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저번글이 너무 재미없었나봐요 꺼이꺼이 ㅠ_ㅠ...
분발해서 좀 더 재밌는글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돠!
오늘 가져온 이야기는 밀리터리가 아닌!(군대얘기는 남은게 이야기를 풀정도로 길지가 못해서 한정적이게 되었습니다. ㅠ_ㅠ..)
바로바로
폐가&귀신들린집(같은건가 ;;)이야기입니다.!
그럼여느때와다름없이 잡담 ㄴㄴ하고
바로
ㄱㄱㅅ
-1
예전에 제가 초등학교 시절에
놀이터가 있었는데요 예전 놀이터는 지금과 다르게 흙바닥에
되게 엉성한 놀이기구 시스템이 돋보였었습니다.
빌라단지 한가운데 있던 그 놀이터 그네에서
몸을 뒤로 쭉 제끼고 고개를 뒤로 제낀다음 그네를 타면서 뒤에있는 빌라 주차장을 쳐다보면
귀신이 보인다는 소문이 있었죠
그래서 그놀이터 그네에는
많은 초등학생들이 몸을 뒤로 제끼고 그네를 타고 있는 기이한 현상을 만들기도 했는데요.
목격담은 그리 많이 만들어지지 않았습니다.
저도 그 소문이 궁금해서 낮에는 인기가 너무 많았기에
저녁에 친구 한놈과 같이
둘이서 그 그네를 타고 몸을 뒤로 제끼고 고개를 꺾은다음 그네를 타기 시작했죠
그렇게 4~5번 왔다갔다 하는 동안 현기증이 느껴졌고(한번 타보세요 진짜 어지럽습니다..)
잠시 고개를 들었다가 다시 타기 시작하는데
그 유명한 빌라 주차장 한가운데
아이를 안고 있는 여자한명을 짧은 시간에 보았습니다.
그네를 멈추고 다시 뒤를 돌아보자 아무도 없었구요
그냥 사람이었으면 아무렇지 않았겠지만
뭔가 쌔한 느낌이 든 저는
다시 한번 그네를 탔고
그 여자가 다시 한번 보였습니다.(희미한 미소를 띄고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보인 후에 저는 그네에서 뛰어내려 정신 빠지게 친구와 도망쳤죠(친구는 못봤다고 합니다.)
그 후에 집에서 아버지에게 이 얘길 했고 아버지가 하신 얘기로는
예전에 그 집 1층에 신혼부부가 세를 들어왔다.
신혼여행 후에 처음 그집에서 자는날에
강도가 들었고
강도가 그 신혼부부를 살해한 일이 있어 동네가 난리가 났었다.
그때 아내 배에는 아기도 있었는데 그 아기도 같이 죽었다고..
그 얘기를 듣고
제가 본 여자와 안고 있던 아이는 그 아내와 아이가 아닐까하는(희미한 미소는 초등학생이었던 친구와 저를 보고 슬프게 웃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추가로
아버지도 아침에 출근을 할때 비몽사몽으로 운전을 하며
그집옆을 지나는데
그집 옥상 옆벽에
사람이 십자가 모양을 하고 매달려 있던 걸 보고 앞에 벽을 박을 뻔 했다군요..
-2
고등학교 때 저희 동네에 흉가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
친구4명과 함께
그 흉가를 찾아갔습니다.
동네에서 어렸을 때 부터 계속 살았기 떄문에 흉가라 해서 별로 안 믿고 있던 찰나에
친구가 데려간 그집은 신기하게도 제가 매일 지나던 길에 있던 집이었어요.
평소엔 신경을 안 쓰며 지나가다
말을 해주고 쳐다보니
흉흉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더군요
흉가의 제일 중요한 키포인트인 배경스토리는 이렇습니다.
그집에 할아버지 할머니 손자 3명에서 살고 있었고
손자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납니다.
그후에 할아버지가 그집 옥상에서 떨어져 자살을 하시고 그 같은 자리에 할머니도 같이 자살을 하셨다는 스토리 입니다..
일단 저희는 집에 들어가보기전에 그집 옥상을 핸드폰 카메라로 동영상 촬영을 해봤어요
5명에서 촬영을 하는데 옥상의 나무 사이로 검은색 실루엣이 나풀나풀 거리는걸 보고
놀래서 다들 도망갔고 영상 저장을 못 눌렀기에 다시 집으로 향했습니다.
그 집 안 마당에는 잡초들이 무성했고
담을 넘어 그 집안으로 들어간 저희는
떨리는 마음으로 집을 탐방했지만
아무 일이없었습니다.
긴장이 풀린 저희는 그 집안에서 앉아 무서운 얘기도 하고 막 웃고 떠들고 하다가 집으로 향했죠
그 날 새벽
집에서 잠을 자고 있던 친구는 냉장고가 열리는 소리와
계란이 깨지는 소리에 잠에서 깼다고 합니다.
도둑이 들었나 싶어 아빠와 함께 집을 둘러보던차에
초인종이 울리고
아버지가 누군지 확인하러 나간차에 친구는 다시 누웠다고 해요
그때 아버지가 들어와서
같이 나가자고 했고 무슨 일이냐 물어 봤더니
어떤 할머니가 집을 못 찾겠다고 해서 좀 데려다 줘야 겠다고 따라 나서라고 했던겁니다.
친구는 잠결에 따라나가 아버지 차 뒷자리에 누워 잠이 들었고
차가 멈추는 소리와 차문이 닫히는 소리에 잠이 깨 쳐다보니
그 할머니가
아버지에게 고맙다며 집으로 가고 계셨는데
자세히보니
그집이 그흉가였던거죠.
다른 친구한명도
똑같이 새벽에 그일을 겪었고
그친구는 할아버지 였다고
합니다.
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오늘의 교훈은 폐가에서 장난치지말자 입니다.(사실 폐가안에서 친구들끼리 술먹고 놀았어요..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오늘 글 쓰는게 어렵네요 얘기가 잘 안풀리는게ㅠ_ㅠ..
그래도 한분이라도 더 제글을 보고
재미있으셨다면
그걸로 만족하는 다간입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힘내시고!
다음편에 뵐게요!
아이윌비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