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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는 순간 3초간 뻥지는 우리 아들 드립 [2탄]

차여사 |2013.07.12 12:23
조회 96,632 |추천 336

 

저희 아들 얼굴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셔~~사진 올려드려요.^^

솔직히 잘 생긴건 아닌데요~개성있어요...ㅋㅋㅋ요즘은 개성이 대세잖아요!!

댓글에 아가라는 말도 종종 보이던데...제가 오글하네요.ㅋㅋ

아가라고 하기엔 너무 커버린 아들넘~~더위

 

그럼 바로 사진 쏩니다~!! (노약자나 임산부는 살짝 심호흡하고 보세요)

 

 

 

 

 

외할머니댁에서 친정엄마랑 저랑 뭘 좀 한다고 정신없는 사이... 아들냄 둘이서 거실에서 키득키득ㅋㅋ 뭐가 그리 재밌나~(?!) 싶어 거실로 갔드랬죠~~

뜨악~~~!!  완전 상남자로 변신해 버린거 있죠ㅜㅜ;; 날렵한 눈썹라인에...흉터까지...ㅋㅋㅋㅋㅋ

이왕 이런거 지우기 전에 사진이나 찍자하니..........표정 또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못말리는 녀석들이랍니다사랑

 

 

 

한창 앵그리 새가 유행하던 시절~~

아들 녀석이 용돈으로 문구점에서 새총을 하나 사왔어요.

그러더니 동생이랑  블럭으로 뭘 ~~뚝딱뚝딱 만들고, 그리고 하더니...잠시후 귀에 익은 앵그리 사운드가 들렸어요... ...

 

 

 

앵그리 새 홈버전 탄생!!!ㅋㅋㅋㅋㅋㅋ 넘 귀여워서 한참 웃었죠깔깔

 

 

그럼 마무리 하기전...어제 깜박하고 못 올린 에피소드 하나 더 올리고 ...

점심 먹으로 가겠습니다^^

 

에피소드 추가.

3년 전 이었던거 같아요~^^

두 아들냄이 동화전집에 끼워져 있던 연극놀이로 열심히 대본도 봐 가면서 막대인형을 갖고 놀고 있드랬죠~~제목은 백설공주... ... ㅋㅋㅋ

저두 이래 저래 집안 일도 끝냈겠다~~모처럼 아이들과 놀아줄까해서 스멀스멀 다가갔죠.

 

나 : 엄마도 시켜줘~!

 

아들 : 응, 엄마는 뭐 할거야?

 

나 : 당연 엄마는 이쁘니깐 백설공주지~음흉

 

아들 : 응.

어라~~순순히 나에게 백설이 역을 내어주다니... ㅋㅋㅋㅋ

잠시 뒤 큰 아들이 작은 아들에게 백설막대인형을 주더이다. 올레~~!!!

 

아들 : 진우야, 이거 엄마 줘!

         뱃살공주~~~~!!!!ㅋㅋㅋㅋㅋㅋ

 

나 : (살짝 귀를 의심) 경민아, 백설공주 한다고~!!!

 

아들 :응, 뱃살공주...ㅋㅋㅋ

 

내가 이럴 줄 알았어.엉엉 또 당했어ㅡㅡ;;; 그 역할을 줄 네가 아니였단걸 ..ㅋㅋㅋㅋㅋ

암튼 뱃살공주와 일곱난장이는 밥 배불리 먹고 행복하게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했답니다ㅋㅋ

 

더 많은 에피소드가 있지만 저의 저질 기억력으로 인해 요것만 올린게 아쉽네요^^

호두많이 먹고... 기억력 업 시킨뒤 재밌는 에피소드 들고 올께요.

멀쩡한 사진을 올리려 찾아봤지만...늘 초상권 침해를 거들먹 거리면 찍기를 꺼려하는 통에 별루 없더이다...이왕 드립꿈나무가 됐으니 요정도 사진은 애교로...ㅎㅎㅎ

이 글 읽으시는 분~~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시구~더운 날씨 수고하세요.

그리고 악플은 제발 올려주시마세요...짱

 

추천수336
반대수12
베플ㅋㄷ|2013.07.12 13:33
앵그리 버드... 천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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