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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사람 집이야 동물의 집이야? 4탄 - 새 식구

노란사과 |2013.06.25 21:33
조회 9,956 |추천 128

 

 

 

안녕하세요! 오늘 또 왔어요파안

지난 편에서 이제 더이상은 고양이 줍줍은 하지 말라고 하던 분들이 계셨는데..

그 말을 들을떄는 분명 '이제 더 이상은 안 데려와~'했는데 오늘 들어왔어요당황

 

엄마가 일하는 곳에 길고양이 2마리가 있는데 이 고양이들을 엄마로 착각하고 졸졸 따라다리는

새끼 고양이를 데려왔어요..

이 길냥이 2마리는 새끼 고양이를 싫어하기도 하고,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해서

엄마가 결국은 데리고 왓어요ㅋㅋ

 

이제 겨우 3~4개월 정도 밖에 안됫고 몸무게는 겨우 600g실망

하루에 사료 4끼 주면서 살을 좀 찌워야겠음! 오늘 데려왔는데 데려오자마자 목욕 시키고

귀에 진드기가 있어서 원래 있던 애들이랑 격리도 시켜두고 귀청소도 하고 3일에 한번씩 귀청소를

해줘야되는 불편함이 있기는 하지만 애는 착함!

 

 

 

 

 

 

 

 

 

 

오자마자 사료를 좀 주니까 얼굴 한번 안 들고 계속 먹음ㅋㅋㅋ

몇장을 찍은 것들 중에서 몇개만 골라내서 그렇지 얼굴 한번 안 들고 먹었었음

오랫동안 굶어서 그런 것 같음실망

정말 끝도 없이 먹는거 체할 것 같고 갑자기 많이 먹으면 안 좋을 것 같아서 도중에 뺏음..ㅋㅋㅋ

 

 

 

 

 

 

 

 

 

 

 

생긴게 이뻐서 이리보고 저리보고ㅋㅋㅋㅋ 근데 얘도 여자임.. 우리는 딸부자!

딸만 11마리에 아들 3마리. 셀리, 해리, 루이 아니였으면 우리 집에는 남자가 없었을거임슬픔

 

 

오자마자 길에서 생활하던 애라서 숨으려고 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혼자서 잘 놀고 구석에 숨지도 않고

울지도 않고 잘 놀았음..

 

 

 

 

 

 

 

이름은 솔이로 지었음! 엄마가 뜬금포로 ' 얘 이름 솔이다! 솔이!' 라고 해서 그냥 솔이라고 지었음ㅋㅋ

쨋든, 처음으로 솔이를 본 노람이. 싫다는 소리는 내는데 할퀴거나 물거나, 하악거리지는 않는게

착한 노랑이임! 유독 루이랑 셀리만 하악질하고 다른 애들은 냄새맡고 싫다는 소리만 내고

다른 것들은 없는게 시간이 지나면 친해질 것 같았음ㅋㅋㅋㅋㅋ

 

 

 

 

 

근데 솔이는 식빵을 굽다 맘... 한쪽은 식빵 한쪽은 어정쩡하게 있음. 이때만 이런 줄 알았는데

나중에 또 그러고 있음ㅋㅋㅋ

 

 

 

 

 

 

 

 요렇게 생긴 고양이임! 진심 작음.. 목욕하고 털을 말리는데도 잘 물지도 않고 오히려 싫다고

몸을 동그랗게 말고 있었음ㅋㅋㅋㅋ 울기만 울고 얌전히 있었음! 아무튼 착함!ㅎㅎ

 

그리고 이 이후에는 더 이상 고양이가 늘지 않기를 바람..ㅋㅋㅋㅋㅋ

 

이로써 능금이랑 고양이들이 전부 합해서 15마리가 되는 동물의 집이 되어버렸음ㅋㅋ

추천수128
반대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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