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주정도 만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물론 짧은시간이지만 정말 마음에 문을 닫고 살았던 저에게는 한줄기 희망 같은 아이였습니다. 하도 이리채이고 저리채이고 배신도 많이당해서 여자를 안만나려고 했지만 정말 진심으로 잘해주고 좋아했고 저를 잘챙겨줘서 좋아하게되버렸습니다.하지만 그애는 2년동안 사귄 남자친구랑 헤어진지 한달정도된 상태에서 저를 만났던 거였습니다.어제 있었던 일인데 갑자기 3시간 정도 연락이 안되길래 불안해서 전화도 하고 문자도 했습니다.그런데 오빠 잠깐만 이러더라구요...무슨일이 있구나 싶어서 기기다렸죠. 그런데 나중에 연락이 오더라구요.
오빠 나전에 사귀던 남자애가 큰 교통사고로 중환자실에 입원해서 거기 갔다오는 길이니 문자로 얘기하자고 하더군요...전 그문자를 받은순간 머리가 하얘져서 아무 답장도 하지못했습니다.그애도 연락이 안오더군요 평소같으면 5분만 답장이 안와도 달달 볶고 애교부리고 그러던애가 한순간에 변한거같더라구요...의심 스럽기도하고 그말이 진실일까 마음이변했나 별별생각이 다들더라구요. 너무답답해서 집을 찾아가 만나서 이야기를 했습니다.그런데...너무 힘들다고 게랑 다끝나는데 너무 힘들고 죽을것같다고 저를 못만나겠답니다.왜 연락을 안했냐니까 자기도 할말이 없었답니다.제가 그문자 받고 연락이 없어서 헤어지자는줄 알고있었답니다.저한테 마음은 진심이였는데 지금 만날상황이 아닌거같다며 헤어지자고 합니다...제가 그남자애 병원에 입원한거는 어떻게 알았냐고 하니까 자기네집 명의가 그 남자애로 되있는데 부모님 하고 연락도 안되고 해서 경찰이 재산 집??그런거 조회해서 자기네집에 쪽지를 남겨놨다 하더라구여 꼭 연락해달라고....휴....정말 제가 이얘기를 3자입장에서 들었다면 여자애 입장도 이해가 가지만 정말 너무 힘듭니다..다시 만나고싶지만 뭐어떻게 할수있는게 없습니다.지금 이 상황이 너무 싫고 벚어나고 싶어요...지금 전 어떻게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