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예요...
교복입은학생이라고이렇게 무시당해도 되는건가요??!
대중교통을 항상 이용하다보니 정말 별별사람 많아요..
그런데 최근에 가장 심각하게 느끼는 것은
대중교통의 할머니, 할아버지들입니다;;
요즘 학생들은 개념없다고 그렇게 말이많으면서
정작 그런 학생들은 소수이고
더 에티켓 안지키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다 어르신들 이더라구요ㅡㅡ
그냥 지나가도 될 공간을 무슨 짐짝치우듯이 손으로 밀치고 가고
비켜달라는 말을 하면될걸 그냥 다 치고 다니고
마주보고 앉은 노약자 석에서 친목잔치열린듯 큰소리로 대화하고...
몇일전 버스에서
아무생각없이 자리생겨서 앉은자리가 노약자석 이더라구요
이어폰을 꽂은채 졸고있었는데
잠결에 누가 뒤에서 계속뭐라하는것 같은데 계속 자니까
갑자기 뒷사람이 라디오를 엄청크게 틀더라구요;;
깜짝놀라서 뒤를 돌아봤는데 어떤 할아버지 한 분이
저를 노려보시면서 앉아계셨어요..
뭐지 하고 다시 자려고하는데
알고보니까 뒤에서 계속 제 욕을 하시다가 저일어나라고 틀은거였어요...ㅋ
학생이 여기왜앉냐 우리 어머니도 앉지않으셨다고 하더라
교육을 어떻게받았길래 그러냐
학생이 4시간만자면 충분하지 뭘 또 자려고하냐...(진짜 3~4시간자는데ㅜ)
정말 어이가 없고 억울합니다ㅡㅡ
자리도 많이 남아있는상태였고
저 말고도 다른 어른들도 노약자석에 많이 앉아있었구요
고등학생이라도 교, 학원생활하느라 지치고 피곤해요 진짜ㅜㅜㅜ
이런 일 말고도
교복입은 학생앞에 일부러 눈칫밥주며 서고
어떤분은 그냥 다짜고짜 일어나라고 그러세요...
꼭 이렇게 학생이라고 대표해서 꾸중듣고 욕먹고
의무적인 것처럼 양보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