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헬스트레이너.............를 좋아해요

보고싶어 |2013.07.07 00:34
조회 3,580 |추천 1

헬스 다닌지 두달 .......

 

다이어트 목적으로 시작했는데 ..

 

26년 살면서 누군가에게 반하고 짝사랑 하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그사람한테는 그저 .. 나는 한 회원일 뿐일텐데

 

차라리 아예 생판 모르는 사람이면 미친적 하고 연락처라도 물어볼텐데   [ 사실 이것도 많이 힘들지만 해본적도 없구]

 

이런 감정 처음이에요

 

보기만 해도 설레이고

 

진짜 시끄러운데 귀는 열려있고

 

그분 말소리 행동 다 자꾸만 듣게되고 쳐다보게 되고

 

인사해도 떨리고 눈마주쳐도 죽겠고

 

며칠전에는 주차를 잘못한거에요

 

그날따라 주차할때 그분이 밖에 나와 계시더라구요

 

친구분인가? 누구랑 얘기하고 있던데

 

분명 주차할때 저 쳐다봤고 인사까지 했는데

 

그땐 주차 에 대해 별말씀 없으셨는데

 

올라가서 옷갈아 입구 나왔는데 탈의실 앞에서 그분이  

 

문앞에 딱 서있어서 열쇠좀 달라구 주차 다시 해드린다고 ..

 

혹시 뭐라 할까봐 그런다고 ...

 

헬스장 옆에 작은 고물상 가게? 가 있는데 그쪽 고물상 닫혀 있길래

 

주차한건데 .. 어찌됬던 ㅜㅜㅜㅜㅜㅜ진짜 그것도 떨렸는데

 

갑자기 관장이 나타나서 열쇠를 싹 .....가로 채가서 아쉬웠지만.........

 

어쩔땐 저한테 인사 3번 하실때도 있어요 ..

 

절 못알아보고 인사하시는건지 .....ㅜ

 

당황 스러울때가 ... 그렇게 큰 헬스장도 아닌데 ㅜㅜ

 

내 얼굴을 기억 못하고 또 인사하나 싶기두 하구

 

별생각이 다들지만 그 인사하는것조차 저에겐 행복이네요 ㅜㅜ

 

헬스장 갈때 진짜 마주치기 힘든데 ㅜㅜ 자주 마주치게 되는거 같아요

 

거의 사무실에 있으면서 뭐 수건이나 옷 이런것들 정리할때 가끔 회원분들 물어볼때

 

나오거든요 ㅜㅜㅜ

 

휴........저 어쩌면 좋을까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게 무슨감정인지...............

 

자꾸자꾸 생각나고

보고싶고 ........

 

너무 힘드네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친해지는수밖에 없겠죠 ? 그래도 헬스 직원을 제가 어찌 한다는게 참 ㅜㅜ .......

 

그래도 저번엔 진짜 큰맘 먹고 용기내서 운동도 물어봤답니다 ㅜㅜ ..

 

관장님이랑 그분 둘이서 일하시는데 첨에 관장님이 코치 해주셨거든요

 

뭐하면 관장님이 더 많이 해주실려고 해서 ㅠㅜㅜ 참 물어보기도 조심 스럽네요 ㅜㅜ

 

이름도 몰라 나이도 몰라 아무것도 모르고 얼굴만 아는 현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진짜 어렵네요 ㅜㅜㅜㅜㅜ 저같은 경우 있으신분 계신가요 ..ㅜㅜ

 

추천수1
반대수1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