다시 카페로 들어갑니다. 그 상황이 정말 납득이 안되지만 인정할수없지만 인정하고 납득해야하는 상황이라는걸 인지 했습니다. 잊어야겠다. 행복하게 잘지내는 모습봤으면됫다는 저만의 위로를하고 버스를타고 집으로 내려왔습니다. 흘러가는 하늘을 바라보며 내 기억도 내 시간도 이렇게 빨리 흘러가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과 함께 지친 마음을 껴안고 잠이 들었습니다. 눈을뜨니 저희 동네에 도착을했더라구요. 그렇게 씁쓸하게 집에 도착했을때 전화가옵니다.
그녀가 마지막인사를 못했다고 말을꺼내더라구요
"번호 그대로네.. 그동안 행복했어 널 만나서 나도 많이 행복했어 잘지내 좋은 여자만나구.."
그렇게 끊어버립니다. 한번더 가슴이 내려앉았습니다.
표현할곳도 없이 너무나 아팠습니다.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렇게 이제 제 사랑은 끝이 나는거구나
하는 생각에 술로 하루하루 살아갑니다. 아버지께서 몇일을 지켜보시더니 말씀하십니다
"잘지내는듯 하다가 왜 갑자기 또 이러냐"
한마디하시곤 다른 이야기안하십니다. 그냥 모든게 귀찮아 졌습니다. 목표도 의욕도 없었습니다.
그렇게 술로 하루하루 지내다가 선배한명이 시비를 겁니다.
"니 죽어지낸다고 우리가 니 용서한거아니다 조심해라"라고 하는말에 욱해서 선배 멱살을 잡았습니다.
그래선 안되는 건데.. 선배가 조롱하듯 이야기합니다 " 예전성격나오려는갑다? 처바라" 그말에 정신이 번쩍들었습니다. 이건 꼬임수인겁니다. 다시 돌아오게 만드려는 꼬임수.. 멱살잡은 손을 놓고 보니 술집에있는 사람들 친구들 동생들 모든사람들이 저를 주시하는게 보였습니다. 제가 노력한 1년이라는 시간이 무색할 정도로 그럴줄 알았다는 표정같았습니다. 이래선 안된다는 생각에 무릎을 꿇고 사과를했습니다. 오랜만에 신나게 맞았습니다. 그렇게 정신없이 맞고 돌아나와 집으로 걸어갔습니다 친구들이 괜찮냐고 동생들이 걱정해도 괜찮다는말과함게 걸어갔습니다. 갑자기 생각났습니다. 자랑하고싶었습니다. 그녀에게 문자를했습니다
"나 오늘 싸울려고했는데 평범하게 사는게 좋다는 니말이 생각이나서 무릎꿇고 죄송하다고 사과하고 신나게 맞았다. 잘햇지?" 라고 보냈습니다.
그녀는 다른소리를 합니다. " 니가 무릎을 꿇어? 왜 그래? 그럴필요까지없자나? 예전에 그렇게 하지 왜 지금에서 그러는거야?"
제가 답장을 햇습니다
"너무 늦은건가? 그런거지? 앞으론 달라지려고 너 아니였음 오늘 하마터면 예전으로 돌아갈뻔했어 고맙다 아그리고 미안하다 앞으로 연락하고 그런일없을꺼다"
답장이왔습니다.
" 그래 잘지내고 건강해 하는 일 잘됫으면 좋겠어"
답장을 보내지않았습니다. 그렇게 전 지금까지 잘살려고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글을쓰게 된 이유는 그렇게 멀어졌던 그녀가 다시 전화가왔습니다. 우는 목소리와 함께 보고싶다며...
전 그렇습니다.
다시 만난다해서 달라질건 없다 생각들고 그렇다해서 다시 좋아질거란 확신도 없습니다.
매일같이 죄책감에 저를 구속하며 지낸것도 언 3년이고 어린나이지만 많은걸 느끼고 배웠습니다.
앞으로가 더 중요할거라는걸 느꼈기때문에 누구보다 더 열심히 살아가고있습니다.
솔직히 흔들립니다.
하지만 흔리는 제 마음도 제 것 아닙니까? 이것도 제가 바로잡을수있을겁니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모든 과거엔 좋은 추억과 안좋은 추억이 존재합니다.
그냥 저한테는 정말 인생을 바로살게해준 좋은 추억이고 경험인거같습니다.
떠나간 그녀에겐 미안하지만
저를 위해 희생했던 그녀에게 마지막으로 해주고 싶은말이있어 글을씁니다.
사랑한다.
모든게 제자리로 돌아올때쯤이면 더 생각나겠지만
앞으로도 잊지는 못하겟지만 내 마음 한 구석엔 니가 아름다운 사랑으로
영원히 남길 바라는 마음에 너를 놓아준다.
지금 비록 내 자신이 비겁하고 초라하고 한심하겠지만...
내가 너를 다시 만나 예전처럼 사랑해줄 자신이없다.
넌 그냥 나를 쓰레기라고 생각하면되...
쓰레기를 움겨잡고 추억이라고 생각하지말고
더 좋은 사람만나 행복하길 바란다.
2013. 6.22
마지막까지 사랑해주지못한 내가 너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