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회사 이직 문제와 여러가지 연애문제와 연애문제 연애문제 연애문제..여자친구....있었음..좋..겠...ㅠ_ㅠ..
머리가 아픈 주말이었습니다 ! 이히힛
그럼 주말의 공백을 없애고 다음 밀리터리호러 4편 시작해보겠습니다! (4편가져왔으니 살려는주세요..ㄷㄷ..)
ㄱㄱㅅ
간단한 이야기 하나 먼저 풀고 본 이야기 시작할게요
이등병 때 일이었어요
새벽3시 경계근무를 나가러 준비를 하고 교대를 나가는데
인수인계사항(특이사항이 있을시 다음 근무교대자에게 알려주는 거에요)이
산 중턱에 빨간 후레쉬 빛이 3개 반짝 거리는걸 목격했으니 경계 바람 이었습니다.
산 중턱이라 하면 사람이 들어갈수 없는 지역이었고 철조망으로 막힌 지역 이었죠.
제 사수와 저는 인수인계 사항을 숙지하고
근무를 서고 있었고 근무 30분 경에
산중턱에서 빨간 불빛3개가 번쩍 거리는 걸 보게 됐죠
순간 저는 사수에게
"xx상병님 산 중턱에 후레쉬 불빛이 반짝거렸습니다."
제 사수는 그 얘길 듣고
"야 너 제대로 본거 맞냐?.. 저기 막사 쪽에서도 방금 불 반짝거렸어.."
이 얘길 들은 저와 사수는 순간 얼었다가 지통실에 보고를 했고
순찰 근무자가 저희 경계근무지를 지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와 사수는 순찰근무자에게 전달을 했고
순찰근무자는 요새 세상에 그런게 어딨냐면서 막사쪽으로 향하려고 할때
저는 뭔가 께림칙해서 불빛 반짝거린 곳 확인 한번 해보셔야 할것 같다고 이야길 했고
알았다며 순찰근무자는 막사쪽으로 향했습니다
막사에서 이상없다고 순찰근무자가 손을 흔들었고
다행이다 하며 사수와 안도하는순간
손을 흔드는 순찰근무자 등 바로 뒤로
빨간 불빛 3개가 번쩍거렸습니다.
그 불빛은 후에 저희끼리로는 도깨비불이라 불렀고
후에도 몇번씩 나타났지만 그 정체를 전역때까지 결국 밝히지 못했습니다. (작은 이야기는 여기 까지입니다.)
본이야기 들어갑니다.
다른 포대 인원이 경계근무를 서던 도중 겪은 일이 부대에 퍼진 사건입니다. (이 이야기는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
여느 때와 다름없이 경계근무를 나갔습니다.
초소를 기준으로 사수는 오른쪽을 경계하고 부사수는 왼쪽을 경계하고 있었어요
부사수 쪽 경계지에는 분리수거장이 있었고
사수는 여느때와 다름없이 총을 걸쳐놓고 초소 벽에 기대 꾸벅꾸벅 졸면서 자고 있었습니다.
부사수는 이등병이라 한참 쫄아있는 상태로 근무를 서고 있었는데
갑자기
"타다다다닥"
소리와 함께 무언가가 빠른 속도로 지나갔습니다.
잘못 봤겠지 싶은 부사수는 한층더 긴장을 했고
순간 또
"타다다다닥"
소리와 함께 나무와 나무사이로 무언가가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부사수는 확인을 위해 후레쉬로 비춰 봤고
그 속도가 너무 빨라 확인이 불가능 했습니다.
그렇게 점점 나무사이로 움직이던 물체는 점점더 가까워져 왔고
부사수는 움직이는 경로를 찾아
후레쉬로 움직이는 경로를 비췄습니다.
그 때 그움직이는 물체가
포착되었고
그 물체는
상체가 없이 뛰어다니는 하반신이었습니다.
후레쉬에 비춰진 순간
그 물체는
초소쪽으로 마구 뛰어오기 시작했고
부사수는 수하를 할 새도 없이 몸이 얼어붙어
초소로 뛰어오는 그 물체를 비추고 있을수 밖에 없었고
초소 바로 앞에서 그 물체는 정체를 감췄다고 합니다.
긴장이 풀린 부사수는
옆에서 자고 있는 사수에게 보고를 할까 말까 고민하다(믿어줄지 안 믿어줄지 몰랐기에)
조심스레 사수를 깨웠습니다.
"xxx병장님 저..지금 방금.."
말을 꺼낼려는데
자고 있는줄 알았던 사수가
"야.. 너도 혹시 봤냐..?.. 몸통없이 뛰어오던거 ..???"
라며 떨면서 얘기 했다고 합니다.
즉
부사수가 보고 있던 왼쪽길과
사수가 보고 있던 오른쪽길에
두개의 물체가 서로 다가 오고 있던거였고
두명이 서로 얼어붙어 그 물체를 목격했던 사건입니다.
역시나
믿거나말거나입니다.(저희부대에는 유명했습니다.)
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재미없었나요??ㅠ_ㅠ...
많은 분들이 제 실력없는 글을 사랑해주셔서 너무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ㅠ_ㅠ..
다음 글은 밀리터리 호러가 될지
일반 호러가 될지
생각해보고
다음편을 준비할게요
그럼 날도 더운데 자외선 조심하시고
아이윌비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