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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스카 살찌우는 여행

아이비 |2013.07.12 18:23
조회 245 |추천 3

알래스카를 여행 하면서 만나는 것중에서 만나는 작은 샵들이 저는 은근히 마음을

당기게 하는 매력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서, 아주 외진곳 작은 집이나 샵등을 사진기에 담기도 합니다.

오늘은, 그저 길을 가다가 만나는 소소한 일상의 흔적들을 그려 봅니다.

 




언제 보아도 설산은 늘 청량감을 가득 안겨 줍니다.


 


가다가 기분 내키면 차를 세우고, 길뒤에 병풍으로 둘러싼 설산을 사진기에 담아 봅니다.


 


워낙 오지인곳이라 , 이렇게 머나먼 길을 달려오다가 만나면, 그렇게 반가울수가

없습니다.


 


달랑 주유기 한대 있지만, 개스가 떨어진 차에게는 아주 반가운 곳이기도 합니다.

갤런당 5불정도 한것 같습니다.

워낙 먼 곳이니, 그만큼 운반비가 더 들겠지요.


 


정문에는 화장실 이용료를 받는다고 써 있습니다. 사용료 3불.

수도가 있는곳이 아니고 물을 길어다 먹는 집이니 , 물세 받는거야 당연한게 아닌가 합니다.


 


한참을 운전하다가 만나는 또다른 안식을 주는 곳이기도 합니다.

지나는 차들이 모두 멈추고, 평온한 호수와 설산을 감상하곤 합니다.


 


호수 건너편으로는 곰들과 각종 야생 동물들이 , 마음놓고 뛰어노는 곳이기도 합니다.

인간의 흔적이 없으니 , 천하태평이겠지요.


 


알래스카는 전망 좋은곳이 있으면, 어김없이 주정부에서 망원경과 배경 설명서까지 배치해 놓아

아주 기특한 일을 한답니다. 또한 이러한 관광 포인트가 있으면, 어김없이 사진기가 그려진

사인이 미리 나타납니다.이런건 참 잘한것 같더군요.

아주 마음에 든답니다.그래서 좋은 포인트를 놓치지 않는답니다.


 


아까 배경으로 보이던 설산 가까이 와 보았습니다.

알래스카는 " 눈에 보이는 곳은 다 갈수있다 " 라고 할수 있을 정도로 아름다운 곳은 모두

길을 이어서 만들어 놓았습니다. 물론 남쪽에 한해서 입니다.


 


저 멀리 보이는 설산도 갈수 있답니다.


 


워낙 고지대인지라 , 아직도 저렇게 눈들이 녹지않고 하얗게 빛나며, 오는이들을 반겨 줍니다.


 


채 녹지않은 강물(영어는 모두 강으로 표기를 하니 ) 에서는 시원한 바람이 불어 옵니다.


 


저 녹지않은 눈 가까이 가서 눈을 만져보니, 엄청 딱딱 하더군요.

쌓이고 또 쌓이고, 그러다보니 점점 압축된 눈이 된것 같습니다.


 


사진 바로 맨앞 물에는, 연어가 산란을 하기위해 대기중인 집합소 입니다.

발목까지 오는 물 깊이이지만, 이곳이 최 상류인지라 모두들 여기서 대기 하면서 산란 하기만을

기다립니다.

그래서 곰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겨울에는 여기서 스케이트를 지치면 아주 좋겠는데요.

천연 스케이트장이니 마음놀고 놀수 있고, 워낙 얼음이 두꺼우니 깨질 염려도 없답니다.


 


물이 너무 차가워서 그런걸까요? 고기가 별로 안보이더군요.


 


아까 보았던 설산의 배경을 이렇게 가까이 와서 보니 아주 색다릅니다.

툰드라의 끝, 이곳이 바로 설산의 정점이 아닌가 합니다.


 


여기도 야샹동물이 참 많이 삽니다. 초겨울에 이곳을 와보면 , 많은 사슴들이 떼지어

몰려다니는걸 볼수 있습니다.


 


곰과, 무스.독수리,사슴등 야생동물들의 낙원이 아닌가 합니다.


 


알래스카 도로들은 짧은 여름 동안에 모든 공사가 끝나야 하기 때문에 , 여행을 하다보면

도로공사를 참 많이 합니다.

이렇게 기다리는것도, 여행 하면서 잠시 숨을 돌릴 휴식이 되기에 그리 큰 문제는 아니랍니다.

" 급할것 없잖아요? "


 


깍아지른듯한 산의 모습이 투박해보이지만, 여기서 등산을 하는 이들도 있더군요.


 


이런 곳은, 크릭이 있어 조심을 해야 합니다. 등산장비와 파트너는 필수 입니다.


 


이 정도 산이면 저도 오를수 있겠는데요.

알래스카의 산을 오를때는, 제일 주의 해야할게 계곡입니다.


 


평화로운 집한채가 보이네요. 풍력을 이용해 전기를 만들고, 약숫물로 밥을 한답니다.


 


이 언덕을 넘어가면, 어떤 풍경이 저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그 궁금증에 운전하면서 차안에서 한컷 찍어 보았답니다.

 


 

 너무나 앙증 맞은 작은새 한마리가 , 제가 가까이 다가가도움직일 생각을 안하고, 저를 빤히 바라보더군요.한국의 참새보다는 좀 컬러풀 한데요.흰점박이 머리가 아주 인상적입니다.꼭 ,허스키나 말라뮤트를 연상하게 합니다. 표주박오늘은 피곤한지, 졸다가 이제야 포스팅을 합니다.봄부터 가을까지는 늘 마음이 여행중입니다.마음 내키면, 차를 몰고 이길저길 떠나곤 합니다.생활 자체가 여행인지라 ,아주 자연스러운게 아닌가 합니다.한국에 있을때부터 주말이면, 어김없이 차를몰고길을 떠나곤 했습니다.목적지 없이 고속도로에 차를 올려놓고는 , 차를 한참 몰다보면목적지가 떠 오르곤 했답니다.삶이 심심하신분은 , 이럴때 길한번 떠나보시는것도삶이 더욱 윤택해 질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답니다." 자 ! 여행 한번 떠나 보실래요? "삶이 그대를 잡고 놔주지 않는다 할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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